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메써드, 바세린, 렘넌츠 오브 더 폴른, 다크 미러 오브 트레지디, ABTB, 어비스, 김성훈, 주상균, 멤낙
까맣게 흐르는 깊은 이 밤에
나 홀로 외로이 잠 못 이루네
파란 별빛만이 나의 창가로 찾아드네
밤안개 흐르는 고요한 밤에
나 홀로 외로이 잠 못 이루네
흐르는 눈물에 별빛 담기어 반짝이네
깊어가는 하늘 아래
잠든 세상 외면하여도
지쳐버린 눈망울에
별빛마저 사라지네
깊어가는 하늘 아래
잠든 세상 외면하여도
지쳐버린 눈망울에
별빛마저 사라지네
어둠에 흐려진 눈동자 속에
그리움 가득히 넘쳐 흐르네
어두운 하늘만 나의 눈가에 사라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