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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경 장성우

요지경 세상은 요지경 꼴통같은 삶에 더 이상 지치고 밑진 내 삶을 다 바칠 수 없어서 나는 오늘은 다 뒤집어 엎으려 작정을 했고 넌 언제부터 그렇게 살았는가 나 한테 한 번 말을 해봐, 라, 가, 고, 오, 는 세상살이 밑져야 본전, 알몸으로 태어났고 빈 손으로 온 이 세상이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 잘 모르겠다, 요지경, 세상은, 요지경, 고지경, 고민은,

요지경 Primary Feat. 슈프림 팀, 얀키, Mellow

누가 날 찾지 않아도 난 꼭 돌아와 그냥 알아서 왔지 쳐다만 보다가 큰일나겠어 모조리 다 반칙해 찝찝해 여기 돌아가는 방식 오 예 번쩍거려 전부 하나같이 다 선수 근데 하는 것들이라고는 온통 허튼 소리 똑같이 해대는 것 뿐 여기 이 게임은 너무 쉽게 니 맘을 뺏지 부지런히 손짓해 하지만 이 게임은 언제든 쉽게 다시 널 뱉지 꼭 명심해 조심해야 돼 동생...

요지경 프라이머리(Primary)

(E-Sens) 누가 날 찾지 않아도 난 꼭 돌아와 그냥 알아서 왔지 쳐다만 보다가 큰일나겠어 모조리 다 반칙해 찝찝해 여기 돌아가는 방식 오 예 번쩍거려 전부 하나같이 다 선수 근데 하는 것들이라고는 온통 허튼 소리 똑같이 해대는 것 뿐 여기 이 게임은 너무 쉽게 니 맘을 뺏지 부지런히 손짓해 하지만 이 게임은 언제든 쉽게 다시 널 뱉지 꼭 명심해 ...

요지경 양순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내가 싫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나를 나를 싫어해 요지경이야 요지경이야 세상은 요지경이야 정 주고 정에 울고 사랑하고 헤어지고 강물같이 흘러 흘러 흘러간다 인생살이 빙글빙글 돌아돌아 돌아간다 돌아간다 니가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내가 싫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나를 나를 싫어해 요지경이야 요지경이야 세상은 요지경이야 빼앗고 ...

요지경 Jimmy Bang

너가 볼 때 내 모습 어떤데 삶은 요지경 hey 세상은 요지경 huh 삶은 요지경 hey 세상은 요지경 huh 삶은 요지경 hey 세상은 요지경 huh 삶은 요지경 hey 세상은 요지경 huh 요지경 요지경 요지경 요지경 요지경 요지경 요지경 요지경 요지경 요지경 요지경 요지경 요지경 요지경 요지경 요지경 세상은 요지경 또 내 삶은 요지경

차라리 날 죽여라 요지경

니 잘났다 나는 못났고 너 정말 대단한 여자다 친구들과 놀다가 보면 늦을 수도 있잖아 그것이 그렇게 성질부릴 일이더냐 언제 또 다시 얻어터질지 불안해서 못살겠다 의사보기 민망해서 병원에도 못가겠다 차라리 날 죽여라 니 잘났다 나는 못났고 너 정말 대단한 여자다 결혼 생활 30년만에 외박 한번 한것이 그것이 그렇게도 죽을 죄를 지었다더냐 그래 좋다 ...

세상은 요지경 신신애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사람은 잘난대로 살고 못난사람은 못난대로 산다 짜가짜가 짜가짜가짜가 야이야이야들아 내말좀 들어라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인생살면 칠팝실살 화살같이 속히간다 정신차려라 요지경에 빠진다 싱글벙글 싱글벙글 도련님 세상 방실방실방실방실 아가씨 세상 영감하고도 삐틀어지고 할멈씨도 도망갔네 하!

세상은 요지경 신신애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속~이다 잘난~ 사람은 잘난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대로 산~~~다 야 야 야들아 내 말좀 들어라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인생 살면 칠팔십년 화살같이 속히 간다 정신~차려라 요지경에 빠~진~다 싱글벙글 싱글벙글 도련님 세~상 방실방실 방실방실 아가씨 세~상 영감 상투 삐뚤어지고 할멈 신발 도망갔네 허 세상은 ...

세상은 요지경 신신애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속~이다 잘난~ 사람은 잘난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대로 산~~~다 야 야 야들아 내 말좀 들어라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인생 살면 칠팔십년 화살같이 속히 간다 정신~차려라 요지경에 빠~진~다 싱글벙글 싱글벙글 도련님 세~상 방실방실 방실방실 아가씨 세~상 영감 상투 삐뚤어지고 할멈 신발 도망갔네 허 세상은 ...

세상은 요지경 신신애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라 잘난 사람 잘난대로 살고 못난 사람 못난대로 산다 야이야이 야들아~ 내말좀 들어라~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인생살면 7, 80년 화살같이 속히간다 정신차려라~ 요지경에 빠진다~ 싱글벙글 싱글벙글 도련님세상 방실방실 방실방실 아가씨세상 영감상투 삐뚤어지고 할멈신발 도망갔네

세상은 요지경 강철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사람은 잘난대로 살고 못난사람은 못난대로 산다 짜가짜가 짜가짜가짜가 야이야이야들아 내말좀 들어라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인생살면 칠팝실살 화살같이 속히간다 정신차려라 요지경에 빠진다 싱글벙글 싱글벙글 도련님 세상 방실방실방실방실 아가씨 세상 영감하고도 삐틀어지고 할멈씨도 도망갔네 하!

세상은 요지경 김혜연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사람은 잘난대로살고 못난사람은 못난대로산다 야야야들아 내 말 좀 들어라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 판친다 인생살면 십팔시 화살같이 속히강산 정신을 차려라 요지경에 빠진다 싱글벙글 싱글벙글 도련님세상 방실방실 방실방실 아가씨세상 염감상투 삐뜨러지구 할멈신발 도망갔네 허허~~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속이다 잘난사람은

세상은 요지경 트라이앵글(Tri Angle)

smoothi2-L-) 권력은 곧 지배 오늘도 TV 앞에 국민들의 뇌속을 침입해 News, 신문, 인터넷, 또 Radio 그마저 그들이 써내려간 Scenario 성인식 치르면 선물받지 큰 별장 반면에 우리인생은 항상 급경사 초딩도 너무 심해 툭하면 엄 창! 100이면 100명꼴로 전부다 경험자 내손으로 뽑은 사람인지 긴가민가한데 그들의 손안에서 나를 ...

세상은 요지경 이박사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산다 야이야이 야들아 내 말 좀 들어라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인생 살면 칠팔십 살 화살 같이 속히 간다 정신 차려라 요지경에 빠진다 싱글 벙글 싱글 벙글 도련님 세상 방실 방실 방실 방실 아가씨 세상 영감 상투 삐뚤어지고 할멈씨도

세상은 요지경 선우정아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산다 야이야들아 내 말 좀 들어라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인생 살면 칠팔십년 화살 같이 속히 간다 인생 살면 칠팔십년 화살 같이 속히 간다 정신 차려라 요지경에 빠진다 요지경에 빠진다 싱글벙글 싱글벙글 도련님 세상 방실방실 방실방실

남여 요지경 박치근

남자의 마음은 모르는 마음 여자의 순정을 짓밟아놓고 오랫동안 사랑해 했건만 여자의 마음을 왜 몰라 주나요 한도 많고 죄도 많은 여자의 과거를 묻지마세요 이 세상에 남자라면 당신하나 뿐인가요 너 갈 데로 잘이잘이 가거라 여자의 마음은 못 믿을 마음 남자의 마음을 흔들어놓고 오랫동안 기다려왔는데 남자의 마음을 왜 몰라 주나요 원도 많고 한도 많은 ...

세상은 요지경 김정구

요지경 속이다 요지경 속이다 세상은 요지경 속이다 생글 생글 생글 생글 아가씨 세상 벙글 벙글 벙글 벙글 도련님 세상 얘 얘 얘들아 내 말 좀 듣거라 얼굴이 잘나면 잘나서 살고 못난 사람은 제 멋에 산다 얼싸 음마 둥개 둥개 아무렴 그렇지 둥개 둥개 싸구려 판이다 싸구려 판이다 세상은 싸구려 판이다 찰랑 찰랑 찰랑 찰랑 막걸리 술잔 지글

세상은 요지경 박진석

세상은 요지경 - 박진석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산다 야야야들아 내 말 좀 들어라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인생살면 칠팔십 화살 같이 속히 간다 정신 차려라 요지경에 빠진다 싱글벙글 싱글벙글 도련님세상 방실방실 방실방실 아가씨세상 염감 상투 삐뜨러지구 할멈 신발 도망갔네

세상은 요지경 Various Artists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라 잘난 사람 잘난대로 살고 못난 사람 못난대로 산다 야이야이 야들아~ 내말좀 들어라~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인생살면 7, 80년 화살같이 속히간다 정신차려라~ 요지경에 빠진다~ 싱글벙글 싱글벙글 도련님세상 방실방실 방실방실 아가씨세상 영감상투 삐뚤어지고 할멈신발 도망갔네~ 어허~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라~

세상은 요지경 김항열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 난 사람은 잘 난대로 살고 못 난 사람은 못 난대로 산다 야이야이 야들아 내 말 좀 들어라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 친다 인생살면 7 80 화살 같이 속히 간다 정신차려라 요지경에 빠진다 싱글벙글 싱글벙글 도련님 세상 방실방실 방실방실 아가씨 세상 영감 상투 삐뚤어지고 할멈 신발 도망갔네 어허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세상은 요지경 김미진

1.세상~앙은 요~오지경 요지경 속~옥이~이이다 잘 난 사~아람은 잘 난대로 살고 못~옷 난 사~아람은 못 난대로 산~안안다 야아야아 야~아들아~아 내 말 좀 들어~어어라 여기~이도 짜가 저기~이이도 짜가 짜~아가가 판~안 친~인다 인생살면 7 80(칠~일팔~알십)살 화살 같이 속히 간다 정신~인차~아려~어어라 요지경에 빠~아진~인인다 싱글벙글 싱글벙글 도~

세상은 요지경 김향열

1절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사람은 잘난대로살고 못난사람은 못난대로산다 야야야들아 내말좀들어라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 판친다 인생살면 십팔시 화살같이 속히강산 정신을차려라 요지경에 빠진다 싱글벙글 싱글벙글 도련님세상 방실방실 방실방실 아가씨세상 염감상투 삐뜨러지구 할멈신발 도망갔네 허허~~ 세상을 요지경 요지경속이다 잘난사람은 잘난대로살고

세상은 요지경 조아애

1.세상~항은 요~호오지경 요지경 속이~이이다 잘 난 사람은 잘 난대로 살고 못~호옷 난` 사(싸)람은 못 난대로 산~아하안다 야~아이야이 야들아~`아하아~히이이히 내 말 좀 들어~허어어라 여기도 짜가 저~허어기도 짜가 짜(자)가가 판 친~힌다 인생살면 7 80 화살 같이 속히 간다 정신~히인차려라 요지경에 빠~하아진다 싱~힝글벙`글 싱글벙`글 도련님 세상~

요지경 (Inst.) 프라이머리

누가 날 찾지 않아도난 꼭 돌아와그냥 알아서 왔지 쳐다만 보다가큰일나겠어 모조리 다 반칙해찝찝해 여기 돌아가는 방식오 예 번쩍거려 전부하나같이 다 선수근데 하는 것들이라고는 온통허튼 소리 똑같이 해대는 것 뿐여기 이 게임은 너무 쉽게니 맘을 뺏지 부지런히 손짓해하지만 이 게임은 언제든 쉽게다시 널 뱉지 꼭 명심해조심해야돼 동생들5년 전에도 너 같은 애...

세상은 요지경 전현주

세상은 요~지경요지경속~이다잘난 사람은잘난대로 살고못난 사람은못난대로 산~다야 야 야들아내 말좀 들어라여기도 짜가저기도 짜가짜가가 판~친~다인생살면 칠팔십년화살같이 속히 간다정신~차려라요지경에 빠~진~다싱글벙글 싱글벙글도련님 세상방실방실 방실방실아가씨 세상영감상투 삐뚤어지고할멈 신발 도망갔네 어허세상은 요~지경요지경속~이다잘난 사람은잘난대로 살고못난 ...

세상은 요지경 각설이, 소금강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산다 야이야이 야들아 내 말 좀 들어라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인생 살면 칠팔십 화살 처럼 속히 간다 정신 차려라 요지경에 빠진다 싱글 벙글 싱글 벙글 도련님 세상 방실 방실 방실 방실 아가씨 세상 영감 상투 삐뚤어지고 할멈씨도 도망갔네 하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세상은 요지경 강훈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산다 야이야이 야들아 내 말 좀 들어라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인생 살면 칠팔십살 화살 같이 속히 간다 정신 차려라 요지경에 빠진다 싱글 벙글 싱글 벙글 도련님 세상 방실 방실 방실 방실 아가씨 세상 영감 상투 삐뚤어지고 할멈씨만 도망갔네

세상은 요지경 민승아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라 잘난 사람 잘난대로 살고 못난 사람 못난대로 산다 야이야이 야들아~ 내말좀 들어라~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인생살면 7, 80년 화살같이 속히간다 정신차려라~ 요지경에 빠진다~ 싱글벙글 싱글벙글 도련님세상 방실방실 방실방실 아가씨세상 영감상투 삐뚤어지고 할멈신발 도망갔네~ 어허~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세상 강민지

어떤이는 주어진대로 살아가고 정답이 없는 인생이라지만 바보처럼 서로 물고 뜯고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 졌다네 치열하게 싸우면서 사는인생 그 길 끝에는 뭐가있나 정답이 없는 인생 이라지만 틀려도 다시 살순 없다네 세상 살이 모두 똑같이 아 ~ 아름다운 인생일 뿐이야 요지경세상 만화경 세상 웃고만 살기에도 바쁜세상 바보 같은세상 돌고돌고 요지경

표훈 장성우

세상엔 수많은 길이 있어미로처럼 얽혀있어투쟁과 인내와 도피의 세상이야세상엔 수많은 길이 있어미로처럼 얽혀있어투쟁과 인내와 도피의 세상이야세상엔 수많은 길이 있어미로처럼 얽혀있어투쟁과 인내와 도피의 세상이야세상엔 수많은 길이 있어미로처럼 얽혀있어투쟁과 인내와 도피의 세상이야어둡고 침침한 세상 안에서작디 작은 새장 안에서우린 늘 희망을 찾아야 해더 높은 ...

토해낸 장성우

8월 28일에 적었던비트 위에 다시 한 번다른 가사와 이야기를 적네그냥 죽고 싶었어그냥 죽고 싶어서거리를 걷듯 거리를 걸었어거리를 걷듯글을 적었어죽고자 하는 맘죽기 싫다는 간절한 외침 몸부림그런 것들은 늘 뒤엉켜엉겅퀴 쓴 뿌리마냥속을 감싸고삶이란 무엇인가담담히 질문을 해보아도그것에 대한 답을 주는 사람은아무도 없었기에 다시죽고 싶었고그러나 행여내가 계...

화톳불 장성우

뚱딴지같은 소리를 얹는 것도이제는 지겨워 피아노 소리를듣는 것도 지겹지많은 말들이 아주 지겨워지겨움 속에서 욕지기가 튀어나올만치아주 지겹지그래지독해디스거스팅그것만이 내가느끼고 있는 감각이고뭘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늘 입을 열어 말을 하기도 하고그래 자기가 사실은 잘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사람은 그래도 좀나을지 모르지 그런 이들에게 더 이상 어...

허밍 장성우

0913앨범 첫 번째 이야기어떤이야기를 던져야만 입에 붙을지 알 수 없는우주외계내부내면의 고독한소리 위에나는 이걸랩이라고 부르기로 했어그래 네 규정의 의미는 더 이상 필요치 않아적당히 아무나불러와 헛소리를 같이지껄여보자구 그래파티, 잔치, 축제, 그런 게,될까 과연 이 노래,혼자만의, 축제를 즐긴다던,어느 일본 싱어송라이터의 읊조림은내게영감이 되었을까...

적당한 제목 장성우

지루한말지루한말아무 말이나내뱉었던게 언제였을까사시사철을 몇 번 넘어야그 날에 닿을런가사시사철을대체몇 번 지나서 여기에 왔을까기억이 잘나질 않네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자꾸만하게 되는구나 한 가지 일에제대로 집중을 하지 못하고 그냥내뱉는대로 아무런 말이나하고 또 하고헛소리 개소리 그런 종류의 안에들어가는 소음을 말로써 내뱉고얹어질 음악도 그리 정교하지않으며...

서울 하늘 밤 아래 어떤 사람이 적당히 읊어주는 이야기 장성우

이미 죽어버린 음악가들의발자취를 좇고 있지뭐죽었어도 죽은 게 아닌 이들이기도 하지그들의 음악이 남았으며그래그런거라지어떤 것들은 불멸의 의미를 가지기도 해한없이 추락하고 있는 이 세계속에서도 말이지삶이라는 게어려움과 고통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말을너무도 많이해서 그대는 뭐 질릴 수밖에없겠지 이 노래에 대해서 그래딱히 홍보를 하지 않는 거니 뭐 그대가억지로...

첫 번째 이야기는 이것이라 장성우

피애노피아노아무소리나지껄여그래서한 백원벌었나뭐 돈 얘길하진 못하지 이런 곡을 내고서누군가에게 돈을 받고자하는 건 아니라네뭐 준다면 마다하는 성격은 아니지 이해할 수 없는 음악을 하면서이해할 수 있는 돈을 바라는 것사치 아니겠는가예술이라는 건 곧소통이라는 말과 같다네오랜 친구여피아노 소리내가 피아노를 쳐본 적이 있을까 과연제법피아니스트의 그것처럼 들리기...

두 번째 이야기는 이어지지 않는다. 장성우

삶이라철학적인질문만을 계속 던지게 되는구나그래밤에악몽인지 절망인지화평인지모를 꿈을 꾸었고나는 그저 삶을받았다는 사실에 엉엉 울면서 잠에서 깨어났는데실제로 운 건 아니고 꿈 속에서내가 울었다는 걸 자각하고아침을 맞이했지하루가 가네또 하루가 가네그래 글을 써야지그네 위에 앉아 위 아래 앞 뒤로 흔들거리는스윙에 맞춰피아노 건반을 두들겨야지아무도 알지 못할 ...

세 번째는 나도 내용이 잘 기억이 장성우

계속계속 내속에서 들끓는 물음을삼키며오늘도 음악을 한다오늘도 음악을 해이게음악이냐는 질문은받지 않고 그저 해뜰 때를 바란다 바깥바람이 불어온다 나는 어딜향해 가는가 무엇을 바라보는가가만히 하늘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언젠가 꾸었던 꿈들이 다생각이 나지 그래 다 대충해서 적당히 내는 거야 이 싱글도글도 뭐 그렇지힘 빼고 하는 게 아니면 무엇도할 수 없다니까...

뭐라 쓸 말이 장성우

사실 예술은,그래말을 접게 되지만사실 예술은,자유의 표현인걸자유에 대한 인간의 찬사인걸누군가의 평가 따위가뭐가 중요하겠어기술적인 정갈함그래 뭐 중요한데사실 뭐가 중요하겠어사람의 마음 하나 제대로표현하면 다인 거고사람이 마음 하나담았다면 그게 다인 거지 그래 뭐예술은 어렵지 않다네예술은 어렵지 않다네인생 역시 사실은 간단한진리로 이루어져 있고오늘 하루와...

어깨를 긁적이며 장성우

어깨를 긁적이며대충 내뱉는 프리스타일그 다음에 올것은예전에 써뒀던가사를 적당히 프리스타일로 플로우를 만들어내서뱉고 있는 일이야 지금시월 이십삼일인터넷속에는 수많은 헛개소리들이 참으로 많구나욕설보다도 더욱 낮고 버러지같은인간들의 사상과 소리들이많이도 퍼지면서대중적으로 흔하게우리 사회 아이들의목숨을 죽여가는구나다 같이 공평하게독을 들이키고 있는 사회가 ...

장성우

바이올린첼로난 음악은 잘 몰라서이 악기 소리가 어떤현악기인진 잘 모르겠지만어쨌든 선율그 위에 담담한뭐 이야기끊고 싶은 내마음을 알아주시길바란다네 그래당신들에게넋두리를 뱉는 건아니야 이 세상참 살기 어렵지위로의 말을전할 수 밖에 없겠지우리는 서로위로의 말을전할 수 밖에 없어한 해자살시도로 인한 응급 환자가이만 여 명이 넘었다던가다들 참죽고 싶은 삶이구나...

억지 웃음 장성우

억지 웃음짓게 되는 일은늘 가장 싫어하는일이었지억지 로 무언가를 할 생각은 없지 그래죽음과 삶에 대해서도 말이네억지로 살 생각은 조금도 없지저기멀리 떨어져 나간 친구의웃음 소리 혹은 울음 소리가들리나내 삶다 어디로 갔을까헤매이는 방황하는그저 약이라도 먹은 듯한비루먹은 신세가 내 꼴이라오누군가에게 들키기 싫어 비척거리는 신세가내 꼴이라지사람들은 그래 뭐...

Dead people's heart are not... 장성우

마음이 감성이죽었다는 말을 더 이상뱉기가지루하고 지겹고 지독하고 귀찮을만큼말을 많이 하지는 사실 앉았지 그래내 감성은 대체 어디로 갔는가 코끝이 찡하는 그런인생의 답은 과연어디에 있는가눈물이 나는 아버지의 말이나어머니의 말이나친구의말이나뭐 연인의 말이나그런 것들이 다 어디로 갔는가삶이라는 건 어떻게이루어져 있는가그에 비해 이 비트는 어떻게이루어져 있을...

skit(live ver.) 장성우

두근대는 마음을 품어하루를 시작해아침에 바라보는 해의 색양 뭐시기 하는 꼬마의 랩 가사네아무튼 그건 됐고,아침에 눈을 뜨면 지난 밤이 궁금해라는 가사는 알고 있니어릴 적에 코난도일은 들어본 적이 있니어쨌거나 아침은 새롭게 시작되는 기쁨을우리에게 전달해주네헛방을 치고 무너졌던지난 밤의 어둠이 다 끝나고기어코 하루를 더 살아내 얻은 하루는무한한 감사 뿐야...

True Flame. 장성우

붉은 색의 불꽃이차올라,달이 기울듯물이 항아리의 목구녕까지 차오르듯불꽃이 차오르네,열띤 맘만은 아직도 심장 안에이글거림을 다 토해내지 못한 그 때의정열은 후회가 되어 다음 순간의기백이 되네검도를 하는 사람은 가만히 호구 속상대방을 바라보며 머리를 노리네무도가는 아니지만 혹은 무용가도 아니지만무단 도용은 아닌 이 곡 위에무언가, 였던 곡 위에 말, 소리...

음악 교과, 서 장성우

문제야 문제처연한 지저분한 너저분한 가정 속에상념만이 주워섬긴 비틀린듯 기워냈고 가려운 맘 속의 말들은 바다 위를떠다니다 아무에게나 잡혀 건져 올려져치어임에도 불구하고 내뱉어지는 수모를 당했고치열한 사고와 관찰, 관철된 신념 속 말들은 시를 다 적어내지 못하고 끝내는멈춰버린 멎어버린 죽어버린불타는 태양만이 나와 너의 앞 길을좋은 비트가 있어도 못 알아...

감정념 장성우

나는 이 문제라는 곡을 몇 편까지 써내려갈 수 있을까, 과연얼마 지나지 않았어, 고작 오편서편제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니, 난 물론본 적이 없다, 미안,그런데소리꾼들의 한맺인 처절한 울부짖음에 대해서는우리나라의 국민들이라면 다 조금씩은듣고 자란 그런 이야기이지 않을까, 싶다여러 말들을 하고 있는데이게 문학적 예술일지음악적 예술일지사운드에 관한 관념과 ...

석두 장성우

예술이라는 건 절대적으로 삶에 종속되게 되어 있단다똑바른 삶 성실한 삶을 살아간다면 아마 당신은그럭저럭 괜찮은 예술가가 될 수 있겠지 분명위대한 작업물을 만든 인간이라고 하더라도삶의 비통을 말하면서 다른 누군가에게절망에 빠져 그래서 포기해, 무너져, 죽어,라고 말하는 삶이나 음악이 과연 의미가 한 톨만치라도있을까,아냐, 없지결국 음악과 글의 방향성이라...

알잖아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해 장성우

가족 안에살아 간단게어떤 의민지너는 아직제대로 모르지아직 어린이니까, 어른이되고 나면 알겠지어른이된다는 건 네 가족을챙겨야 한단 말이야근데 네가 아직 어린이면서도 어른이 되어야만 하는 날들을 겪고 있다면네 슬픔은 누구보다 크겠지가장의 무게란 세상에서가장 크다고 할 수 있어,뭐 결국 거기서더 커지는 거거든 세상 일이라는 게한계라는 게없는 법이지 아버지한...

기타 위에 내린, 장성우

레인비가 내린골목 길에혼자 남아하늘을 잠깐올려다 봐그 틈새로 보인작은 틈바구니하늘, 보랏빛, 어둔, 밤별들이 조금, 빛나는데 그게위성인지 달인지 별인지잘 분간도 안갈만치좁은 틈달동네, 거리, 여기저기,걷다가 지친 뒤에 혼자 남은,숨죽인,그런 밤 거리,그 때의 기억이,날 다시 여기로, 또 거기로,왔다가 갔다가.헤매이게 하네.난 그걸 찾으려 해,그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