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름 없는 낭만들에게 낭만은이미죽었다

모두 자신을 잊고 살 때 우린 낭만을 싣고 돌아와 불러줘 이름 내 목소리가 너와 함께 울고있어 즐겨 지금 삶의 이율 찾아 떠나 정해 이름 '정해진 거 따위는 없지' 라고 막연히 생각했었지 하지만 어제를 돌이켜보니 보이지 항상 같은 풍경이 어제도 그저께도 마치 쳇바퀴를 돌듯이 학교 가 어쩌다 늦게 깨면 큰 일인 것처럼 다급히 나가 여전히 6시간 뺑이 치고 집와서

이름 모허

노래를 쓰다가 소리만 지르다 일기를 남겨 그걸 또 남겨서 이야기로 쓰려고 자유를 외치며 발버둥치다 둥지를 부수고 먼 곳으로 날아 세상을 보면서 없는 걸 좇다 가진 걸 다 잃고 사람을 만나려다 오해를 만들어 문제를 썩혀 인연을 자르고 그림을 그리다 먼 곳만 보다가 사진을 남겨 굳이 또 남겨서 이야기가 되려고 자리를 만들어 의미를 묻다 친구를 등지고 문밖으로 나가

이름 엠투엠

꼭 잊을께 하나 남지않게 널 처음 본 그날 기억하지 떠나달라며 흘린 니 눈물에 나 괜찮은척 자신있는 척 웃으며 약속했는데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이름 이젠 눈물로 내 가슴에 남은 너를 씻어보려고 오늘도 밤새워 울고 또 울어도 더 커져만 가는 이름 내 눈에 내 불에 작은 내 손에 자꾸 번져만 가는 이름

이름 M TO M (엠투엠)

꼭 잊을게 하나 남지 않게 너 처음 본 그날 기억하지 떠나달라며 흘린 니 눈물에 난 괜찮은척 자신 있는척 웃으며 약속했는데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이름 이젠 눈물로 내 가슴에 남은 너를 씻어 보려고 오늘도 밤새워 울고 또 울어도 더 커져만 가는 이름 내눈에 내 두볼에 작은 내손에 자꾸 번져만 가는 이름 다 잊으면 그땐

이름 mtom

꼭 잊을게 하나 남지 않게 너 처음 본 그날 기억하지 떠나달라며 흘린 니 눈물에 난 괜찮은 척 자신 있는 척 웃으며 약속했는데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이름 이젠 눈물로 내 가슴에 남은 너를 씻어 보려고 오늘도 밤 새워 울고 또 울어도 더 커져만 가는 이름 내 눈에 내 두 볼에 작은 내 손에 자꾸 번져만 가는 니 이름

이름 엠투엠(M To M)

꼭 잊을께 하나 남지 않게 우리 처음 본 그 날 기억까지 떠나달라며 흘린 니 눈물에 난 괜찮은 척 자신있는 척 웃으며 약속 했는데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이름 이젠 눈물로 내 가슴에 남은 너를 씻어보려고 오늘도 밤새워 울고 또 울어도 더 커져만 가는 이름 내 눈에 내 두볼에 작은

이름 M TO M

꼭 잊을게 하나 남지 않게 너 처음 본 그날 기억하지 떠나달라며 흘린 니 눈물에 난 괜찮은 척 자신 있는 척 웃으며 약속했는데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이름 이젠 눈물로 내 가슴에 남은 너를 씻어 보려고 오늘도 밤 새워 울고 또 울어도 더 커져만 가는 이름 내 눈에 내 두 볼에 작은 내 손에 자꾸 번져만 가는 니 이름

이름 엠투엠 (M To M)

꼭 잊을게 하나 남지 않게 너 처음 본 그날 기억하지 떠나달라며 흘린 니 눈물에 난 괜찮은 척 자신 있는 척 웃으며 약속했는데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이름 이젠 눈물로 내 가슴에 남은 너를 씻어 보려고 오늘도 밤 새워 울고 또 울어도 더 커져만 가는 이름 내 눈에 내 두 볼에 작은 내 손에 자꾸 번져만 가는 니 이름 다 잊으면

이름 김시윤

세월의 풍파를 맞이할때마다 어머니의 이름 집에 들어오면 날 반겨주는 강아지 부를때마다 귀를 열어주네 강아지의 이름 갈수록 폰에는 광고 문자만 더 쌓이는.

이름 임재범

바란 전부였어 하지만 넌 나를 기억해줘 단 하나의 이름으로 이 세상 널 가장 사랑했었던 단 하나의 사람으로 긴 밤인 것만 같던 나의 삶에 봄으로 온 그대여 또 다시 살 수 있다면 니 사람이 되고 싶어 하지만 넌 나를 기억해줘 단 하나의 이름으로 이 세상 널 가장 사랑했었던 단 하나의 사람으로 영원히 넌 내가 부를 수 밖에 없는

욕망이란 이름 연규성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인정사정 볼 것 없어 수단방법 가리지도 마 입시지옥 무한경쟁 적자생존 게임의 법칙 한눈팔면 끝장이야 한순간도 방심하지 마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총알보다 빠른 세상 낙오자로 찍히면 안돼 죽기살기 일등사회 최고일류 아니면 안돼 비상구도 없는 세상 일렬종대 선착순 한명 예~ 어린왕자

그 이름 여운

이 작은 가슴에 새겨진 그 이름 아련히 떠오르는 미소 띤 얼굴 슬플 때 내 손 잡고 눈물지으며 힘들 때 용기를 주던 그 사람 내 가슴 속에 새겨진 지울 수 없는 그 모습 보고 싶은 그 사람 사랑했던 그대 잊을 수 없네 영원토록 지울 수 없는이름 기억 속에 영원하리라 내 사랑아 그 사람 내 가슴 속에 새겨진 지울 수 없는 그 모습

욕망이라는 이름 김건모

인정사정 볼 것 없어 수단방법 가리지도 마 입시지옥 무한경쟁 적자생존 게임의 법칙 한눈팔면 끝장이야 한순간도 방심하지 마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총알보다 빠른 세상 낙오자로 찍히면 안돼 죽기살기 일등사회 최고일류 아니면 안돼 비상구도 없는 세상 일렬종대 선착순 한명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욕망이라는 이름... 박완규

인정사정 볼 것 없어 수단방법 가리지도 마 입시지옥 무한경쟁 적자생존 게임의 법칙 한눈팔면 끝장이야 한순간도 방심하지 마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총알보다 빠른 세상 낙오자로 찍히면 안돼 죽기살기 일등사회 최고일류 아니면 안돼 비상구도 없는 세상 일렬종대 선착순 한명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욕망이라는 이름 박완규

인정사정 볼 것 없어 수단방법 가리지도 마 입시지옥 무한경쟁 적자생존 게임의 법칙 한눈팔면 끝장이야 한순간도 방심하지 마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총알보다 빠른 세상 낙오자로 찍히면 안돼 죽기살기 일등사회 최고일류 아니면 안돼 비상구도 없는 세상 일렬종대 선착순 한명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욕망이란 이름 Various Artists

인정사정 볼 것 없어 수단방법 가리지도 마 입시지옥 무한경쟁 적자생존 게임의 법칙 한눈팔면 끝장이야 한순간도 방심하지 마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총알보다 빠른 세상 낙오자로 찍히면 안돼 죽기살기 일등사회 최고일류 아니면 안돼 비상구도 없는 세상 일렬종대 선착순 한명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용망이란 이름 박완규

인정사정 볼 것 없어 수단방법 가리지도 마 입시지옥 무한경쟁 적자생존 게임의 법칙 한눈팔면 끝장이야 한순간도 방심하지 마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총알보다 빠른 세상 낙오자로 찍히면 안돼 죽기살기 일등사회 최고일류 아니면 안돼 비상구도 없는 세상 일렬종대 선착순 한명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욕망이란 이름 박완규

인정사정 볼 것 없어 수단방법 가리지도 마 입시지옥 무한경쟁 적자생존 게임의 법칙 한눈팔면 끝장이야 한순간도 방심하지 마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총알보다 빠른 세상 낙오자로 찍히면 안돼 죽기살기 일등사회 최고일류 아니면 안돼 비상구도 없는 세상 일렬종대 선착순 한명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이름 없는 거리 이름 없는 우리 이아립

한 번 잡은 손을 놓을줄 모르던 우리 우린 많은 얘길했어 우리는 많은 사람 속을 헤메고 다녔어 우린 많이 어렸지만 헤어진 이유가 되지는 않았어 언제부턴가 연락이 끊긴 뒤 이율 알 수 없는 시간이 흐르고 이제는 그 무엇을 기다려야 하는지도 모르겠어 어디쯤 갔을까..

이름 없는 거리 이름 없는 우리 이아립

한 번 잡은 손을 놓을줄 모르던 우리 우린 많은 얘길했어 우리는 많은 사람 속을 헤메고 다녔어 우린 많이 어렸지만 헤어진 이유가 되지는 않았어 언제부턴가 연락이 끊긴 뒤 이율 알 수 없는 시간이 흐르고 이제는 그 무엇을 기다려야 하는지도 모르겠어 어디쯤 갔을까..

이름 없는 거리 이름 없는 우리 이아립

ASDF

욕망이란 이름... 박완규

인정사정 볼 것 없어 수단방법 가리지도 마 입 시지옥 무한경쟁 적자생존 게임의 법칙 한눈팔면 끝장이야 한순간도 방심하지 마 어린왕자 꿈을 꾸 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총알보다 빠른 세상 낙오자로 찍히면 안돼 죽기살기 일등사회 최 고일류 아니면 안돼 비상구도 없는 세상 일렬종 대 선착순 한명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 는 지옥

욕망이라는 이름 달릴까 말까 폭주썰매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총알보다 빠른 세상, 낙오자로 찍히면 안 돼. 죽기 살기, 일등사회, 최고일류 아니면 안 돼. 비상구도 없는 세상, 일렬종대, 선착순 한명...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아냐, 그런 생각하지 마. 약해지면 절대로 안 돼. 수단방법 가리지도 마.

너의 이름 이승열

달려드는 저 태양은 피를 말리고 모래알처럼 흩어진 눈물의 기도들 우 위로해주는 사람 어디 있나 Yeah 위로해주는 신은 어디 있나 이곳에서 축복이란 오래 참는 마음이겠지 울면서 노래하는 간절함이여 가뭄이란 너의 이름 깊어가는 아버지의 한숨 이뤄질 수 없는 것들의 삶이여 사십일 동안 쏟아진 비를 맞았네 하얗게 변한 홀씨들 바람에 날리고 우

네 이름 황가람

우연히 잊고 있던 향기가 내게 이렇게 시리도록 다가올 줄 몰랐어 애써 외면한 마음이 다시 살아나 모든 걸 담아낼 수 있다고 믿었던 내 맘은 너를 부를 수 없는 네 이름이 가슴에 매일 차올라 다신 사랑을 못 할 것만 같아 지울 수가 없어 지나간 너를 그린 시간을 모아 흩어진 너의 조각들을 다시 담아봐 한숨에 담을 수 없는 너를 불러봐 준비 없이 널 보냈던 나

그 이름 배일호

불러봅니다 불러봅니다 그 이름을 불러봅니다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이 없는 그 이름을 그 이름을 불러봅니다 얼마나 사랑했는지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내 잘못이 너무 커 너무 커서 이렇게 후회합니다 아직도 사랑해요 그 이름을 불러봅니다 잊으렵니다 잊으렵니다 그 이름을 잊으렵니다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이 없는 그 이름을 그 이름을 잊으렵니다 얼마나

나의 이름 신주현

생애 첫 숨결에 우린 아픔을 나눠 가졌네 어릴 적 꾸던 꿈을 어렴풋이 더듬는 나의 두 손 빛은 우리를 스치고 소리 없는 약속들을 남겨두네 안개같던 다짐들과 어울리지 않는 진심 속에서 되찾던 사랑과 멀어지고 미움에 헐거워진 마음들 안아주지 못해서 나뒹구는 슬픔들을 끌어안고 어쩌면 이 모든 게 거짓말인 것 아닐까 나의 진짜 이름은 없는 게 아닐까 사실은 이 모든

니 이름 김성희

잊으려 했었어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사랑하며 살아봐도 잊혀지지 않더라 너는 내가 용기를 냈다면 용기 내서 너를 잡았더라면 좀 달랐을까 지금이라도 널 잡으면 니가 돌아올까 괜한 기대를 해봐 다신 오지 않을 그때가 그리워서 그저 니 이름만 니 이름만 자꾸 불러봐 혹시나 니가 내 소릴 듣고 뒤돌아 볼까 다시 불러 본다 잊을 수 없는

흔한 이름 재나 (Jaena)

우연히 들리는 너의 이름에 걷던 길을 잠시 멈춰 둘러보곤 해 우리가 혹시 마주칠까 기대했던 마음을 내려놓지 내게 여전히 그리운, 아직 더 부르고 싶은 흔한 그 이름, 매일 부르던 그 이름 이젠 네게 닿지 않아 들을 수 없는 흔한 그 이름, 매일 부르던 그 이름에 다가와 안아주던 널 그리워해 괜히 미워지는 네 이름을 종이에 쓰다 지우길 반복만 해 이렇게라도

내 이름 조항조

멀리서 바라보다 뒤돌아 걸어왔다 너의 결혼식에 난 내 모든 걸 두고 왔다 다 잊고 살아갈테니 부디 행복하여라 덧없는 사랑을 했구나 그게 나였구나 못잊을 이름 하나 남기고 내 곁을 떠났더라 꽃 한송이 살 수도 없는 그 이름만 남기고 언젠가 다시 바람으로 네 곁을 잠시 지날 테니 그때까지 날 잊어라 널 사랑했던 나를 다시 만날 내

사랑이란 이름 수진

[수진 - 사랑이란 이름] 이제는 웃을수 있니 이제는 행복한 거니?

무명 (無名) 정밀아

이른 어느 봄날 떠나지 못한 찬 겨울 끝 바람에 옷깃 여미운다 언제부터였나 채 녹지도 않은 메마른 땅 위로 연초록이 어리운다 무너진 담장 아래 한 줌 흙 위에도 아무 투정도 없이 뿌리를 내린다 이름 없는 날에 이름 없는 곳에 이름 없이 살다가 또 이름 없이 간다 왜 없겠는가 수수한 이름 하나 그저 아무도 그 누구도 부르지를 않지 건네주겠는가

이름 없는 MC 유수(YOOSOO)

끈을 벗을 수 있다면 나사람들의 기대로 부담 가지진 않어 하지만 이 세상, 결코 내 맘 같진 않어 푸념 섞인 말들 따윈 술잔에 비우고 슬픈 표정 지우고 웃자 구차한 날은 잊자 이 젊을 때의 무모한 포부가 언젠가 밝은 미소로 화답할테니까 [HOOK] 이름 없는 MC, 이름 없는 DJ 이름 없는 B-Boy, 이름 없는 TAGGER 시름 없는

이름 없는 새 손현희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곳 그곳에서 살고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곳 그곳에서 살고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되어 살고싶어라

이름 없는 사람 태윤 (TAEYOON)

파란 하늘은 따뜻하기보다는 나의 옷깃을 더욱 여미게 하고 걸음과 걸음만큼 내게서 멀어지는 것만 같아 몸과 몸 마음과 마음이 맞닿아 있었지만 몰라요 궁금하지도 않아 그대의 이름과 사소한 것들 이름 없는 사람 그 누구도 몰랐죠 이름 없는 사람 아무도 묻지 않았죠 쓸데없는 말은 입가를 맴돌고 하고 싶은 말은 쉬이 나오지 못한 채 고민과

이름 없는 사람 태윤

파란 하늘은 따뜻하기보다는 나의 옷깃을 더욱 여미게 하고 걸음과 걸음만큼 내게서 멀어지는 것만 같아 몸과 몸 마음과 마음이 맞닿아 있었지만 몰라요 궁금하지도 않아 그대의 이름과 사소한 것들 이름 없는 사람 그 누구도 몰랐죠 이름 없는 사람 아무도 묻지 않았죠 쓸데없는 말은 입가를 맴돌고 하고 싶은 말은 쉬이 나오지 못한

이름 없는 별들 차빛나

그대는 나에게 말했지 이름 없는 별들에게 사랑을 배웠다고 캄캄할수록 두 눈을 밝히는 꿈들이 서로의 그늘을 환하게 비춰줄 거라고 따사로이 감도는 다정한 온기와 바람 닮은 목소리 귓가에 울리면 갓 태어난 새싹과 활짝 핀 꽃들이 서로의 아픔에게 인사를 나누지 봄을 앞질러온 것은 사랑이라네 그대 향해 가는 것도 사랑이라네 추운 마음 녹일 것도

이름 없는 새 Various Artists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한 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아가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이름 없는 새 김승덕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

이름 없는 꽃 김민정

이름없는 꽃/김민정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꺽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세우네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갸날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임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세우네

이름 없는 꽃 김수희

♣---♬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 난 이름 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 님을 기다리며 길섶에 홀로 이 밤을 지새우네 ♣---♬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 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 속에 그리움 타오르면서 가신 님을 기다리며 길섶에 홀로 이 밤을 지새우네

이름 없는 꽃다발 인순이

눈부시게 고운 날 이름 없이 보내온 꽃다발 난 기억해 그 향기 늘 익숙했던 너의 향기 멀리서 나를 보고 있을까 너 아닌 사람 곁에 선 날 부디 나를 용서해 너 없이도 행복하려는 날 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이젠 널 잊으려 해 이젠 부디 행복해 너의 꿈만 닮은 세상에서 사랑한 만큼 더 그리울 거야 많이 보고플 거야 멀리서 나를 보고 있을까

이름 없는 새 김란영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이름 없는 사람 Tae Yoon

파란 하늘은 따뜻하기 보다는 나의 옷깃을 더욱 여미게 하고 걸음과 걸음만큼 내게서 멀어지는 것만 같아 음 몸과 몸 마음과 마음이 맡닿아 있었지만 몰라요 궁금하지도 않아 그대의 이름과 사소한 것들 이름없는 사람 그 누구도 몰라줘 이름 없는 사람 아무도 묻지않아줘 쓸데없는 말은 입가를 맴돌고 하고 싶은 말은 쉬이 나오지 못한 채 고민과 고민만큼

이름 없는 MC 유수

[VERSE 1] 모두가 잠든 밤이지만 우린 좀 취했어 거칠 것 없는 젊은 스무살 이여서 이 공원 벤치에서 한참을 퍼부었어 너무나 겁 없어 마치 내일이란 없는 듯해 친구들의 상기된 눈빛, 이미 붉게 달아오른 낯빛, 물론 내일이 되면 바로 한줄 기빛 오는게 아닌대도 한없이 벅차오르는 이 태도 이대로 꿈꾸는 대로 살아갈 수 있다면 데롱데롱 매달린 끈을 벗을

이름 없는 꿈 오윤

내 뒤척이는 잠자리는 알지도 못하면서 마구 이름을 바꿔대네 사람들은 겨우 다잡은 내 마음은 알지도 못하면서 아무 데나 이정표를 세워놓고 있네 우 난 이름 없는 꿈을 꾸네 우 이 옆엔 분명 친구가 누웠었는데 아무래도 여긴 나만 남은 것 같아 쓸쓸해 걸어가야지 뭐 어째 아 이름 없는 꿈이래도 아 이루어지는 거라고 아 우린 결국 마지막은 같은 거라고 그냥 하자고

이름 없는 마음 DOO

숨기려해도 작은 틈으로 비춰진 이맘이 느껴지나요 멀어져봐도 더 끌어당기는 My heart 어떻게하죠 어색하게 웃던 두사람 앞에 수많은 계절 지나가고 이름 없는 마음으로 불리던 맘 사랑이 되었죠 홀린듯 머물러 그댄 나의 모든 것 다가가 볼게요 그대 곁에 나란하게 걷는 두사람 앞에 수많은 계절 지나가면 이름 없는 마음으로 불리던 맘 사랑이 되었죠 홀린듯 머물러

이름 없는 행복 미라쿠도

그 누구의 잘못도 없는 작별 속에서 누군가의 탓을 찾아야 끝나는 거지? 어차피 더 이상 바라는 거 따윈 없잖아 아쉬울 거 하나 없는 거지?

이름 없는 등장인물 호원

이름을 가진 모든 건기억하고픈 어떤 것작은 돌부터 보이지 않는 바람 한줌까지이름이 있고 기억이 되고시원하고 가벼운 산들바람뜻밖에 찾아온 돌개바람정처 없이 부는 바람도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지나를 기억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까이름을 가진 모든 건기억하고픈 어떤 것작은 돌부터 보이지 않는 바람 한줌까지이름이 있고 기억이 되고모두의 기억 속에 좋게 남을 ...

이름 없는 꽃 갓등 중창단

조용히 피고 진 그대 고운 향기 내 마음 가득히 향기 남아 있네 이슬지듯 사라져간 그대 이름을 남겨주오   여리게 푸르른 그대 고운 별빛 내 눈에 가득히 별빛 채워주네 아스라이 바래져 간 그대 이름을 남겨주오   아 영원한 그 사랑 천주님 위해 꽃 피던 죽음 이긴 그 사랑   피어라, 피어라, 순교자의 꽃들아 비춰라, 비춰라, 순교자의 별들아 온 세상에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