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반 또 진담 반
또 장난 반 또 진담 반
괜히 널 떠보는 게 아냐
내 속마음은 그게 아냐
장난 반 또 진담 반
또 장난 반 또 진담 반
좀 솔직해져 보자고 난 다짐했지만
네가 보는 내 모습이 다가 아닌데
진심인 척 아닌 척 또 장난을 섞게 돼
그댄 웃고만 내 머릴 쓰다듬는지
너의 손이라도 지금 당장 잡고 싶은데
항상 난 너의 손을 뿌리치기 바쁜 걸
이게 아닌데 정말로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난 여전히
장난 반 또 진담 반
자꾸 반대로 흘러가는 말과 행동
내 진심은 이게 아닌데도
널 헷갈리게하고 맥 빠지게하지
그래놓고서 매일 밤 후회 한뒤
다시 또 그대로 반복 반복 반복
이쯤되면너도 알아듣고
내게로 달려 달려 와줘
모두 걱정돼 대체 언제 쯤
내 맘대로 내맘을 전할 수 있을지
넌 왜 멀쩡해 꿈속을 헤매듯
나는 먹먹하기만 한데
난 끝까지 못난 모습 보인 채로
너와의 대화의 반을 장난반
그리고 진담반으로 채워
네가 보는 내 모습이 다가 아닌데
진심인 척 아닌 척 또 장난을 섞게 돼
그댄 웃고만 내 머릴 쓰다듬는지
너의 손이라도 지금 당장 잡고 싶은데
항상 난 너의 손을 뿌리치기 바쁜 걸
이게 아닌데 정말로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난 여전히
아무렇지 않은 듯이
내 맘을 숨기고
바보처럼 너의 꿈만 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