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늦은 밤 집에 들어와 자려고 눈을 감지만
갑자기 어딘가 아파 아까 낮에는 괜찮았는데
웃을 수도 있었는데 아무렇지 않았었는데
자려고 누웠는데 잘 수가 없었어, 그래서...
chorus)
이불을 빨았어, 힘껏 밟았어.
니 냄새가 나서... 니 생각이 나서...
이불을 빨아도... 힘껏 밟아도...
니 냄새가 나서, 니 생각이 나서... 눈물이 막 났어......
verse2)
웃을 수도 있었는데 아무렇지 않았었는데
자려고 누웠는데 잘 수가 없었어, 그래서...
chorus) 반복
bridge)
사랑하나 이별하나 몇 만 번의 그리움
그 모든 게 생각나 잊을 수가 없었어...
chorus2)
너 때문이야 너 때문이야
아무리 지워도... 아무리 씻어도...
냄새가 나잖아... 니 생각나잖아......
남들 자는 새벽, 잠도 못 자잖아... 나 혼자 울잖아.....
이불을 빨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