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꺼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도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꺼야
만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텅빈 가슴속
이슬맺힌 눈물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거야
조 약 돌
박상규 노래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로~ 가는구나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 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영 영
나훈아 노래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 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황금의 눈
배 호 노래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 시나~요
내 마음을 잃어버린
황~금~의~ 눈
막막한 이 한밤을
술에 타서 마시면
흘러 간 세월~속에
헐~벗고 간~다
아~~ 황혼길에
불타오른 마~지막 정~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