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지나 돌아온 새처럼 가끔 아직도 네가 생각나
어떻게든 지우려 해봐도
너의 모습은 남아있는데
이제 넌 아무렇지 않겠지
나는 아픈데 너무 아픈데
네가 떠오르는 순간 마다 아픈상처가 다시 생겨나는데
잠 못이루는 밤 어느 새 네 번호를 누르고 있어
너도 날 생각할 까 혼자 생각에 빠져 한동안
서성이고 있었어
나의 기억속에서 아직도 너는 아름다워
하나만 기억해 줘 너의 그 시간속에
잠시 내가 함께 했다는 걸
어쩌면 아직까지도 사랑해
잠 못이루는 밤 어느새 네 번호를 누르고 있어
어째서 네 환영은 지워지지 않을까
아무리 잊으려고 해봐도
아름다웠던 너의 미소가 지워지지않아
너도 날 기억해 줘 흩어진 기억속에
아직 네가 존재한다는 게
이렇게 가슴이 아파 미안해
나의 기억속에서 아직도 너는 아름다워
하나만 기억해줘 너의 그 시간속에
잠시 내가 함께 했다는걸
어쩌면 아직까지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