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립고
죄송한 부모님
목메어 불러도
메아리뿐
목숨처럼 아끼시며
내게 주신 그 사랑
눈물 나게
그립습니다
어찌 그렇게
살아가셨소
내 몸 하나 지키기도
힘든 세상
어머니 아버지
또 외치고 외쳐도
대답 없는 메아리만
들리네
늘 그립고
죄송한 부모님
목메어 불러도
메아리뿐
목숨처럼 아끼시며
내게 주신 그 사랑
눈물 나게
그립습니다
어찌 그렇게
살아가셨소
내 몸 하나 지키기도
힘든 세상
어머니 아버지
또 외치고 외쳐도
대답 없는 메아리만
들리네
어머니 아버지
또 외치고 외쳐도
대답 없는 메아리만
들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