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기 너희집 앞 놀이터에
널 기다리면서 듣고 있는 노래
늘 매일 밤마다 널 보고싶은 탓에
오늘도 달과 놀고 있어
너 오기전까지 작은 장난을 치고파서
오늘은 먼저 들어간다는 말로 너에게
말 한 후 넌 깜짝 놀라 달려오는 네 모습에 난 도망쳐
놀이터 구석에 숨어서는 난 조용히 너를 구 경하는중
카톡에 알람이 울려 오늘 아프냐면서 날 걱정하는 너의문
자와 왜 아무런 말이 없어 진짜로 무슨일있냐고 물어
본 순간 놀래켜줬지 태연한듯이
보고싶었다고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