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반 또 진담 반
또 장난 반 또 진담 반
괜히 널 떠보는 게 아냐
내 속마음은 그게 아냐
장난 반 또 진담 반
또 장난 반 또 진담 반
좀 솔직해져 보자고 난 다짐했지만
네가 보는 내 모습이 다가 아닌데
진심인 척 아닌 척 또 장난을 섞게 돼
그댄 웃고만 내 머릴 쓰다듬는지
너의 손이라도 지금 당장 잡고 싶은데
항상 난 너의 손을 뿌리치기 바쁜 걸
이게 아닌데 정말로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난 여전히
장난 반 또 진담 반
난 항상 장난 반 또 진담 반
널 대할 때마다 쑥스럽단
감정 때문에 자꾸 틱틱대
차라리 술에 취한 다음에
내 마음을 고백할래
사실 나 너를 좋아해
이런 말 말하기까지가
참 오래 걸렸지 별것도 아닌데
but 난 너만 보면 행동이 틀려져
이게 아니라 마음은 말하는데
행동은 반대로
매번 마음먹은 대로 실행하기 어려워
너만 보면 내 모든 생각은 stop
흰색이 돼버려
네가 보는 내 모습이 다가 아닌데
진심인 척 아닌 척 또 장난을 섞게 돼
그댄 웃고만 내 머릴 쓰다듬는지
너의 손이라도 지금 당장 잡고 싶은데
항상 난 너의 손을 뿌리치기 바쁜 걸
이게 아닌데 정말로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난 여전히
아무렇지 않은 듯이
내 맘을 숨기고
바보처럼 너의 꿈만 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