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우물
앨범 : 마른/정원
작사 : 이영
작곡 : 이영
편곡 : 우물

이곳의 이름을 지어야 해
내게 이름이 없다고 해도
거부당한 이야기들 모두
끌어안고 나와 함께 울어주세요
무성한 미움이 자라나고
비탄한 눈물이 몰아쳐도
나는 언제나 여기에 있을 거야
불어라 푸른 바람 황혼을 쫓아
영원을 싣고 저 멀리 날아가라
오늘이 이 세계의 마지막 밤이라도
시공을 넘어 구름을 건너
가자 저 섬을 향해
무성한 미움이 자라나고
비탄한 눈물이 몰아쳐도
나는 언제나 여기에 있을 거야
불어라 푸른 바람 백야를 따라
사랑은 싣고 저 멀리 날아가라
오늘이 이 세계의 마지막 밤이라도
달려라 더 빠르게 내 손을 잡아
땅을 울리며 더 멀리 떠나가자
오늘이 이 세계의 마지막 밤이라도
우주를 넘어 파도를 건너
가자 저 섬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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