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나요 지난 우리 사랑을
난 한 순간도 잊혀지지 않죠
바보같은 난 그대 숨결조차 지우려 했죠
안되는 줄 알면서.
하루 또 하루 지나도
내 심장은 더 그댈 향하는데
멍하니 웃고있는 네 사진을 보며
눈물로 그대 이름 부르죠.
그대를 사랑합니다
미칠듯 사랑합니다
죽을만큼 사랑합니다
이별이 남긴 아픔도
그대가 준 사랑이라 생각하며
또 하루를 버티죠 그리운 사람아.
가슴에 멍이 남아서
내 심장은 터질것만 같은데
오늘도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고
슬픈 미소로 눈물 흘리죠.
그대를 기다립니다
한없이 기다립니다
여기서서 기다립니다
이별이 남긴 아픔도
그대가 준 사랑이라 생각하며
또 하루를 버티죠.
그대를 사랑합니다
미칠듯 사랑합니다
죽을만큼 그댈 사랑합니다
세상이 끝난다 해도 내 목숨 다 한다 해도
그대 사랑과 바꿀 순 없겠죠.
그리운 사람아.
《썼다.지웠다.썼다.또.다시.지.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