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 결비
사랑이 쉽지가 않아요
지겹게 울고 울어 떠났는데
다시 간다는 꼭 버릇같은 그리움에
애꿎은 가슴만 매일 힘들게 살죠
그사람 모르게 해줘요~
아프면 안되 꼭 그래줘야 해
이말 지키며 나를 잊고 잘 살아가는
애꿎은 그사람 울지 않게 해줘요
너무 많이 아파서 너무 많이 울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는 말도 못해서
이렇게 또 숨어요 하지만 내맘 알죠~
우린 다시 꼭 만나야 해요
못나게 자꾸만 이래요
슬픈동화에 머물러 사네요
잠시라도 나 행복했던 그날에 멈춰
꼭 어리내 처럼 때만 쓰고 있어요
너무 많이 아파서 너무 많이 울어서
미안하다 미안하는 말도 못해서
이렇게 또 숨어요 하지만 내 맘 알죠
우린 다시 꼭 만나야 해요
사랑했어요 그맘 아는데
왜이리 힘들죠~
헤어진 하룰 꼭 면년처럼 미친듯 살아요
그대 모르죠 나를 겪었어도
왜그렇게 날 몰라요~
난 그대로 변한게 없는데~~오오오
가지못해요 가지못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정말로 미안해요
이런말 밖에 못하는 나를 용서해 줘요
하지만 또 언제가 저별처럼
또 우린 다시 꼭 만나야 해요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