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고 새가 울면 나의 님도 오시겠지
산새 소리 들려 오면
나의 님이 오실 거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사랑을 속삭이던
곱디고운 내 님은 언제 오려나
오늘 밤 오시겠지 그리운 내 님
오시겠지 오늘 밤엔
예쁘게 뿌려 놓은
꽃길 밟고 오실 거야
꽃피고 새가 울면 나의 님도 오시겠지
산새 소리 들려 오면
나의 님이 오실 거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사랑을 속삭이던
곱디고운 내 님은 언제 오려나
오늘 밤 오시겠지 그리운 내 님
오시겠지 오늘 밤엔
예쁘게 뿌려 놓은
꽃길 밟고 오실 거야
오시겠지 오늘 밤엔
예쁘게 뿌려 놓은
꽃길 밟고 오실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