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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난봉가 AudioBanana

정방산성 초목이 무성한데 밤에나 울 닭이 대낮에 운다 에헤 에헤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허~어~ 내사랑아 오금이 오슬오슬 춥고 골머리 사지통 나는건 임자로 연하여 난 병이로다 에헤 에헤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허~어~ 내사랑아 에~ 헤~ 에헤야 나~ 둥둥 내 사랑아

긴 난봉가 황해도민요

*아하 ~ 이 ~ 에헤이야 어라함마 둥둥 내 사랑아. 1.정방산성 초목이 무성한데 밤에나 울 닭이 대낮에 운다. *에 에헤에 에헤이야 어라함마 둥둥 내 사랑아. 2.사면십리 느러진 능파 능파 속에 님 찾아 갈 길이 망연이로다. 3.오금이 오슬오슬 춥고 골머리 사지봉 나는건 님으로 연하여 난 병이로다. 4.만경창파 거기 둥둥 뜬 배야 한 많...

긴 난봉가 오복녀

* 아하아 에헤야 에에헤 어허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정방산성 초목이 무성헌데 밤에나 울 닭이 대낮에 운다 * 에헤 에헤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오금이 오실오실 춥고 골머리 사지통 나는 데 임자로 연하여 난 병이로다 * 후렴 만경창파에 거기 둥둥 뜬 배야 게 잠깐 닻 주어라 말 물어보자 * 에헤헤 에헤로구나 덩기덩기여라 닐니리 고만 두잤구나 어럼마...

긴 난봉가 Various Artists

* 아하아 에헤야 에에헤 어허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정방산성 초목이 무성헌데 밤에나 울 닭이 대낮에 운다 * 에헤 에헤애 어럼마 등등 내 사랑아 오금이 오실오실 춥고 골머리 사지통 나는 데 임자로 연하여 난 병이로다 * 후렴 만경창파에 거기 둥둥 뜬 배야 게 잠깐 닻 주어라 말 물어보자 * 에헤헤 에헤로구나 덩기덩기여라 닐니리 고만 두잤구...

긴 난봉가, 자진 난봉가 이선영

- 난봉가 * 아하 – 이 –에헤이야 어라함마 둥둥 내 사랑아 1)정방산성 초목이 무성한데 밤에나 울 닭이 대낮에 운다 2)만경창파 거기 둥둥 뜬 배야 한많은 이 몸을 싣고나 가렴 - 자진난봉가 1)넘어 간다 넘어 넘어 간다 자주하는 난봉가 훨훨 넘어간다 * 에 – 헤 에헤야 어야더야 어허야 어러함마 디여라

난봉가 김옥심

<긴난봉가> <후렴>아~에헤야 에~에헤야 어라험마 둥둥 내 사랑아~ 에 만경창파에 돛달고가는 저 배야 게 잠깐 닻놓고 게 머물어주소 오금이 오실오실 춥고 골머리 사지통 나는 건 임으로 연하여 난병이로다 <자진난봉가> 에헤에 에헤야 어야더야 <후렴>어라험마 디여라 니가 내사랑아 넘어넘어 간다 훨훨 넘어 간다 올배~설배 천지이배 가네 밤새이 배가시니 ...

난봉가 민중가요모음

이`~~~이~~~~이야이이이이~~ 아이~아이`~~우~~~웅우 오~~오~~~이야리이이이이이`~~ 우~~우~~~오이리야이이이이~~ 에이`~~~우~~~우~~~~

난봉가 악단광칠

*아하 에헤야 에헤 헤 어허야 어러험마 둥둥 내 사랑아 넘어 간다 넘어 넘어 간다 자주하는 난봉가 훨훨 넘어 간다 *에헤 에헤야 어야더야 어허야 어러험마 디여라 내 사랑아 실죽 밀죽 잡아 당길 줄만 알았지 생사람 잡는 줄 왜 몰라주나 *에헤 에헤야 어야더야 어허야 어러험마 디여라 내 사랑아 한 잔을 들고 또 한 잔을 드니 아니 나던 심정이

이별가 AudioBanana

이별이야 이별이야 임과 날과 이별이야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마오 가지마오

는실 AudioBanana

닭이 운다 닭이 운다 저 건너 모시당굴 닭이 운다개가 짖네 개가 짖네 건너 말 삽작 밑에 개가 짖네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는실 너니가 난노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는실 너니가 난노명매기 운다 명매기 운다 대명당 대들보에 명매기 운다두견이 운다 두견이 운다 뒷동산 송림속에 두견이 운다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는실 너니가 난노얼씨구 좋다 좋기...

배치기 AudioBanana

아래웃동 다 제쳐두고 연평 바다로 돈 실러 갑시다 어영도 칠산을 다쳐다 먹고 연평 바다로 돈 실러 갑시다 어허어 어허어 어 어 어어어 어화요 어화요 돈 실러 간다 돈 실러 간다 연평 바다로 돈 실러 간다 연평바다에 널린 조기 양주만 남기고 다 잡아 드려라 어허어 어허어 어 어 어어어 어화요 어화요 어허어 어허어 어 어 어어어 어화요 어화요

한 잔 부어라 AudioBanana

한 잔 부어라 두 잔 부어라 가득 수북 철철 부어라한 잔 부어라 두 잔 부어라 가득 수북 철철 부어라한 잔 부어라 두 잔 부어라 가득 수북 철철 부어라한 잔 부어라 두 잔 부어라 가득 수북 철철 부어라한 잔 부어라 두 잔 부어라 가득 수북 철철 부어라면포잔포 유리 왜반에 대안주 곁들여초당문갑 책상 위에 얹었더니 술 잘 먹는 유영이 태백이 내려와반이나 ...

장기타령 AudioBanana

날아든다 떠든다 오호로 날아든다범려는 간 곳 없고 백빈주 갈매기는 홍요안으로 날아 들고한산사 찬 바람에 객선이 두둥둥 에화 날아 지화자 에니나나 에- 에헤에 애헤에 에헤에니나나 니나나 니나나 니나나 널 너리고 나리소사 에-니나나 니나나 니나나 니나나만첩청산 쑥 들어가서 호양목 한 가지 찍었구나설흔 두 짝 장기 한 판 두어 보자한수한자 유황숙이요 초나라...

놀량 AudioBanana

산천 초목이 다 무성한데~~나 아하아 에~~~ 에~ 에~헤 에엔데에~ 에헤에 구 우후우~겨어어허 어허엉 가아기에~ 에헤도 오호오오~ 제~ 어 어어 이 이이 지이일 고 오호 도 오호 오오다아 아하아 아~ 아하아 무리~~에~ 에헤 나 아하아 어허어 어허어 어야 나~하 에~~에헤 나아하 아하아 아아 아하 아도 네로~ 구나 아하마하 느흐~은 네 에헤 에야~~...

태평 AudioBanana

짜증은 내어서 무엇허나 성화를 바치어 무엇허리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니나노 니나노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저리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 든다춘하추동 사시절에 소년행락이 몇번인가술취하여 흥이 나니 태평가나 불러보세니나노 니나노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저리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 든다짜증을 내어서 무엇허나 성화를...

Old Thing AudioBanana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산좋고 물 맑은 금수강산 꽃 피고 새 울어 봄철일세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청천 하늘엔 우리네 가슴엔 희망도 많다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Blue Wind AudioBanana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임 만나 보겠네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임 만나 보겠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임 만나 보겠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임 만나 보겠네 갈 길은 멀구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성황님 조른다

사설 난봉가 Various Artists

* 에헤야 어야 어야야 디야 내 사랑아 에헤 왜 생겼나 왜 생겼나 고다지 곱게도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왜 생겼나 고다지 곱게됴 왜 생겼나 무쇠 풍구 돌 풍구 사람의 간장을 다 녹여내누나] * 에헤어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에헤 앞집 처녀가 시십을 가는데 뒷집의 총각이 목 매러 간다 [앞집 처녀가 시집을 가는데 뒷집의 총각이 목매러 간다 사람 죽...

사설 난봉가 오복녀

* 에헤야 어야 어야야 디야 내 사랑아 에헤 왜 생겼나 왜 생겼나 고다지 곱게도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왜 생겼나 고다지 곱게됴 왜 생겼나 무쇠 풍구 돌 풍구 사람의 간장을 다 녹여내누나] * 에헤어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에헤 앞집 처녀가 시십을 가는데 뒷집의 총각이 목 매러 간다 [앞집 처녀가 시집을 가는데 뒷집의 총각이 목매러 간다 사람 죽...

연평도 난봉가 오복녀

* 나나나나 산이로구나 아니 놀고 ?할소냐 소연평산은 칙산이요 연평산은 춤산이로다 우리집 새서방 재간이 좋아서 게딱지 타고서 낚시질 간다네 낙가리봉에 엿 사다 붙인거 슬슬 동풍에 다 녹아 나리네 깐죽깐죽 시누이 잡년 범 난골로 몰아 드려라 돌아오네 돌아오네 버렴뿌려 배 돌아오네 정산곳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이삼일만에 배 돌아오네

잦은 난봉가 황해도민요

1.넘어 넘어 간다 넘어 간다 자주 하는 난봉가 훨훨 넘어 간다.

연평도 난봉가 Various Artists

* 나나나나 산이로구나 아니 놀고 ?할소냐 소연평산은 칙산이요 연평산은 춤산이로다 우리집 새서방 재간이 좋아서 게딱지 타고서 낚시질 간다네 낙가리봉에 엿 사다 붙인거 슬슬 동풍에 다 녹아 나리네 깐죽깐죽 시누이 잡년 범 난골로 몰아 드려라 돌아오네 돌아오네 버렴뿌려 배 돌아오네 정산곳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이삼일만에 배 돌아오네

병신 난봉가 오복녀

* 에에헤에 어야 어야야 디야 내 사랑아 능라도 수양버들이 내가 휘여 잡고서 가지를 말라고 생야단이라. * 후렴 임이 저리 더정타고 속의 속정을 주지마라 일후에 남되면 후회막급이가. * 후렴 하늘 중천 뜬 달이 거울과도 같다면 님에다 가삼을 비춰주련만은. * 후렴

잦은 난봉가 오복녀

넘어간다 넘어 넘어간다 자주하는 난봉가 훨훨 넘어간다 * 에헤에 에헤야 어야 더야 어허야 어러험마 듸여라 내 사랑아 실죽 밀죽 잡아당길줄만 알았지 생사람 죽는줄 왜 몰라주나 * 후렴 무정방초는 년년이 오건만 한번 간 우리님은 가고 영절이라 * 후렴 사랑 사랑 사랑아 내가 놀던 사랑 한아름 덤썩 안구서 단둘이 놀던 사람 * 후렴 이 몸이

병신 난봉가 황해도민요

*에 ~ 어 ~ 어거야 어야어야 디여라 네가 내 사랑아. 1.병신의 종자가 또 따로 있나 남아가 돈 떨어지면 병신이지. 2.능라도 수양버들 휘여휘여 잡고서 가지를 말라고 생야단만 친다. 3.남의 님이 다정타 속의 속정 주지 마라 일후에 남되면 후회 막급이라. 4.이팔청춘 예쁜 아희들아 백발을 보고서 깔깔 웃지 마라. 5.바람아 광풍아 부지...

개성 난봉가 오복녀

박연폭포 흐르고 나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든다. * 에 에헤야 에 에루화 좋고 좋다 어러럼마디여라 내 사라아 박연폭포가 제아무리 깊다해도 우리나 양인의 정만 못하리라. * 후렴 월백 설백 천지백허니 산심 야심이 객수심이로다. * 후렴 니가 잘나서 천하일새이더냐 내눈이 어두워서 환장이로구나. * 후렴 가는 님의 허리를 더두 덥썩 안고 가지를 말라...

자진 난봉가 Various Artists

넘어간다 넘어 넘어간다 자주하는 난봉가 훨훨 넘어간다 * 에헤에 에헤야 어야 더야 어허야 어러험마 듸여라 내 사랑아 실죽 밀죽 잡아당길줄만 알았지 생사람 죽는줄 왜 몰라주나 * 후렴 무정방초는 년년이 오건만 한번 간 우리님은 가고 영절이라 * 후렴 사랑 사랑 사랑아 내가 놀던 사랑 한아름 덤썩 안구서 단둘이 놀던 사람 * 후렴 이 몸이

난봉가 (2) Various Artists

아하아하에헤야하 에헤야 어렴아 둥둥 내 사랑아 정방산성 초목이 무성한데 밤에나 울 닭이 대낮에 운다 에헤 에헤야 어럼아 둥둥 내사랑아 (잦은 난봉가) 넘어 넘어간다 넘어 넘어간다 자주하는 난봉가 울을 넘어간다 에야디야 에헤야 에야디야 애야 어르마 둥둥 내 사랑아 질라래비 훨훨 모두 날라가고 주렴발 주렴발 모두 내 사랑아 에야디야에야

난봉가 (1) Various Artists

아하아하에헤야하 에헤야 어렴아 둥둥 내 사랑아 정방산성 초목이 무성한데 밤에나 울 닭이 대낮에 운다 에헤 에헤야 어럼아 둥둥 내사랑아 칠석장검 갈아들고 떠나가신 임은 산성을 지키고 돌아온다고 에헤 에헤야 어럼아 둥둥 내사랑아 백일청청 둥둥 떠나가는 기럭아 북방의 소식을 내가 전하려마 (잦은 난봉가) 넘어간다 넘어 넘어간다

중 난봉가 Various Artists

노래 : 김옥엽. 민형식 아 에헤아 어허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정방산성 초목이 무성한데 밤에나 울 닭이 대낮에 운다 에헤 어허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사면십리 능파 속에 님 찾아 갈 길이 모도 난감이라 에헤 어허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슬픈 동풍에 궂은 비가 오고 시화나 연풍에 님 상봉한다 에헤 에헤로구나 둥기 당기어라 닐리리 고만두랴...

느진 난봉가 Various Artists

노래 : 김옥엽. 민형식 에헤 에헤 어허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떠덜떨거리고 나는 간다 에헤 에헤 어허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노가지 향남귀 오색의 당사실로 쌍그네 매고 임하고 나허고 단둘이 뛰자 에헤 에헤 어허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사설 난봉가 고주랑

사설 난봉가 - 고주랑 에헤~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요다지 곱게도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요다지 곱게도 왜 생겼나 무쇠 풀무 돌 풀무 사람의 간장을 다 녹여 대누나 아하 어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에헤~ 앞 집의 처녀는 시집을 가는데 뒷 집의 총각은 목 매러 간다 앞 집의 처녀는 시집을 가는데 뒷 집의 총각은 목 매러 간다 사람

스카 난봉가 유희스카

넘어간다 넘어간다 자주하는 난봉가 훨훨 넘어 간다 에헤에 에헤야 어야 더야 어허야 어러험마 디여라 내 사랑아 실죽 밀죽 잡아 당길줄만 알았지 생사람 죽는 줄 왜 몰라주나 에헤에 에헤야 어야 더야 어허야 어러험마 디여라 내 사랑아 에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난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나고 이십리 못가서 불한당

사설 난봉가 (중중모리) 경기도 민요

에------------- 1. 앞집의 큰애기 시집을 가는데 뒷집의 총각은 목매러 간다 앞집의 큰애기 시집을 가는데 뒷집의 총각은 목매러 간다 사람 죽는건 아깝지 않으나 새끼 서발이 또 난봉나누나 아 하아하아 아야-어야-하디야-하-내 - 사- 랑아- 2. 나를 버리고 가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 난다 나를 버리고 가는 님은 십리도 못가...

긴난봉가.자진난봉가 Various Artists

사랑 17) 난봉가 - 긴난봉가 아하 에헤야 에헤 어허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정방산성 초목이 무성헌데 밤에나 울 닭이 대낮에 운다 어헤 에헤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 자진 난봉가 넘어간다 넘어 넘어 간다 자주하는 난봉가 훨훨 넘어간다 * 에헤 에헤야 어야더야 어허야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물속에 잠긴 달은

개성난봉가 김란홍

<난봉가>는 그 종류가 많다. <긴난봉가>, <자진난봉가> 등 갖가지 <난봉가>가 황해도에서 발생하였는데, 경기도 개성지방에서도 <난봉가>가 생겨났으니 이를 ‘개성난봉가’라 이르는 것이다. 이 민요의 첫 마디 사설에 “박연폭포 흐르고 나리는 물은”하는 말이 나오기 때문에 일명 ‘박연폭포’라 이르기도 한다.

개성난봉가 김옥심

개성 난봉가 - Unknown 박연폭포 흘러 나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의 정만 못하리로다 에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무정 산천아 연년이 오건만 한 번 간 사람은 영절이로다 에

개성난봉가 최창남

개성 난봉가 - 최창남 박연 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에~ 에헤야 에~ 에루화 좋고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폭포수 쏟는 물에 몸을 풍덩 잠그니 속세를 잊은 듯 만사가 무심하다 에~ 에~ 에헤야 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에~ 에~ 에헤야 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라람마 디여라 내

금드렁 타령 Various Artists

곡조는 난봉가 선율에 가깝다. 구슬픈 느낌이 난다.

경복궁타령 김란홍

소리제는 <난봉가>와도 통하나 뒷소리의 사설에 “얼럴거리고 방애로다”라는 말이 나온다 하여 <방아타령>의 일부로 보기도 한다. 어떻든 서울 소리꾼들이 <선소리 산타령>을 부르고 <청개구리타령>이라든가 <방아타령> 따위를 부르고 나서 <경복궁타령>을 부르는 일이 많았음은 분명하다.

한강수타령 김란홍

뒷소리의 사설이 <난봉가>의 경우 처럼 “얼싼마 뒤여라 내 사랑아”하고 사랑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것도 그런 것을 뜻하는 것 같다. 요새는 <한강수타령>을 느린 굿거리 장단으로 부르나 김란홍이 부른 것은 자진 굿거리로 좀 빠르게 부르고 있어 훨씬 씩씩하다. 소리토리는 경쾌한 경토리로 되어 있어 밝다.

긴 긴 하루 밤파이

어느새 스며든 너의 향기가 내게 마치사랑이라고 말해주는듯해가끔은 나조차 놀랄만큼 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온 세상이 너로 보여내 긴긴 하루에 내내 일렁이는 너 파도처럼 내 맘에 피할수도 없게쉼없이 너에게 점점 이끌려 가는 걸너와 마주보며 웃고싶어어느새 가득한 우리의 순간들이 마치 밤하늘에 저 별들같아가끔은 나조차 모를만큼 너를 자꾸 떠올리나봐온 세...

UUOOAH

아직 난내가 뭔지도 모르고 숨을 허덕이고만 있어요어디까지가 나인줄도 몰라요전부 다끌어안으면 그 중에 절반만큼은 나길 바래요어쩌면 그만큼도 내겐 욕심인가봐요분명한건 하나뿐이에요당신 아들 정말 잘 키웠어요 분명한건 안타깝게도내겐 세상이 과분하리만큼빛이 쏟아져 나는 어쩔 줄을 몰라요어디에 숨어도 들키길 반복하네요나는 여길 망치고만 있다니까요물 밖으로 괜히 ...

자진 방아타령 구대감.김옥엽

사설 시조, 사설 난봉가, 엮음 수심가, 엮음 아리랑 하듯이 노랫말의 댓구와 장단을 비껴서 엮은 것이 예전에는 늘 이렇게 “자진”이라고 표기한 것인데 글자 그대로 “잦다”에서 파생된 말을 제목 그대로 붙였다. 경기민요나 농요에서도 이렇게 부르기도 하나 서도소리는 지르는 목을 가지고 나가서 중모리 장단과 사설에 매우 어울린다.

긴난봉가, 잦은난봉가, 병신난봉가, 사설난봉가 박윤정

#병신난봉가# 후렴) 에-에헤- 어허야 어야어야 디야 내 사랑아 1) 능라도 수양버들 내가 휘여휘여 잡고서 가지를 말라고 생야단이라 2) 님이저리 다정타 속의 속정을 주지마소 일후에 남되면 후회막급이라 3) 십오야 뜬달이 왜 이다지도 밝은지 우리님 계신 곳을 비추어나 주렴 #사설 난봉가# 1)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요다지 곱게도 왜생겼나

사설난봉가 최창남

사설 난봉가 - 최창남 에헤~ 날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난다 날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나고 이십리 못 가서 불한당 맞고 삼십리 못가서 되돌아 오누나 아하 어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에헤~ 앞 집 처녀는 시집을 가는데 뒷 집의 총각이 목 매러간다 앞 집 처녀는 시집을 가는데 뒷 집의 총각이 목

긴 하루 긴 한숨 BLmungs (블멍스)

하루 가 지나가고 힘겹게 삼켜버린 한숨들도 쓰린 상처로 얼룩진 내 마음도 다 그저 떠나 보낸다. 수많았던 추억들도 어제의 나와 함께 사라지고 텅빈 내 가슴엔 눈물만 남기고 다 그저 떠나 보낸다.

경기민요 개성난봉가(박연폭포) Various Artists

이곡은 굿거리 장아네 흥겨운 맛이 넘치는 노래로 통상 경기민요로 분류되지만 황해도 지방의 난봉가 계통의 영향을 받아서 생겨난 노래로 짐작되고 있으며, 서도 창법으로 불러도 아주 맛깔스럽다. 이 녹음은 1928년 빅타의 첫 한국음악 녹음이라 다른 음반에 비해 잡음이 다소 더 난다.

긴 하루 이승철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갈 순 없나요 편안하길 바란다구요 나의 편안함은 바로그대죠 다 받기만을 바래왔었던 난 그대 소중함을 이제야 알죠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순 없나요 뒤돌아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 수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갈 순 없나요 긴하룰 보내야 겟죠 끝도 없는 외로움을 숨기며 끝도 없는 외로움을 숨기며

긴 하루 이승철

없나요 뒤돌아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 수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갈 순 없나요 편안하길 바란다구요 나의 편안함은 바로 그대죠 다 받기만을 바래왔었던 난 그대 소중함을 이제 알죠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나요 뒤돌아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 수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갈 순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