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이 밤은 내게~~
그댈 생각하게 해~~
쓸쓸하게 날 보는 눈빛은
몹시 지쳐 있었~고
언제나 내 등뒤에서~~
숨어 울던 그대
네~~ 그 눈물은
감싸주지 못한
시간들이 미안~해
때론 이해하지 못한~채
쓴 웃음으로 그~댈
외면했던 모습들마저
이제서야 내게~~
느껴지는지~~~
왜 이제야 그대 아픔을
느낄 수 있는지
오랜 시간동안
그대 방황했던
모든 일들~~
이젠 깨달아요~~
슬픔은 떠나는 그대~~
몫이라 하지마요~~
나 역시도 그대 빈자리가
아픔으로 느~껴져
때론 이해하지 못한~채
쓴 웃음으로
그~댈 외면했던
모습들마저
이제서야 내게~~
느껴지는지~~~
왜 이제야 그대 아픔을
느낄 수 있는지
오랜 시간동안
그대 방황했던
모든 일들~~
이젠 깨달아요~~
눈을 감아요~~~
상처 받은 그대 영혼
느낄 수 있도록
오랜 시간동안 방황했던
그대 아픈 기억~을
이젠 잊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