深い深い森の奧に
깊고 깊은 숲속에
今もきっと
지금도 반드시
置き去りにした心
남겨두고 간 마음
隱してるよ
숨기고 있어
探すほどの力もなく
찾을 정도의 힘도 없이
疲れ果てた
녹초가 된
ひとびとは永遠の
사람들은 영원의
闇に消える
어둠에 사라져
小さいままならきっと
작은 그대로라면 분명
今でも見えたから
지금이라도 보였을테니
僕たちは生きるほどに
우리들은 살아가는 만큼
無くしてく少しずつ
잃어가고 있어 조금씩
僞りやうそをまとい
허황됨과 거짓을 덮어쓰고
立ちすくむ 聲もなく
멍하니 서서 소리도 없이
靑い靑い空の色も
푸르디 푸른 하늘색도
氣づかないまま
느끼지 못한 채
過ぎてゆく
스쳐지나가는
每日が變ってゆく
나날들만 변해가지
つっ暗いあなたは
침울해있던 당신은
久組みを超え今を生きて
과거의역경을 헤치며 오늘을 살아가며
さび付いた心もまた
녹슨 마음도 다시
動き出すよ
움직이기 시작해
時のリズムを知れば
시간의 선율을 안다면
もう一度飛べるだろう
다시 한번 날 수 있겠지
僕たちはさ迷いながら
우리들은 헤메이면서
生きてゆくどこまでも
살아가 어디에라도
信じてる光求め
믿고있어 빛을 찾아
步きだす君と今
걸어가기 시작해 그대와 지금
僕たちは生きるほどに
우리들은 살아가는 만큼
無くしてく少しずつ
잃어가고 있어 조금씩
僞りやうそをまとい
허황됨과 거짓을 덮어쓰고
立ちすくむ 聲もなく
멍하니 서서 소리도 없이
僕たちはさ迷いながら
우리들은 헤메이면서
生きてゆくどこまでも
살아가 어디에라도
振り返る道を閉ざし
돌이켜보지 길을 메우며
步いてく永遠に
걸어가 영원히
立ちすくむ聲もなく
멍하니 서서 소리도없이
生きてゆく永遠に
살아가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