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흘리며 살았지만
너에게 남은 건 상심뿐이야
하지만 이렇게 떠나간 건
어리석은 행동이야
평생 기다려왔던 숙제
시작하는 단계
네가 세상을 등지고 마네
눈물 앞에 진실 다시 한번 외침
의기소침 나는 이제 지옥의 문으로 진입
왜 죽었냐고 아무리 외쳐봐도
돌아오지 않는 대답 나는 답답
그 속에 원해 진실의 울부짖음
누군가의 간접적 요인에
살인적인 행동 경거망동
세상이 얼마나 미운 거야
너 혼자 똑똑한 줄 아는 거야 뭐야
너 혼자 그렇게 생각하다
내게 말을 하면 덧나는 거라도 있니
이미 늦지
너의 방식이라는 건 알아
하지만 답답하게 살다 보면
너처럼 다 폭발할 것 같아
내게 말을 해봐
억제하지 말고 털어놔 제발
눈물을 흘리며 살았지만
너에게 남은 건 상심뿐이야
하지만 이렇게 떠나간 건
어리석은 행동이야
눈물을 흘리며 살았지만
너에게 남은 건 상심뿐이야
하지만 이렇게 떠나간 건
어리석은 행동이야
All night long 이렇게 슬픔에 잠겨
슬픔에 잠긴 날 이제는 버려 둘 수밖에
원했던 순간 나에게 멀어져 나에겐 아픔만이
내일이 두려워져
언젠가 다가올 기다림까지
항상 슬펐던 너의 모습
이렇게 기억하는 아픈 나의 마음
넌 언제나 나의 맘을 이해하지 않고
아프고 저리게 만든 시간
그만 너는 이제는 슬픔도 느끼지 못해
그냥 숨도 쉬지 않고 이제 사랑한 난
바보처럼 그런 너만 바라보다
눈물만 흘리게 되었지 이미
눈물을 흘리며 살았지만
너에게 남은 건 상심뿐이야
하지만 이렇게 떠나간 건
어리석은 행동이야
눈물을 흘리며 살았지만
너에게 남은 건 상심뿐이야
하지만 이렇게 떠나간 건
어리석은 행동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