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날이 밝아왔는데
오늘도 그럭 저럭 날을 보내고
또 날이 드리워 졌는데
이런 생각 저런 생각에
빠져 빠져 있을 때 쯤에
우리 강아지 희야가
나에게 살며시 윙크를 하네
맛있는거 달라고 멍멍
이렇게 하루가 지나고 또
어머니 말씀 또
택배 왔는가봐 TV 좀 꺼
어머니 말 또
택배 왔는가봐 TV 좀 꺼
어머니 말 또
택배 왔는가봐 TV 좀 꺼
꺼 꺼 꺼
꺼 꺼
택배 왔는가봐 TV 좀 꺼
꺼 TV 좀 꺼
택배 왔는가봐 TV 좀 꺼
꺼
택배 왔는가봐 TV 좀 꺼
TV 좀 꺼 꺼 꺼
오늘도 그렇게
하루가 그렇게 지나가는데
오늘도 그렇게
하루가 그렇게 지나가는데
택배 왔는가봐 TV 좀 꺼
꺼 꺼
택배 왔는가봐 TV 좀 꺼
꺼 꺼
택배 왔는가봐 TV 좀 꺼
꺼 꺼 꺼 꺼 꺼
택배 왔는가봐 TV 좀 꺼
택배 왔는가봐 TV 좀 꺼
택배 왔는가봐 TV 좀 꺼
택배 왔는가봐 TV 좀 꺼
택배 왔는가봐 TV 좀 꺼
택배 왔는가봐 TV 좀 꺼
택배 왔는가봐 TV 좀 꺼
택배 왔는가봐 TV 좀 꺼
택배가 왔나보다
택배 왔는가봐 TV 좀 꺼
택배가 왔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