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떠나던 그때
그 하늘도 별이 내렸지
이젠 너만의 하늘아래서
또다른 별을 맞고 있을 너
가끔은 나도 떠나가고 싶어
지루한 일상에
내게 유일한 설렘이었던
너를 보낸 후로
숨이 막힐 것 같았어
나 하지만 이젠 괜찮아
니 행복에 나도 미소지을 뿐
너 힘들때
가끔 나와의 추억에 쉴수 있다면
니가 떠나도
너의 빈자리는 그대로인걸
이젠 너와의 추억들만이
그 자리에서 빛나고 있어
오~ 가끔은 너도 돌아오고 싶어
그 낯섬속에서
네게 익숙한 내 옆 니 자리 떠올리며
차가운 감상에 젖겠지
하지만 이젠 괜찮아
니 행복에 나도 미소지을 뿐
너 힘들때
가끔 나와의 추억에 쉴수 있다면
나 하지만 이젠 괜찮아
니 행복에 나도 미소지을 뿐
(너 힘들때
가끔 나와의 추억에 쉴수 있다면 )
나 하지만 (이젠 괜찮아
니 행복에 나도 미소지을 뿐
너 힘들때
가끔 나와의 추억에 쉴수 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