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지던 그 옛날 우리들은 시 한편 속에서
서로의 모습 바라보면서 웃음 짓곤 했지
눈이 내리던 그 옛날 우리들은 하얀 세상에서
순수하자고 안아주면서 눈길을 걸었었지
나의 좋은 친구들아 지금은 무얼 하고 있니
어느곳에서 어떤 꿈들을 꾸고 있니
이젠 추억속에서
우리의 모습 그려본다
소중했던 우리의 추억
영원히 간직하자꾸나
나의 좋은 친구들아
지금은 무얼 하고 있니
어떤곳에서 어떤꿈들을 꾸고 있니
이젠 추억속에서
우리의 모습 그려본다
소중했던 우리의 추억 영원히 간직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