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날 사랑하는건 알지만서도
널 밀어내는 것도 널 싫어하는 것도
아니지만 예전과 다른 느낌
시간이 갈수록 더 무뎌지는걸
너와 헤어지는것도 못본다해도 별로
힘들지 않을 것만 같은데
넌 변함없이 날 좋아하지만 문제는 내 맘속에 있단것도 알어
언제나 좋은사람처럼 내게 말한마디
할때조차 신경쓰며 내게 맞춰줬잖아
몇달전부터 나도 노력했지만 나도 변해보려했지 돌아가는 방법을
생각해봐도 다시 너를 사랑하지 않아
지금은 나조차 힘들어 지쳐가잖아
이젠 헤어지는 것 밖에 생각이 안나 넌 매일
내게 표현하는데도 똑같애
내가 나쁜건데 네 앞에서 눈물이 나는게
너무 미안해서 그런것만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