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을 가진 멍청이들은 오늘부터 랩을 닥치고
내 얘기를 들어 하면 정신을 차리고 저리 짜지고
별 볼일없는 녀석들의 입막음은
니 손에서 내 손을 더럽힐 세상이 너무나도 기막혀
내 속에서만 가진 향기로 진여 정신 못차려
이 도신 구린 내 H에 넌 하나 앞 뒤 못가려
나 이제 미쳐가 살아온 인생 지쳐가
기막힌 세상따라서 곡소리하는 독설가
이 세상 밖은 내 무엇도 실성한 웃음도 죽고
미친 개소리 목 놓고 울어 재끼네 좆도
재밌어 난 단번에 스타일은 안 변해
그고 이지랄이야 그렇다면 이젠 단번에
샹 스러운건 안꺼내 아니 이젠 닥치는대로 막 꺼내
이제야 정신을 차릴게 작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