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Propose (With 박성수, 한상인, 이희영, 김성민, 이다람, 전해정)
박준영
앨범 : More Closer '좀 더 가까이
널보며 설랬.. 흠
널보며 설랬던 그때를 기억해
아직도 처음처럼 생생한걸
따뜻한 네손이 그위엔 내손이
네 옆에 어느샌가 내 모습이
조금씩 익숙해진 널향한 내마음을 보여주듯이
우리함께 했던 추억들이 눈이쌓이듯 내려와
새하얀눈에 가득담은 내 맘을
반기는듯 종소리가 들려와
부끄럽던 내 맘 이젠 표현할께
잡았던 네 손 놓지 않을께
아껴뒀던 내 맘 널 사랑해
...
널보며 설랬던 그때로 돌아가
아직도 처음처럼 떨리는걸
따뜻한 입술에 닿은 내 입술이
니 맘엔 어느샌가 내 사랑이 가득
조금씩 커져가던 널 향한 내 마음을 보여주듯이
우리함께 했던 사랑들이 다 눈빛으로 물들어
사진속에 담아둔 추억들을 꺼내보듯 하얀눈이 내려와
부끄럽던 내 맘 이젠 표현할께
잡았던 네 손 놓지 않을게
아껴뒀던 내 맘 널 사랑해
...
눈이 올때 웃던 너의 미소가
따뜻해진 우리의 두 손이
함께 한 사랑 끝없이 계속 되면 좋겠어
새 하얀 눈에 가득담은 내맘을
반기는듯 종소리가 들려와
약속하는 우리앞에 큰사랑을 축하하듯 더 큰 눈이 내려와
정말 사랑한다 다시 고백할께 이순간 평생 꼭 기억할께
아껴뒀던 이 말 널 사랑해
아껴뒀던 이 말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