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오늘도 같은 길, 집으로 가네 윈린

오늘도 같은 길로 정해진 시간에 집으로 가 모두가 바쁘게 흘러가는데 나는 어디쯤 서 있는 걸까 혼자 중얼거려 "괜찮은가?" 알 수 없는 하루가 또 지나가네 그래도 내일은 조금 다를까?

별이 떨어진다 윈린

별이 떨어진다 너와 나의 기억처럼 손을 뻗어 보지만 이미 멀어져 가네 별이 떨어진다 끝나버린 사랑처럼 잡을 수 없던 빛 사라져만 간다 눈물로 흐르는 밤 추억은 더 아프고 흩어진 그 순간들 영원히 남겨져 밤하늘에 떠 있던 우리의 이야기 조용히 무너져 이 고요 속에 남아 별이 떨어진다 희미해진 꿈처럼 소리 없는 메아리 가슴을 찢어낸다 우리의 사랑은 한낱 바람에

뭐 어때, 그게 나잖아 윈린

모든 게 완벽할 순 없잖아 안되는 이유 수백 가지 내 페이스 찾아가는 중이라고 그렇게 오늘도 위안을 해 뭐 어때, 그게 나잖아 계획만 세우고 또 잠이나 자 내일은 내일의 나에게 맡겨 오늘은 그냥 나로, 뭐 어때? 뭐 어때, 그게 나잖아 이런 내가 나인 걸, 안되는 이유 수백 가지 난 이대로 살아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빛

알 수 없는 감정들이 오늘도 나를 삼키고 말로는 설명할 수 없어 복잡해 나도 날 잘 모르겠어 하루하루 갈수록 희미해져가네 모든 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오늘도 내일은 다를 거라고 되뇌어봐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서 나 정말 모르겠어서 혼자서 멍하니 걸으며 오늘도 나를 돌아봐 선명했던 지난날은 점점 더 빛바래져가네 닿으려고 할수록 멀어져만 가네 모든 게

당신은 날 가르치지 않았죠 윈린

내가 짐 같았단 걸 부재중 전화처럼 지나가는 시선 나의 이야기는 닫힌 문 뒤에 있었죠 묻고 싶었어요, 나는 왜 여기 있는지 당신에게는 내가 투명했으니까 당신은 날 가르치지 않았죠 그저 존재조차 부정하려 했죠 내 이름은 당신의 기억 속 어느 구석에도 남아 있지 않을 테니까 어린 마음 속에 품었던 작은 기대도 날 선 말들로 무너져 내려갔죠 칠판 위 적힌 꿈 같은

가을의 속삭임 윈린

가을 바람이 살며시 불어와가슴 속 깊이 스며드는 듯해낙엽이 춤추는 거리를 걸으며그대의 따스한 미소를 떠올려요햇살이 부서진 창가에서커피 향기처럼 퍼지는 기억들그대와 함께한 날들, 그리운 그날들가을의 속삭임 속에 스며들어가을 하늘 아래, 우리는 함께구름 사이로 비추는 햇살처럼추억의 노래가 들려오는 이 순간그대와 나, 다시 만날 수 있을까새로운 계절이 지나...

멀어져 줘, 제발 윈린

또 마주쳐, 피할 수가 없어눈길을 돌려도 넌 거기 있어지겨운 말투, 가식적인 표정숨 막혀, 벗어나고 싶어어딜 가도 널 피할 수가 없어가까이에서 멀리 떨어져 줘이제는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너와의 거리를 원해멀어져 줘, 더는 볼 수 없어니가 내 앞에 있을 때마다숨이 막혀와, 참을 수가 없어사라져줘, 제발 멀리 가줘웃으며 인사하는 니 모습이왜 이렇게 날 ...

밑바닥에서 부르는 노래 윈린

낮은 곳, 더 낮은 곳에서모든 게 내리막이 된 순간어디로든 닿을 수 없단 걸깨닫는 일은 꽤 서글퍼밑바닥은 생각보다 깊고끝이란 게 과연 있을까사방엔 차가운 벽뿐인데그 안에서 허우적대는 나숨이 가빠오는 매 순간내가 나인지조차 희미해거울에 비친 건 누구일까내 삶이 나를 외면해밑바닥은 생각보다 좁고숨 쉴 곳조차도 희미해발 디딜 틈 하나 없는데도어디로도 벗어날...

그때라면 윈린

그날 밤 우린 서로 모른 척말없이 걸었던 그 거리괜찮은 척 했던 나의 마음지금도 그대로 남았어한 번만 더 물어볼 걸 그랬어널 붙잡을 용기가 없었어다른 결말이 있었을까우린 달라졌을까그때라면, 널 잡았더라면지금 우린 함께였을까떠나버린 너의 뒷모습이여전히 내 맘을 채워그때라면, 다른 미래가우릴 기다리고 있었을까난 아직도 그 순간 속에서멈춰버린 채로 있어시간...

독후감, 소년이 온다. 윈린

작은 손에 쥔 슬픔의 조각망가진 세상을 울리는 노래모두가 외면한 골목 끝에서너의 울음은 바람보다 깊었어어린 눈빛에 담긴 무거운 진실희미했던 희망마저 사라져소년이 온다, 멈출 수 없는 비처럼메마른 땅에 떨어진 눈물세상이 듣지 못한 그 외침들우리가 잃어버린 사람의 조각작은 어깨 위엔 너무나 큰 짐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따스함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발걸음그...

집으로 가는 길 지산

언덕 넘어 집으로 돌아가는 문방구 앞에 놓인 오락기 하나가 날 오라 손 짓 하네 주머니를 탈탈 꺼내든 동전 한 닢 손에 쥐고 다가가 조용히 건네고 그 앞에 앉았는데 귀 기울여 니 목소리 들으려 그런데 넌 노래를 부르지 않아 그 노래 눈을 감고 기다려 보아도 여전히 넌 노래를 부르지 않아 그 노래 그 노랠 들으려 이렇게 (넌 노래를

집으로 가는 길 하찌와 TJ

언덕길 올라가다가 숨이차 헐떡거렸네 지팡이 도장을 찍는 할머니 등이 굽었네 올라야 하루가 가고 올라야 별이 뜨는 곳 오늘도 잘 살았구나 코고는 소리 들린다 내 사랑 별들아 그 별안에 내 하늘아 오늘도 그대들 보며 이밤을 지낸다 처음 그댈 사랑하며 술 취해 흘렸던 눈물 그 눈물 속에 내 모습 어딜 향해 웃는걸까 바람이 불어

이윤화

나를 낮추고 그대 높아지면 내가 죽고 그대가 산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 속히 이루어지리라 외로움을 선택 하는자 고통중에 기도 하는자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 그분 기뻐하시리라 어둡고 긴 터널지나 밝은 빛 비추일때 넓은 두팔 벌려 품안에 안아주실 그분이 있기에 오늘도 난 홀로 걷네 수많은 사람 내곁에 없지만 그분이 가신 발자취를 따라 난 이길을 가네 어둡고

집으로 가는길 지산

언덕 넘어 집으로 돌아가는 문방구 앞에 놓인 오락기 하나가 날 오라 손 짓 하네 주머니를 탈탈 꺼내든 동전 한 닢 손에 쥐고 다가가 조용히 건네고 그 앞에 앉았는데 귀 기울여 니 목소리 들으려 그런데 넌 노래를 부르지 않아 그 노래 눈을 감고 기다려 보아도 여전히 넌 노래를 부르지 않아 그 노래 그 노랠 들으려 이렇게 넌 노래를 부르지 않아 앉아서 넌

한강철교 킨치 (kinchii)

음 지친 몸을 이끌고€ 지하철에 몸을 실어 같은 표정 사람들 모여 힘없이 실려가는 일 호선 지하에서 지상으로 용산역을 지나면 한강 위 철교 위 그 사이사이 지나가는 하늘에 핀 노을 꽃 보며 오늘을 보내 저 해도 집에 가네 저 해도 피곤 하데 저 해도 집에 가네 빌딩이 그은 지평선 뒤로 너머 집으로 가는 그린 노을 사람들에 눈길을 끌어 잠시 핸드폰을 놓고

네비게이션 (feat. 크라잉 넛) 마이티 마우스(Mighty Mouth)

(x4) 너 지금 어디 가니 미쳤니 널 떠난 지 언젠데 이젠 제발 그녀를 잊어줘 그녀를 지워줘 좀 정신차려줘 널 기다리는 그녀에게 이젠 집중해줘 이러다가 그녀에게 전 여친 이름 부르겠다 이러다가 간만에 얻은 사랑 잃어버리겠다 못 잊겠으면 다시 찾던가 우유부단하게 굴지마 앞뒤로 이리저리 머리 굴리지마 난 무의식적으로 난 너의 집으로

네비게이션 마이티 마우스

(x4) 너 지금 어디 가니 미쳤니 널 떠난 지 언젠데 이젠 제발 그녀를 잊어줘 그녀를 지워줘 좀 정신차려줘 널 기다리는 그녀에게 이젠 집중해줘 이러다가 그녀에게 전 여친 이름 부르겠다 이러다가 간만에 얻은 사랑 잃어버리겠다 못 잊겠으면 다시 찾던가 우유부단하게 굴지마 앞뒤로 이리저리 머리 굴리지마 난 무의식적으로 난 너의 집으로

네비게이션 (Feat. 크라잉 넛) 마이티 마우스

네비게이션 x4 너 지금 어디 가니 미쳤니 널 떠난 지 언젠데 이젠 제발 그녀를 잊어줘 그녀를 지워줘 좀 정신차려줘 널 기다리는 그녀에게 이젠 집중해줘 이러다가 그녀에게 전 여친 이름 부르겠다 이러다가 간만에 얻은 사랑 잃어버리겠다 못 잊겠으면 다시 찾던가 우유부단하게 굴지마 앞뒤로 이리저리 머리 굴리지마 난 무의식적으로 난 너의 집으로

브리즈

왜냐는 물음에 문득 걸음을 멈춰 섰어 길고 길었던 오늘 하루는 무엇을 위한 걸까 집으로 향해가는 길이 낯선 기분이 들어 오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끝이 가면 갈수록 멀어 걷다가 흘린 꿈 이젠 내게는 그저 사치 상처 속에서 내가 얻은 건 대체 무엇일까 집으로 향해가는 길이 낯선 기분이 들어 오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끝이 가면 갈수록

브리즈(The Breeze)

왜냐는 물음에 문득 걸음을 멈춰 섰어 길고 길었던 오늘 하루는 무엇을 위한 걸까 집으로 향해가는 길이 낯선 기분이 들어 오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끝이 가면 갈수록 멀어 걷다가 흘린 꿈 이젠 내게는 그저 사치 상처 속에서 내가 얻은 건 대체 무엇일까 집으로 향해가는 길이 낯선 기분이 들어 오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끝이 가면 갈수록

집으로 가는 길 스윗소로우 (SWEET SORROW)

이유 없이 울고는 있는지 그래 조금은 지치고 힘이 드는 그런 날이지만 외로운 이 맘을 어디로 난 데리고 가야 하나 누구도 품지 못한 가난한 맘에 어울리는 건 어두워진 하늘 그저 가끔씩 휑한 바람이 부는 그런 날이겠지 내일도 똑같을 이 거리만 천천히 흘러가네 그저 가끔씩 쓸쓸한 바람이 부는 그런 날이겠지 내일도 똑같을 이 거리만 허전한 이 마음을 난 어디로 오늘도

한 걸음 뚜벅뚜벅 김지선 외 10명

한걸음 뚜벅뚜벅 한걸음 또각또각 자 이제 출발 자 오늘도 시작 내 갈 길을 가네 내 갈 길만 보네 터덜터덜 지하철 속 흘러가는 속에 필요한지 중요한지 모르겠지만 갈 곳 있어요 치열하고 무관심한 그 걸음속에 같은시간 같은 공간 속 스쳐가지 그렇게 투닥투닥 그렇게 스르르르 그렇게 투닥투닥 그렇게 스르르르 스르르르 한걸음 뚜벅뚜벅 한걸음 또각또각 한걸음 뚜벅뚜벅

My Song Cryim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는 왜이리 멀게만 느껴지는지 일요일은 지나고 또 다시 찾아오는일 월요일은 왜이리 빨리 날 찾아와 새벽 넘어 아무도 없는 이 거리에 하얀 불을 밝게 켜고 달리는 바람은 날 감싸고 어두운 거리는 나의 무대 바람은 나의 노래를 연주하네 난 소리쳐 랄라라 너를 부르네 아무도 없는 나만의 무대에서 랄라라 오늘도 소리쳐 새벽의 이슬을

집으로 박소은

해는 지고 어두운 위로 아파했던 기억들 하나둘씩 버리고 가로등빛 가득한 길지나 난 집으로 가누나 난 집으로 가누나 달빛바다 가득한 위로 헝클어진 기억들 하나둘씩 떨구고 별빛 되어 사라진 길지나 난 집으로 가누나 난 집으로 가누나 무얼 찾아 그리도 헤매고 무얼 잃고 슬퍼했는지 무얼 위해 그리도 달리고 무얼 가지려 하나 해는 지고 어두운 위로

고독 파필리온(POPillon)

전화 보지 않은 카톡 오늘은 어디 누구랑 놀아 볼까 고르고 골라 보네 여기는 강남 화려한 불빛 속 나의 주변엔 향기가 가득해 날 보며 웃는 미소만으론 나의 마음은 채워지질 않고 화려한 일상 뒤바뀐 낮과 밤 밤이면 모두 나를 찾는데 똑같은 얼굴 똑같은 생각에 내 맘에 차지 않아 지금은 4시 다시 난 혼자고 비틀 거리며 집으로

고독 POPillon

수많은 연락 그 중에 한 명을 부재중 전화 보지 않은 카톡 오늘은 어디 누구랑 놀아 볼까 고르고 골라 보네 여기는 강남 화려한 불빛 속 나의 주변엔 향기가 가득해 날 보며 웃는 미소만으론 나의 마음은 채워지질 않고 화려한 일상 뒤바뀐 낮과 밤 밤이면 모두 나를 찾는데 똑같은 얼굴 똑같은 생각에 내 맘에 차지 않아 지금은 4시 다시 난 혼자고 비틀 거리며 집으로

길 (Inst.) 브리즈

왜냐는 물음에 문득 걸음을 멈춰 섰어 길고 길었던 오늘 하루는 무엇을 위한 걸까 집으로 향해가는 길이 낯선 기분이 들어 오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끝이 가면 갈수록 멀어 걷다가 흘린 꿈 이젠 내게는 그저 사치 상처 속에서 내가 얻은 건 대체 무엇일까 집으로 향해가는 길이 낯선 기분이 들어 오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끝이 가면 갈수록 멀어 행복이란 무얼까

집으로 가는 길 Zio

집으로 가는 - 지오 너를 바래다 주고 집으로 돌아오는 항상 같은 길인데 오늘은 왠지 더 멀게 느껴져 아직 맘에 걸리는 너의 그 말 때문인지 혼자 가고 싶다고 그냥 혼자서 좀 걷고 싶다고 그때 내게 걸려온 반가운 너의 전화 가슴 쓸어 내리며 받아든 전화기에선 너무 힘들다고 그만 놓아 달라며 울먹이는 너의 목소리 나의 잘못인지 무슨 일

집으로 가는 길 지오

너를 바래다 주고 집으로 돌아오는 항상 같은 길인데 오늘은 왠지 더 멀게 느껴져 아직 맘에 걸리는 너의 그 말 때문인지 혼자 가고 싶다고 그냥 혼자서 좀 걷고 싶다고 그때 내게 걸려온 반가운 너의 전화 가슴 쓸어 내리며 받아든 전화기에선 너무 힘들다고 그만 놓아 달라며 울먹이는 너의 목소리 나의 잘못인지 무슨 일 있는 건지 나를 만나 말해 주겠니 지금

집으로* 진주

집으로 돌아오는 혹시 그대 혼자라서 길을 잃고 헤매는 건 아닌지 집으로 돌아오는 작은 선물조차 없어 미안함에 늦어지는 건지 그대 왜 그런 생각 했나요? 그대가 있어야 할 곳 여긴데 오는 길에 지쳐 쉬고 싶다면 천천히 나 그댈 기다릴게요. 나 귀 기울일게요. 그대가 늦게라도 마음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나 비워놓을게요.

집으로 진주

집으로 돌아오는 혹시 그대 혼자라서 길을 잃고 헤매는 건 아닌지 집으로 돌아오는 작은 선물조차 없어 미안함에 늦어지는 건지 그대 왜 그런 생각 했나요? 그대가 있어야 할 곳 여긴데 오는 길에 지쳐 쉬고 싶다면 천천히 나 그댈 기다릴게요. 나 귀 기울일게요. 그대가 늦게라도 마음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나 비워놓을게요.

나 가네 이승열

집으로 가려해 은하수를 지나 고장 난 이 몸으로 얼마나 버틸지……. 해 낼 수 있을까? 시간은 충분해 온 것만큼 가면 터널 끝 빛 속으로 들어가 너에게 난 갈 수 있겠지 투투투 투투투 투투투 투투투 나는 행복해 난 나는 행복해 난 행복해 집으로 간다네!

집으로 슈가 도넛

어둔 어둔 어둔 어두운 밤되어 집으로 돌아가 불꺼 불꺼 불꺼 불꺼져 있던 가로등을 지나고 어젠 어젠 어젠 난술에 빠져 달리지도 못했어 홀로 홀로 홀로 홀로 가는길은 지겨워 너무나도 나는 또 오늘도 지나가네 이길을 누구도 볼수도 없는 둘러쌓인 거리를 작은 작은 작은 작은 눈위로 눈꺼풀이 내리고 덮인 덮인 덮인 덮인 눈으로 앞을보지 못했어 이젠 이젠

집으로 가는 길에 심재준

집으로 가는 에 심재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스치는 수 많은 사람들 모른 척 외면할 순 없지 우린 함께 살아 가야 하니까 힘겨운 하루를 마치고 어깨 위론 싸늘 한 바람이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쓸쓸한 밤은 깊 어만 가네 흐르는 세월 속 에 자신을 잃어버린 채 숨 가쁜 세상살 이 할 일도 많고 갈 길도 멀지만 아주 작은 손길 하나

웃는곰 사이

웃는곰 집으로 가네 비닐하우스 강을 건너 웃는곰 집으로 가네 검정 굴다리도 지나 웃는곰 집으로 가네 깜깜한 파밭을 날아 웃는곰 집으로 가네 진우의 새 트럭을 타고

우리에게 차가운 니트

오늘도 새벽은 다가오고 오늘도 나 혼자만 남았고 나는 왜 oh 나는 왜 또 거리로 나섰나 나를 사랑했던 사람들 하나 둘씩 떠나가 언젠가 또 나 혼자 남을 거란 두려움 그 때 너는 나타났고 내게 웃음짓고 다른 누구보다 빛이 났고 혼자라 여겼던 내게 넌 온 거야 너에게 해줄 말이 너무나도 난 많은데 너만 보면 생각이 안 나 그저 설렘만 가득해 너와 내가 둘이서

집으로 Coram Deo

사랑하는 당신께 내게 가장 소중한 하나님 아버지 마음 전하고 싶어요 당신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을 이 노래에 담아서 선물할게요 아버지의 집으로 발걸음을 돌릴 때 아무것도 묻지 않으시고 늦었다 재촉도 않으시고 지나온 묻은 흙먼지 그저 툭툭 털어 내시며 지친 어깨 끌어안고 수고했다 말씀하시네 사랑한다 내 딸아 잘 왔다 아들아 이제 집에서 편히 쉬어 아버지의

집으로 Choish

yeah 아들 잘 있어 걱정 말길 엄마 톡 오네 속리산에 갔다 오는 매일 그렇듯 사진 엄첨 찍어 올리지 올린 사진처럼 늘 행복헀음 좋겠지 no oh 아들이 필요한건 행복보다는 suffering 매일이 쉽지않아도 이미 happy son으로 태어났지 방전된 배터리라도 I'm going 난 포기 모르지 배아파 날 낳은 그녀처럼 가끔 밥을 만들때 괜히 더 물을

Via Dolorosa 인순이

예루살렘 돌로로사 그 마을에서는 좁은 길을 넓히려는 병정들 끌려가 죽음당할 한 남자를 보려하는 군중들 가시관을 머리쓰고 고통스런 그 모습 채찍의 상처에선 피가 흐르고 고통의 걸음마다 죽음부르는 사람들의 함성 고통의 돌로로사 그 작은 마을엔 양과 같은 예수 왕중왕 주예수 당신과 나에 대한 사랑으로 고통의 가네 고통의 돌로로사 갈보리

섬진강 범능스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찔레꽃 핀 강 따라 가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새벽 강물 부르고 덤불 같은 우리 어메 손짓에 눈물이 앞을 가려 풀꽃 흐려지는 서러운 서울길 가네 어메 어메 나는 가네 우리 아베 들길에 두고 만나고 헤어지는 굽이굽이 섬진강 물결따라 기적소리 울리며 서울길 가네

Dolorosa 인순이

예루살렘 돌랄로사 그 마을에서는 좁은 길을 넓히려는 병정들 끌려가 죽음당할 한 남자를 보려 하는 군중들 가시관을 머리쓰고 고통스런 그 모습 채찍의 상처에선 피가 흐르고 고통의 걸음마다 죽음 부르는 사람들의 함성 고통의 돌랄로사 그 작은 마을에 양과 같은 예수 왕중 왕 주 예수 당신과 나에 대한 사랑으로 고통의 가네 고통의

세월이 흘러가는데 (534장) 김요한

세월이 흘러 가는데 이 나그네 된 나는 괴로운 세월 가는 것 금할 아주 없네 요단강에 섰는데 내 친구 건너 가네 저 건너 편에 빛난 곳 내 눈에 희미하다 저 뵈는 하늘 집으로 띠띠고 어서 가세 주 계실 때에 하는 말 들에 비하라셨네 요단강에 섰는데 내 친구 건너 가네 저 건너 편에 빛난 곳 내 눈에 희미하다 어두운 그 날 닥쳐도 찬송을 쉬지

예수 가신 길 정신호

예수 가신 십자가에 고난의 나를 위해 가신 그 그 피가 맘속에 물들어 가네 고마워라 예수의 사랑 나 갈꺼야 주가 가신 그 그 언덕 그 은혜 안에 내 삶을 보았네 그 사랑에 내 생명 드리리 날 구원하신 나의 예수님 그 보석 같은 이름 그 피가 맘속에 물들어 가네 고마워라 예수의 사랑 나 갈꺼야 주가 가신 그

집으로 가는길 스타 러브 피시

내 앞을 지나가는 검은 구두아저씨 피곤해 보여 바쁜가 봐요 그 뒤에 지나가는 긴 머리 아가씨는 가방이 예쁘네요 잘 어울려요 집에 가는 집으로 가는 다음 모퉁이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니가 살던 집 니가 있던 곳 넌 이제는 없는데 니 향기가 자꾸만 뒤돌아 보게 하네 니가 없는 집에 가는 집으로 가는 집에 가는 집으로

집으로 가는길 스타 러브 피쉬

내 앞을 지나가는 검은 구두아저씨 피곤해 보여 바쁜가 봐요 그 뒤에 지나가는 긴 머리 아가씨는 가방이 예쁘네요 잘 어울려요 집에 가는 집으로 가는 다음 모퉁이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니가 살던 집 니가 있던 곳 넌 이제는 없는데 니 향기가 자꾸만 뒤돌아 보게 하네 니가 없는 집에 가는 집으로 가는 집에 가는 집으로 가는 오늘따라 왜 이리

집 가는 길 Eche$

I’m going to my home now 하루의 마무리를 지으러 내 집으로 돌아가야만 해 어두워지면 혼자 함께 걷는 친구가 없어도 버텨 난 끝까지 가야만 해 나 생각이 넘쳐 제자리에 멈췄어 할 일들에 치여 지쳐있는 내가 싫어서 I'm going to my home now 넌 절대 몰라 매일 내 어깨를 누르는 꿈의 무게를 아침마다 잠에서 깨 무거운 몸을 일으켜

난 어디로 가는 걸까 갤럭시 익스프레스(Galaxy Express)

오늘도 하루의 시작을 술에 취해 비틀 거리네 거리 빈 깡통처럼 난 이리저리 굴러만 다니네 빈거리를 홀로 방황하네 잃어버린 개 처럼 난 어디로 가는 걸까 그나마 내 곁에 있었던 그녀마저 나를 떠나가네 같이 걷던 그 다시 혼자 걸어가겠지 어차피 쓸쓸한 외기러기 인생 뭘 기대한 것도 없이 난 어디로 가는 걸까 뜨거운

추억 한모금 임재현

새벽녘 뿌려 진 안개 걷히고 집으로 가려던 차를 돌려서 잔에 담아 마시는 추억 한모금 쓰라린 가슴을 타고 흐르네 아아 인생이란 후회는 쌓여만 가고 미련은 커져 가고 아아 내게 사랑이란 서글피 우거진 숲이 되었지 가지 마라 애원해도 오지 마라 다그쳐도 제멋대로 왔다 가네 잃은 나그네처럼 돌아와 줘 내 곁으로 너 하나만 그리는 나의 품으로

달려가고 있어 사마리아 프로젝트

Chorus 돌아가는 (모두가 나를 떠나갔어, 떠 나를 떠나갔어) 멀게 느껴져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가 돌아가는 길이) 달려가고 있어 당신 품으로 달려가고 있어 간절한 내 맘 이전의 날 버리고 한결 같은 당신 품으로 Verse 1 집으로 돌아가는 익숙한데 익숙하지가 않아 너무 오랫만이라 그렇겠지 발걸음이 떨어지지가 않아

달려가고 있어 사마리아 프로젝트(Samaria Project)

Chorus 돌아가는 (모두가 나를 떠나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