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선명한 너의 얼굴
니가 보내준 그 미소에 설레어 오는 하루
귀를 막아도 들려오는 해맑은 너의 웃음
니가 불러준 그 노래에 매일 밤 잠이드네
조금 부족하지만 조금은 모자라지만
네게 줄수있는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은데
조금 어색하지만 조금은 서투르지만
좀 더 솔직한 나의 마음으로 너에게 갈게
숨을 참아도 전해오는 잔잔한 너의 향기
바람에 묻어온 그 향기에 오늘도 취해본다
가끔 투정부리고 가끔 싫증낸대도
오직 너를향한 마음으로 웃어줄수있는데
가끔 토라진대도 가끔 눈물보여도
항상 한결같은 사랑으로 날 지켜줄 너잖아
상상만으로 느껴지는 달콤한 너의 입술
니가 꺼내준 그 한마디 떠올라 잠못드네
힘든 하루를 견뎌내는 따뜻한너의 손길
날 안아준 니가 참 그리워 니 얼굴 그려본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건 너를 사랑 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