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propose (With 박성수, 한상인, 이희영, 김성민, 이다람, 전해정)
박준영, 이다람, 이희영, 전해정, 한상인
앨범 : More Closer - 좀 더 ...
1절) 널 보며 설랬던 그때를 기억해 아직도 처음처럼 생생한걸.
따뜻한 네손이 그위엔 내손이, 네 옆에 어느샌가 내모습이.
조금씩 익숙해진 널향한 내 마음을 보여주듯이, 우리함께 했던 추억들이 눈이쌓이듯 내려와.
새 하얀눈에 가득담은 내맘을 반기는듯 종소리가 들려와.
부끄럽던 내 맘 이젠 표현할께 잡았던 네 손 놓지않을께 아껴뒀던 내 맘 널 사랑해
2절)널 보며 설랬던 그때로 돌아가 아직도 처음처럼 떨리는걸.
따뜻한 입술에 닿은 내 입술이, 네 맘엔 어느샌가 내사랑이 가득.
조금씩 커져가던 널 향한 내 마음을 보여주듯이, 우리함께 했던 사랑들이 다 눈빛으로 물들어.
사진속에 담아둔 추억들을 꺼내보듯 하얀 눈이 내려와
부끄럽던 내 맘 이젠 표현할께 잡았던 네 손 놓지 않을께 아껴뒀던 내 맘 널 사랑해
눈이 올 때 웃던 너의 미소가, 따뜻했진 우리의 두손이, 함께한 사랑 끝없이 계속 되면 좋겠어.
새 하얀 눈에 가득담은 내 맘을 반기는듯 종소리가 들려와.
약속하는 우리 앞에 큰 사랑을 축하하듯 더 큰 눈이 내려와
정말 사랑한다 다시 고백할께 이 순간 평생 꼭 기억할께.
아껴뒀던 이 말 널 사랑해. 아껴뒀던 이 말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