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없이 나는 볼 수 없고
너 없이 난 들을 수 없어
너 없이 나는 알 수 없지
이 세상이 아름답다는 걸
너는 내게 너무나 과분하다고
생각해
너는 내게 그래
너 없이 난 눈 뜰 수 없고
너 없이 난 잠들지 못 해
너 없는 하루 내게 없고
영원히 머물러줬으면 해
너는 너무나 너무나
완벽하다고 생각해
가끔은 내가 어린 아이처럼
토라진 대도
너라면 이해해 줄 거라고 생각해
이렇게 철 없는 날 안아주겠니
너라면 그래 줄 거라 생각해
참을 수 없는 그리움으로
채울 수 없는 아쉬움으로
가끔은 내가 어린 아이처럼
토라진 대도
너라면 이해해 줄 거라고 생각해
이렇게 철 없는 날 안아주겠니
너라면 그래 줄 거라 생각해
가끔은 내가 어린 아이처럼
토라진 대도
너라면 이해해 줄 거라고 생각해
이렇게 철 없는 날 안아주겠니
너라면 그래 줄 거라 생각해
너 없이 나는 볼 수 없고
너 없이 난 들을 수 없어
너 없이 나는 알 수 없지
이 세상이 아름답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