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뜻도 없이 가슴만 졸이던
참 어렸던 난 여전히 그렇게
떠나가는 안녕이 어울리게
지금은 알 수가 없겠지
여전히 엉켜버린 채
말은 참 쉽고 맘은 어려웠겠지
지금은 알 수가 없겠지
시간이 떠나버린 채
그자리에 울먹이며 그렇게
아무 뜻도 없이 가슴만 졸이던
참 어렸던 난 여전히 그렇게
떠나가는 안녕이 어울리게
지금은 알 수가 없겠지
여전히 엉켜버린 채
말은 참 쉽고 맘은 어려웠겠지
지금은 알 수가 없겠지
시간이 떠나버린 채
그자리에 울먹이며
아무 뜻도 없이 가슴만 졸이던
참 어렸던 난 여전히 그렇게
떠나가는 안녕이 어울리게
아무 뜻도 없이 가슴만 졸이던
참 어렸던 난 여전히 그렇게
떠나가는 안녕이 어울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