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몸
꿈~~에~~~ 본 내~고향~이
마냥 그~~리~~워
바다가 육지라면
조미미 노래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울고 넘는 박달재
박재홍 노래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나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카츄샤의 노래
송민도 노래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사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