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아침이 밝지 않은 날도 있죠
가끔은 시간이 멈춘 긴 밤이 와요
그런 하루가 쏟아져 글썽이는 새벽
사랑스러운 달이 뜨면 온 세상이 널 바라봐
가슴 아픈 이야기도 널 가리지 못하니까
난 매일 밤 너라는 소원 아래 잠에
사랑스러운 네게 세상은 좀 아팠나 봐
다정한 말투가 슬퍼 상처를 아는 듯해
유난히 슬픈 밤하늘에 차가운 별들마저
어둑이 사라질 쯤에
사랑스러운 달이 뜨면 온 세상이 널 바라봐
가슴 아픈 이야기도 널 가리지 못하니까
난 매일 밤 너라는 소원 아래 잠에
사랑스러운 달이 뜨면 온 세상이 널 바라봐
가슴 아픈 이야기도 널 가리지 못하니까
사랑스러운 달이 뜨면 온 세상이 널 바라봐
가슴 아픈 이야기도 널 가리지 못하니까
난 매일 밤 너라는 소원 아래
잠에 드는 꿈을 꿀래
잠에 드는 꿈을 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