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말 있지
사랑하며는 눈이 먼다고
그래 난
눈이 멀어 헤매는
그런 사람과 같아
내 주위 다들 얘기해
그만두라고
포기하라고
그래 난
체념해야 되겠지만
내 맘 어쩔 수 없어
T V 에서 보는
그대 모습은
너무 너무 예뻐요
정말로 보면
더욱 그렇죠
아무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대는
바보같은 나의
이 맘 알아줘요
어제도 술을 마셨지
모두 헛된 꿈 잊어보려고
하지만
그댄 나의 맘속의 천사
천사와 같아
T V 에서 보는
그대 모습은
너무 너무 예뻐요
정말로 보면
더욱 그렇죠
아무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대는
바보같은 나의
이 맘 알아줘요
아무거나 잘 입는
그대의~ 모습도
화장기 전혀 없는
얼굴도~
남자 아이같이
웃음짓던~ 표정도
모두다 내겐
겁이 나는데~
T V 에서 보는
그대 모습은
너무 너무 예뻐요
정말로 보면 더욱 그렇죠
아무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대는
바보같은 나의
이 맘 알아줘요~~~
T V 에서 보는
그대 모습은 예뻐요~
정말로 보면
더욱 그렇죠
아무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대는
바보같은 나의
이 맘 알아줘요
T V 에서 보는
그대 모습은 예뻐요~
정말로 보면
더욱 그렇죠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끙끙대는
바보같은 나의
이 맘 알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