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려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 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과거는 흘러갔다
여 운 노래
즐거웠던 그 날이
올~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 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사랑
나훈아 노래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않은 내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준대도
바꿀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 같은
내 사람아
세월
최 헌 노래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눈가에 맺히는 눈물이야
지울수 있다하여도
우리의 마음에 새긴것은
아마도 지울수 없을거야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