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맣게 흐르는
깊은 이 밤에
나 홀로 외로이
잠못 이루네
파란 별빛만이
나의 창가로 찾아드네~
밤안개 흐르는
고요한 밤에
나 홀로 외로이
잠못 이루네
흐르는 눈물에
별빛 담기어 반짝이네~
깊어가는
하늘 아래
잠든 세상
외면하여도~~~~
지쳐버린 눈망울에
별빛마저 사라지네~
깊어가는
하늘 아래
잠든 세상
외면하여도~~~~
지쳐버린 눈망울에
별빛마저 사라지네~
어둠에 흐려진
눈동자속에
그리움 가득히
넘쳐 흐르네
어두운 하늘만 나의
눈가에 사라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