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비명과 찾아온 고요함 [feat. Hana]
(작사,작곡,편곡:MC haNsAi)
눈물을 흘리며 살았지만 너에게 남은건 상심뿐야
하지만 이렇게 떠나간건 어리석은 행동이야
평생 기다려왔던 숙제 시작하는 단계 네가 세상을 등지고 마네
눈물앞에 진실 다시한번 외침 의지 소침 나는 이제 지옥의 문으로 진입
왜 죽었냐고 아무리 외쳐봐도 돌아오지 않는 대답 나는 답답 그 속에
원해 진실에 울부짖음 누군가의 간접적 요인에 살인적인 행동 경거망동
세상이 얼마나 미운거야 너 혼자 또또한줄 아는 거야 뭐야
너 혼자 그렇게 생각하다 내게 말을 하면 덧나는 거라도 있니 이미 늦지
너의 방식 이라는 건 알아 하지만 답답하게 살다 보면
너처럼 다 폭발할것 같아 내게 말을 해봐 억제하지 말고 털어놔 제발
All night long 이렇게 슬픔에 잠겨 슬픔에 잠긴 날 이제는 버려 둘수 밖에
원했던 순간 나에게 멀어져 나에겐 아픔만이 내일이 두려워져 언젠가 다가올 기다림까지
항상슬펐던 너의 모습 이렇게 기억하는 아픈 나의 마음
넌 언제나 나의 맘을 이해하지 않고 아프고 저리게 만든 시간 그만
너는 이제는 슬픔도 느끼지 못해 그냥 숨도 쉬지 않고 이제
사랑한 난 바보처럼 그런 너만 바라보다 눈물만 흘리게 되었지 이미
언젠가는 네게 나를 줄께 더이상은 그런 눈빛싫어 안 그래도 이제 빠져들것 같아
이렇게 되버려서 미안해 하지만 널 이해 할수 있어 언젠 가는 네게 나를 줄수 있어
사랑한단 그런 말로써 유혹 간혹 달콤하게 느껴지는 사랑의 서곡
아무말도 하자마 우리에겐 눈빛으로 오고가는 의사 소통의 시간
비오는 날 흠뻑젖은 너의 옷을 말리면서 다가가는 나의 말 이런게 바로 사랑의 결실
절실하게 원하는 눈빛을 보이는 내가 나가주길 원하는 건 너만의 선택 금색
머리를 쓰담아 이제 나에게 다가와 내가 원하는 그 순간이 바로 지금이 순간 둘만의 공간
하지만 니가 아직 준비 되지 않았다면 기다릴수있어 그건 우리에겐 하나의 사건
우리를 묶어주는 노끈이든 아니든 나에겐 우리의 마음을 하나 되게 하는 씨앗
돌이킬 수 없는 인연으로 묶어주는 사랑의 답
사랑이 없는 섹스 그것은 마치 영혼을 더럽히는 불법 스포츠 같이
우리 자신의 본 모습을 잃게 하지 그대 내게
진실된 사랑을 보여줘 그리고 다가와 진실된 사랑의 결과 너와 나의 진실의 성과
아무말 못하고서 돌아 앉은 나에게 넌 모든걸 WannaGet 이렇게 Wannado 하지만 이건 안돼
이젠 다시 못 올 순간이라 느껴도 아직도 벗어나지 못해
더러운 사람들이 만들어간 문화 덕분에 사랑하는 사들의 섹스도 더러운 눈으로만 보는 이들은
평생동안 그 짓도 안하며 살아 가는지 물어봐 남의 사랑에 왜 끼어들어 콩내라 팥내라
하는지 지네도 그런거 좋아 하면서
아서 이제 그런 말들은 모두 집어쳐 나는 그저 너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런걸
내 눈을 똑바로 봐 우리에게 두려움이 있는가 언제까지나 우리는 영원할꺼란 믿음을 잃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