사실 나 할말이 있어
좀 많이 부끄럽지만 놀라지말고
귀 막고 있어 잠시만 연습 좀 해보자
너랑 있을때마다 편안기분에 막
비가 오늘날에도 너랑 연락하면
다 풀리는 맘에 또 보고싶더라
별말도 안하는데 그냥 기분이 좋더라
하루에 몇번씩 너가 생각나 연락을 보는 날
보고 알게 됐어 오늘부터 우리 그냥
사실 나 할말이 있어
좀 많이 부끄럽지만 놀라지말고
눈 감고 있어 너도 알고 있겠지만
오늘부터 만나면 안돼?
고백하면 안돼?
괜찮다면 말없이 지금처럼만 이렇게
손잡고 있어 행복하게 해줄게 약속해 겁내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