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리스(Tearis) .. 사랑, 그 기다림 (By 기후)
기억하나요 지난 우리 사랑을
난 한순간도 잊혀지지 않죠
바보같은 나 그대 숨결조차 지우려 했죠
안되는줄 알면서..
하루 또 하루 지나도
내심장이 더 그댈 향하는데
멍하니 웃고 있는 네사진을 보며
눈물로 그대 이름 부르죠..
그대를 사랑합니다
미칠듯 사랑합니다
죽을만큼 사랑합니다..
이별이 남긴 아픔도
그대가 준 사랑이라 생각하며
또 하루를 버티죠
그리운 사람아..
가슴에 멍이 남아서
내심장은 터질 것만 같은데
오늘도 그대 생각에 잠못 이루고
슬픈 미소로 눈물흘리죠..
그대를 기다립니다
한없이 기다립니다
여기 서서 기다립니다..
이별이 남긴 아픔도
그대가 준 사랑이라 생각하며
또 하루를 버티죠..
그대를 사랑합니다
미칠듯 사랑합니다
죽을만큼 그댈 사랑합니다..
세상이 끝난다해도
내목숨 다한다해도
그대 사랑과 바꿀 수 없겠죠
그리운 사람아...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