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낌
앨범 : 추 (Pendulum)
작사 : 민현기
작곡 : 민현기
편곡 : 민현기

아주 작은 점을 쫓던 난
아픔을 쏟는 여기가
따스하던 몸의 온기가
언제든 거기 있을거라
괜찮다 여기다
널 잃고 서 있다
그때 난 몰랐었지 내 봄은 너였으니
어차피 몰랐겠지 넌 그저 봄이었으니
그때 난 몰랐었지 난 너를 몰랐었지
아픔은 하나도 없게 왜 나를 안아줬니
그땐 널 사랑했던 나만을 사랑했고
그때 넌 창 하나 밖에 나를 바라봤지
앞에 놓인 점만 보던 난
잘 지낼거라고 믿던
아무말도 없는 몸에다
차갑게 굳은 손에다
이제야 찾아와
니 곁에 머문다
그때 난 몰랐었지 난 너를 몰랐었지
아픔은 하나도 없게 왜 나를 안아줬니
그땐 널 사랑했던 나만을 사랑했고
그때 넌 창 하나 밖에 나를 바라봤지
거품에 잠길 때 너는 구원이었고
물들며 젖는 널 나는 눈을 피했어
그때 난 몰랐었지 난 너를 몰랐었지
아픔은 하나도 없게 왜 나를 안아줬니
그땐 널 사랑했던 나만을 사랑했고
그때 넌 창 하나 밖에 나를 바라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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