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이
스쳐가고 머물다 갈테죠
혼자선 이겨낼 수 없는
세상엔 작은 인 연도
힘겨운 날에
소중한 빛으로 눈부시죠
내 가난한 이 마음에
고집스러운 못난 내 가슴에
위로가 된 그 많은 사람들
그래서 난 다시 웃을 수 있죠
언제나 같은 날 은
목마르게 지루할 뿐이죠
하지만 의미없는 날도
우연히 누군가 건낸
미소 하나에
기쁨이 될 수도 있을테죠
내 가난한 이 마음에
고집스러운 못난 내 가슴에
위로가 된 그 많은 사람들
그래서 난 다시 웃을 수 있죠
숨이 턱에 찰 만큼
고된 나를 향해 다가와준
지나치고 잊혀질 인연이라 해도
소중하죠
긴 시간이 흘러 간데도
가슴에 남아 빛 을 더할테니
슬프지 않아 아 쉽게 저무는
작은 별의 사라 지는 그 빛도
내 가난한 이 마음에
고집스러운 못난 내 가슴에
위로가 된 그 많은 사람들
그래서 난 다시 웃을 수 있죠
감사해요 내게 별이 되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