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Q...
오늘-도
어-제처-럼 화장-을 하고
아무-도 찾-지 않-는 이 길을 나선-다..
도대-체
알 수 없-는 우리-네 인-생
한-번 가--면 그-만인 것-을..
어-차피.. 아무-도 몰-라..
내일-이 올-때까지 사랑해 줄 사람..
비 내리-는 창밖으-로
술-잔을 기울이-며
가--슴을 적셔 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간주..
하루-도
지-나간-다 세월-이 간-다
지나-온 세-월만-큼 쌓이는 추억-들..
흘러-간
시-간앞-에 무너-진 사랑
지친 나--를 채-워줄 사-람..
비켜-간.. 그 사-람들-이..
잊혀-져 갈-때까지 사랑해 줄 사람..
비 내리-는 창밖으-로
술-잔을 기울이-며
가--슴을 적셔 본-다
비 내리-는 창밖으-로
술-잔을 기울이-며
가--슴을 적셔 본-다
가--슴을 적셔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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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18년 4월 10일 문산댁 올림...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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