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은 촉촉하게 눈빛은 반짝이게
두 볼은 매끈하게 표정은 상큼하게
널 만나러 가는 길 너무나 두근거려
어쩌면 좋아
평소보다 두시간 더 일찍 일어나서
부어버린 얼굴보며 차갑게 얼음찜질
[어제 골라놨던 옷이 별로라서]다시 또 옷장은 엉망진창
[오늘따라 너무 입을 옷이 없어] 나 정말 미치겠어
입술은 촉촉하게 눈빛은 반짝이게
두 볼은 매끈하게 표정은 상큼하게
널 만나러 가는 길 너무나 두근거려
어쩌면 좋아
화장은 왜 먹질않아 머리도 이상해
마음은 더 조급해져 왜 항상 이러는지
[어제 골라놨던 옷이 별로라서]다시 또 옷장은 엉망진창
[오늘따라 너무 입을 옷이 없어] 나 정말 미치겠어
입술은 촉촉하게 눈빛은 반짝이게
두 볼은 매끈하게 표정은 상큼하게
널 만나러 가는 길 너무나 두근거려
어쩌면 좋아
입술은 촉촉하게 눈빛은 반짝이게
두 볼은 매끈하게 표정은 상큼하게
널 만나러 가는 길 너무나 두근거려
어쩌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