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연극 (acoustic ver.) 나루(Naru)

난 널 위한 연극 속에 너만을 위한 춤을 추고 노래를 들려주네 넌 감춰진 내 눈물 속에 영원히 지지 않을 미소로 그렇게 살고 있어 너에겐 슬픔이 없길 상처 입은 진실이 없길 넌 연극이 아니길 내 춤에 기뻐해 내 노래에 취해 항상 그렇게 날 보고 있어 숨겨둔 상처 따윈 내 안에 가둘 테니 그저 그렇게 웃고 있어 꼭 지금 네 그 미소가

연극 (Acoustic Ver.) 나루

난 널 위한 연극 속에 너만을 위한 춤을 추고 노래를 들려주네 감춰진 내 눈물 속에 영원히 지지 않을 미소로 그렇게 살고 있어 너에겐 슬픔이 없길 상처 입은 진실이 없길 넌 연극이 아니길 내 춤에 기뻐해 내 노래에 취해 항상 그렇게 날 보고 있어 숨겨둔 상처 따윈 내 안에 가둘 테니 그저 그렇게 웃고 있어 꼭 지금 네 그 미소가

연극 나루(Naru)

난 널 위한 연극 속에 너만을 위한 춤을 추고 노래를 들려주네 넌 감춰진 내 눈물 속에 영원히 지지 않을 미소로 그렇게 살고 있어 너에겐 슬픔이 없길 상처 입은 진실이 없길 넌 연극이 아니길 내 춤에 기뻐해 내 노래에 취해 항상 그렇게 날 보고 있어 숨겨둔 상처 따윈 내 안에 가둘 테니 그저 그렇게 웃고 있어 꼭 지금 네 그 미소가

연극 나루

난 널 위한 연극 속에 너만을 위한 춤을 추고 노래를 들려주네 넌 감춰진 내 눈물 속에 영원히 지지 않을 미소로 그렇게 살고 있어 너에겐 슬픔이 없길 상처 입은 진실이 없길 넌 연극이 아니길 내 춤에 기뻐해 내 노래에 취해 항상 그렇게 날 보고 있어 숨겨둔 상처 따윈 내 안에 가둘 테니 그저 그렇게 웃고 있어 꼭 지금 네 그 미소가

너와 나의 프롤로그 나루(Naru)

집을 나서는 발걸음 귀엔 네가 줬던 노래 네게로 가는 버스 한켠 내 몸을 실었네 창 너머엔 각자의 사연들 북적이는 거리 눈이 부신 이 길의 끝엔 나를 맞이할 그대 어떤 하루가 지금보다 더 필요할까 이 순간 난 다시 태어난거야 그대와 나의 이 노래처럼 오늘의 저 태양처럼 나는 너를 사랑해 언제부턴가 홀로 걷는 길 낯설은 거 같아 그댄 그렇게 어느새 ...

유령의 도시 나루(Naru)

뿌연 하늘 가른 마천루와 아랜 기침하며 걷는 사람들 네온 불빛 마저 사라져 버리면 검은 침묵속에 잠겨버릴 거리 더 타오르네 깊어져가는 이 밤만큼 웃어대지만 이상해 난 하나도 즐겁지 않아 새파란 거짓말 같은 진실과 잊혀질 약속만이 어제의 악취를 데려가고 사라질 뿐 * Where is salvation? 미친듯 춤을 추는 유령의 도시 어디로 가는지 ...

먼데이 댄싱 나루(Naru)

처음 네 도도한 눈빛에 난 끌려 여기까지 따라왔네 여긴 월요일 밤의 무도회 춤과 춤이 어우러질 뿐 그댄 나를 묻지를 않았네 난 그대 모든게 궁금한데 하이라이트 아래론 같은 몸짓들 멈출 생각 않는 사람들 눈을 지르며 돌고 도는 저 미러볼 같은 사연들 * 가벼운 미소가 점점 일그러지고 우아했던 춤은 처절해진다 춤을 추는가 춤이 나를 추는가 어깨 위로...

너와 나의 프롤로그 (With Deb) 나루(Naru)

집을 나서는 발걸음 귀엔 네가 줬던 노래 네게로 가는 버스 한 켠 내 몸을 실었네 창 너머엔 각자의 사연들 북적이는 거리 눈이 부시는 길의 끝에 나를 맞이하긴 해 어떤 하루가 지금보다 더 필요할까 이 순간 난 다시 태어난 거야 그대와 나의 이 노래처럼 오늘의 저 태양처럼 나는 너를 사랑해 언제부턴가 홀로 걷는 길 낯설은 거 같아 그댄 그렇게 어느새 음...

Yet 나루(Naru)

오늘 난 여기 던져졌어 아직은 이른 아침 모두 당신의 길을 떠나며 인사를 한다 우리였던 이들은 아쉬움 속에 웃음지며 각자가 된다 자 이젠 어딜 향해볼까 다시 낯선 발걸음 초라한 지금 내 두 눈엔 무얼 담을까 손에 쥔거라곤 약간의 두려움 단지 백지의 난 내게 묻는다 여긴 어딜까 얼마나 흘렀나 언제쯤 닿을까 돌아보면 찾을 수 있나 * 난 거짓말처럼 ...

바보 나루(Naru)

오늘 하루는 내 인생에 얼마만큼 도움이 됐는지 어색한 미소를 누구들에게 잔뜩 흘려대고 오는 길 기나길던 비가 개인 오후 머릴 기댄 차창너머로 텅 빈 난 하늘만 보는데 일곱색의 무지개 무심히 네가 걸려있네 너무 눈이 부시게 나를 가르며 걸려있네 하늘에 걸린 시계 어릴 적 나를 데려가네 넘지 못할 무지개 날 울리며 걸려있네 세상이 끝나도 변하지 않을...

나름 달려 나루(Naru)

그런 이해할 수 없는 말들 더는 말아요 그저 바보 같은 지금 내가 조금 나을 것 같아 가끔 난 개를 부러워한 적 있죠 가끔 난 정말 네가 됐으면 싶어 돌아올 수 없는 순간만이 꿈결 속에서 나를 뒤척이겠지 한번 당신의 눈물을 바라본 적 있었죠 그땐 나도 그럭저럭 그댈 동정했던 것 같아 헌데 난 그때 그댈 닮아가네요 이제 난 그댈 부러워하고 있죠 돌아올...

Mr. Right 나루(Naru)

준비한 말들은 꿈에 흘려버리고 난 지금 여기에 잡은 손이 무서운 오후 오 깔끔한 옷차림 그대 나는 난감해 멍하니 앉은 채 날아가는 새만 바라보네 영화를 볼까 Lynch를 아니? 어설픈 단어 그대를 피해 저 멀리 하늘로 예쁜 머릴 하면 그땐 날 다시 봐주오 네 꿈의 녀석은 나에겐 벅찬 idiot 미지근해진 쥬스와 적막 거울에 비친 그대 Mr. Right...

좋은 날 나루(Naru)

혼자 길을 걷다가 알던 누군가를 만나게 될까 이상한 기분 문득 간만에 켜본 radio에선 잊고 지냈던 그 노래가 하루 하루 표정을 잃어가는 빛 바랜 마음이 너무 싫어 작은 흑백 사진 속에 멈춰진 그날을 조용히 노래하지 가슴떨린 날들이 슬프던 그 눈물이 닫혀버린 기억이 됐지만 그렇지만 단비같은 날들을 나는 기다릴거야 모든게 아름답던 좋은 날 한줄기 봄...

나루(Naru)

조금은 풀린 눈으로 그저 걷고만 있지 지친 난 잠들려해도 머물 마음이 없네 어딘가 누워 (아무 의미없이 간 시간들) 잠이 들고 싶어 (우린 어딜 향해 가는지 모르네) 눈을 감아도 (오늘이란 드라마 그 속에) 잠이 들고 싶어 (나는 얇은 미소조차도 힘겨워) 하루는 저물었지만 여전히 밝은 거리 충혈된 나의 시선은 무얼 보고 있는지 지쳐버린 나를 데려가줘 ...

겨울의 노래 나루(Naru)

투명한 어둠이 내려앉은 밤에 그녀는 겨울의 노래를 들었지 시린 바람에 실린 멜로디는 작은 숨결마저 잊은 그녀를 그녀를 부르네 미약한 온기는 희미해지고 갈라진 손끝에는 피가 맺혀도 하얀 눈이 덮힌 길 끝이 없고 눈물은 차갑게 흩어져 버릴 뿐 시린 바람에 실린 멜로디는 작은 숨결마저 잊은 그녀를 그녀를 부르네

우주인 나루(Naru)

유난히 더운 여름 달빛은 밝았네 그녀의 창문은 열릴 줄 몰랐네 손에 쥔 장미는 빛 바랜지 오래 오늘도 돌리는 발걸음 무거워 익숙한 이 길 오늘따라 버거워 한숨 푹 내쉬고 눈을 떴을 때 내 앞에 서 있는 그댄 하얀 우주인 악수를 청하는 그댄 하얀 우주인 드릴게 없네요 장미를 드릴께요 부탁이 있어요 함께 걸어줄래요 밤 공기에 젖은 불빛은 흔들려 정처없...

take off 나루(Naru)

연주곡입니다

Starry Sea 나루(Naru)

쪽빛 안개 가득한 저바다 수평선 너머 두 개 달이 빛나고 붉은빛 와인 잔과 우리 둘만을 위한 cheers 그리고 그대와의 kiss 이 밤은 그대와 날 수줍게 물들여 짙은 푸르름으로 그대와 나 become real tonight 별은 이 밤을 축복하고 그대와 난 같은 꿈 속에 빠져 들고 바다는 가득 빛을 머금고 파도 소리를 속삭여주고 이 밤 나는 그대를...

나루(Naru)

별을 노래하며 길을 떠났던 소년은 지금쯤 어디에 그저 맴을 도는 삶의 미로에 갇힌 채 우는 건 아닐까 그대의 별은 눈물의 호수 깊은 어둠 속에서 외로이 잠들고 그대의 동화는 결국 그렇게 언젠간 잊혀질 슬픈 전설로 (후렴) 가버린 시간의 손을 왜 잡지 못했나 져버린 별들의 꿈을 너는 기억하는가 이젠 소년을 깨워 봐 바로 지금이야 문득 고갤 들면 하늘...

바람맞으며 나루(Naru)

이제 난 떠날래 난 이곳에서 부는 바람 맞으며 기분 상한 어젠 씹어 삼키고 나 기쁘게 눈을 감아 버렸네 오늘도 길을 걷다 보도블럭을 봐 혹시 여기 사이 조그만 내가 숨은 건 아닐까 죽도록 평범한게 싫었던 나이엔 오늘 같은날 이렇게 올 줄 나는 몰랐어 머리가 아파 세상 어느 구석에서도 나의 작은 발자국 하나 보이지 않아 이제 난 떠날래 난 이곳에서 부...

천왕성으로 나루(Naru)

오 그대 또 눈물을 짓나요 오늘도 힘든 하루였나요 저 세찬 바람을 타기엔 그대의 날개는 아직도 어리죠 오 이세상은 눈물바다 그대 나의 손을 잡아요 우리 저 무지개를 훌쩍 넘어 그대 나와 천왕성으로 오 그대 얼굴이 슬퍼요 슬픈 그댄 진짜가 아닌데 저 높이 태양은 웃네요 잔인한 아침은 또 밝아오죠 오 이 세상은 눈물바다 그대 나의 손을 잡아요...

없어 나루(Naru)

얼어붙은 영혼의 틈엔 보이지 않는 작은 발화점 아찔한 이 봄 볕을 피해 한없이 더 차가워지네 그렇게 잠 드네 그렇게 경계를 잃고 깨어져버린 수 많은 이름들 어디로 휘청이는 나의 빛들은 그저 모습을 잃은 그런 나일뿐 없어 작은 내안에도 없어 날보는 네게도 없어 굳어진 혀에도 없어 희미한 숨소리 없어 나의 시선에도 없어 나의 이름에도 없어 너의 부름에도 ...

밤의 열차 나루(Naru)

그 누구도 가 본 적이 없는 곳에 한 번도 듣지 못한 소리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순간에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 창문 너머 들리는 비밀스러운 한 밤의 노래 어두운 하늘은 환한 낮보다 더욱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걸 아니 (무한한 이 공기를 내 가슴 가득 끌어올려가) 너의 입술에 (밤하늘에 가득한 저 빛나는 별들의 수만큼) 속삭여줄께 우리들은 아...

나루(Naru)

저기 별보라 아찔한 우주와 여기 내 작은 하루 눈을 감아도 보이는 Route와 결론 없는 내 질문 거울 속의 누군가 무거워진 머리와 애써 내던진 시선과 길어진 내 그림자 웃음 나는 낡아빠진 얘기로 덮어왔던 내일이 오늘이 된거야 두려운 건 내가 됐고 식어버린 신기루는 발 밑으로 사라져 * 난 더 키가 크지 않을 꺼라고 내게 말하고 또 말하지만 시간이 흐...

June Song 나루(Naru)

바람마저도 그날은 따스했었지 길던 하루도 우리는 아쉬워했지 겨울을 모르는 듯 천연덕스런 여름 오후와 함께 걷고 있던 우리들 새어나오던 마음과 망연한 웃음 가벼운 차림만큼 가벼운 발걸음 * 계절은 흘러 이제 우린 많이 다르지만 여전히 남은 건 그 6월에 포착된 그 순간 언제나 그대와 같은 길을 걷네 내맘에 빛바랜 시간 영원이 되어 다시 또...

지우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나루(Naru)

어제는 문득 세상 모든게 무섭게 지겨웠네 작별을 고하는 기분으로 훌쩍 길을 나섰네 허공엔 새빨간 십자가와 깜빡해 두고온 지우개 서둘러 되돌리는 발걸음 그대로 누워 잠이 드네 * 아무도 모르게 찢겨진 일기책 머리에 멈춘채 사라질 반체제 오늘은 정말 세상 모든게 지겹게 무서웠네 돈보다 중요한 걸 찾기엔 나는 너무 가난하네 하늘엔 새빨간 저 태양과 달궈...

그대 나의 강 흐르네 나루(Naru)

아스라이 멀어져가는 새벽별 그댄 내게 노 저어 오네 지루한 밤 길고 뜨겁던 장마를 지나 그대 나의 강 흐르네 * 긴긴 여름 흙탕물처럼 얽힌 우리의 시간은 메마를 여기 멈춰가지만 결국의 정지를 거슬러 나의 강 흐르네 어지러이 솟은 수풀을 헤치며 얕고 깊게 노를 저어오네 어느 사이 드리워진 열병의 볕 네 이마엔 작은 땀이 맺히네 * repeat ...

Things Are Falling Down 나루(Naru)

정지된 순간 바삭거리던 마음 무수한 예단앞에 그대를 지나 떨궈지던 시선 넌 날 모른채 영원하듯 즐겁고 그렇게 오늘 하루를 또 어제 하루처럼 부유할 뿐 Things are falling down 심드렁하게 광속으로 꺼져가는 나를 그댄 볼 수 있나 Things are falling down 저하늘 높이 멀어지는 볼수 없는 그대 눈빛 너무 찬란한 빛 무겁게...

One Shining Day 나루(Naru)

* 그대 하루에 사랑을 속삭이네 설레는 마음과 부드러운 노래 작은 하루에 영원을 기도하네 언제나 흐르는 하늘의 별처럼 잠든 진실 이유를 잃은 믿음 어느새 내게 다시보이네 선명해진 나의 나약함도 그렇기에 난 네게 달리네 기꺼이 난 네게 달리네 * repeat 좋은 그대의 미소가 오늘따라 아름다워 사랑하기 좋은 날 One shining day ...

Night Whale 나루(Naru)

흔적 하나 없는 바로 어제처럼 오늘은 가고 두 신을 벗다 문득 발을 본다 누구 떠미는 이 없이 떠밀려온 하루 던져진 옷엔 미약한 내음조차 없는 것 같아 지구 어디에선 누군가의 눈물이 흐르네 아무도 모르게 뜨겁게 흔적 하나 없는 어둠 속의 천장 가만히 누워 아무런 의미 없는 생각들만 아리송함 뿐인 밤은 탄식이 아니고 찌푸린 두 눈 하지만 떠올릴수 없는 ...

무지개 나루(Naru)

오늘 하루는 내 인생에 얼마만큼 도움이 됐는지 어색한 미소를 누구들에게 잔뜩 흘려대고 오는 길 기나길던 비가 개인 오후 머릴 기댄 차창너머로 텅 빈 난 하늘만 보는데 일곱색의 무지개 무심히 네가 걸려있네 너무 눈이 부시게 나를 가르며 걸려있네 하늘에 걸린 시계 어릴 적 나를 데려가네 넘지 못할 무지개 날 울리며 걸려있네 세상이 끝나도 변하지 않을 사랑...

유령의 도시 나루

유령의 도시 by [나루] 유령의 도시 나루(Naru) 뿌연 하늘 가른 마천루와 아랜 기침하며 걷는 사람들 네온 불빛 마저 사라져 버리면 검은 침묵속에 잠겨버릴 거리 더 타오르네 깊어져가는 이 밤만큼 웃어대지만 이상해 난 하나도 즐겁지 않아 새파란 거짓말 같은 진실과 잊혀질 약속만이 어제의 악취를 데려가고 사라질 뿐 * Where

먼데이 댄싱 나루

먼데이 댄싱 by [나루] 먼데이 댄싱 나루(Naru) 처음 네 도도한 눈빛에 난 끌려 여기까지 따라왔네 여긴 월요일 밤의 무도회 춤과 춤이 어우러질 뿐 그댄 나를 묻지를 않았네 난 그대 모든게 궁금한데 하이라이트 아래론 같은 몸짓들 멈출 생각 않는 사람들 눈을 지르며 돌고 도는 저 미러볼 같은 사연들 * 가벼운 미소가 점점 일그러지고

Mirai Ni Naru Matsu Takako

で迷わぬように (코노 카나시- 세카이데 마요와누요-니) 이 슬픈 세상에서 헤매지않도록… 他の誰でもない「あなた」がいて (호카노 다레데모 아나타가 이테) 다른 누구도 아닌 「그대」가 있고 他の誰でもない「わたし」がいて (호카노 다레데모 나이 와타시가 이테)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있죠 それが私たちの未來になる (소레가 와타시타치노 미라이니 나루

밤의 열차 오지은&나루(Naru)

그 누구도 가 본 적이 없는 곳에 한 번도 듣지 못한 소리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순간에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 창문 너머 들리는 비밀스러운 한 밤의 노래 어두운 하늘은 환한 낮보다 더욱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걸 아니 (무한한 이 공기를 내 가슴 가득 끌어올려가) 너의 입술에 (밤하늘에 가득한 저 빛나는 별들의 수만큼) 속삭여줄께 우리들은 아직...

밤의 열차 오지은, 나루(Naru)

그 누구도 가 본 적이 없는 곳에 한 번도 듣지 못한 소리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순간에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 창문 너머 들리는 비밀스러운 한 밤의 노래 어두운 하늘은 환한 낮보다 더욱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걸 아니 (무한한 이 공기를 내 가슴 가득 끌어올려가) 너의 입술에 (밤하늘에 가득한 저 빛나는 별들의 수만큼) 속삭여줄께 우리들은 아직...

연극 노라조

들어와야죠 문을 닫아요 발끝만 보며 망설이는 그대 반쯤 닫힌 문을 잡고 하려 하는 그 말 난 견디기 힘들거예요 사랑은 연약한 저 꽃나무처럼 저 혼자 자랄 수 없단 걸 알아서 그래서 조심했었죠 소중히 다뤘죠 이렇게 시들 줄 난 모르고 속으론 펑펑 울며 그댈 보내고 있죠 겉으론 못 이기는 척 사랑을 끝내죠 그대가 미안해 할까봐 연극을 하죠 첨부터 나쁜...

연극 박지윤

연극 작사, 작곡 : 박진영 편곡 : 박진영, 방시혁 1.

연극 클레오

밤새워 너를 생각했어 어디에선가 웃고 있을 너의 모습들을 아무리 잠을 청해도 감은 눈 사이로 눈물 때문에 밤을 새웠어 너의 장난을 쉽게 믿어버린 나를 원망하며 지냈었고 내게 남은건 너를 향한 지독한 그리움 뿐야 말해말해봐 어디까진거야 나를 위한 진실은 없는거지 잠깐 연극으로 내게 보여주던 그 눈물 지금 또 흘려봐 오래오래 지나면 잊겠지만 그깟 자...

연극 우동훈

그 동안 너와 함께 했던 수많았던 시간들을 지위 버리려고 해 나에게 너는 너무 많은 착각들과 오해만을 보여주고 있었어 너의 수 많았던 거짓말속에 나도 들어 있었나 그런것쯤 이제 중요하지 않아 너를 믿을 수 없어 너의 짙은 향수같은 연극들은 이제 널 위해 치워버려 슬픈 모습 보이지마 마지막으로 나를 도와주지 않겠니 이미 상처받은 내 모습을 슬프게 하지...

연극 박화요비

내 눈을 봐요 이해했죠 그대 얘길 망설임도 없나요 그토록 나를 아꼈는데 나와 행복한 순간에도 항상 비워둔 그 자리도 잠시 대신한 나였을뿐 내게 안겨진 추억들도 내것이 아닌 거죠 그대 간직한 그녀의 흔적 떠나간 사람 항상 맘에 걸렸나요 반지를 끼워준 날 쓸쓸한 뒷모습을 봤죠 내가 반했던 습관들도 내게 바랬던 모습들도 함께 달렸던 그 바닷가 곱게 쌓여진...

연극 박화요비

내 눈을 봐요 이해했죠 그대 얘길 망설임도 없나요 그토록 나를 아꼈는데 나와 행복한 순간에도 항상 비워둔 그자리도 잠시 대신한 나였을뿐 내게 안겨진 추억들도 내것이 아닌거죠 그대 간직한 그녀의 흔적 떠나간 사람 항상 맘에 걸렸나요? 반지를 끼워준 날 쓸쓸한 뒷모습을 봤죠 내가 반했던 습관들도 내게 바랬던 모습들도 함께 달렸던 그 바닷가 곱게 쌓여...

연극 나레이션

그대가 미워도 (그대가 미워도 미워하지 않으려고) 미워하지 않으려고(아무리 미워도 미워하지안으려고) 아무리 미워도 (축복해줘 보려고 미워하지 안으려고) 축복해줘보려고(그댈자꾸미워해도 미워하지안으려고) 그댈자꾸미워하는게(그댈자꾸미워하는게 미워하는게) 돌아오길바라는게(돌아오길바라는게돌아오길바라는게) 나를 더욱 더 힘들게만 할걸알기에(나를더욱더...

연극 박지윤

그대가 미워도 미워하지 않으려고 아무리 미워도 축복해줘 보려고 그댈 자꾸 미워하는게 돌아오길 바라는게 나를 더욱 더 힘들게만할 걸 알기에 이렇게 계속 오늘도 ... * (그대가 날 버린 건) 내 잘못이라고 (그녀에게로 간 건) 내 잘못이라고 아무리 그댈 미워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또 써봐도 (그대의 눈물만큼) 그대가 더 밉고 (남겨...

연극 김동률

똑똑 울리는 노크 문을 연 순간 얼어버렸다 눈부신 네가 들어선 순간 금빛으로 세상은 물들었다 빙글 하늘이 돌고 간신히 나는 서 있었다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대로 돌처럼 난 굳었다 그런 날 옆에 두고 너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조용히 앉아 차를 마시며 나를 뚫어지게 바라본다 내 심장 소리 부끄러워도 나는 움직일 수가 없다 시간이 영영 멎어버린 걸...

연극 박화요비

내 눈을 봐요 이해했죠 그대 얘길 망설임도 없나요 그토록 나를 아꼈는데 나와 행복한 순간에도 항상 비워둔 그자리도 잠시 대신한 나였을뿐 내게 안겨진 추억들도 내것이 아닌거죠 그대 간직한 그녀의 흔적 떠나간 사람 항상 맘에 걸렸나요? 반지를 끼워준 날 쓸쓸한 뒷모습을 봤죠 내가 반했던 습관들도 내게 바랬던 모습들도 함께 달렸던 그 바닷가 곱게 쌓...

연극☆ 박지윤

그대가 미워도 미워하지 않으려고 아무리 미워도 축복해줘 보려고 그댈 자꾸 미워 하는 게 돌아오길 바라는 게 나를 더욱더 힘들게만 할걸 알기에 이렇게 계속 오늘도 그대가 날 버린 건 내 잘못이라고 그녀에게로 간 건 내 잘못이라고 아무리 그댈 미워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또 써봐도 흐르는 눈물만큼 그대가 더 밉고 남겨진 아픔만큼 그댈 원망하는 내 모...

연극 박지윤

1. 그대가 미워도 미워하지 않으려고 아무리 미워도 축복해줘 보려고 그댈 자꾸 미워하는게 돌아오길 바라는게 나를 더욱 더 힘들게만 할걸 알기에 이렇게 계속 오늘도 * 그대가 날 버린 건 내 잘못이라고 그녀에게로 간건 내 잘못이라고 아무리 그댈 미워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또 써봐도 흐르는 눈물 만큼 그대가 더 밉고 남겨진 아픔만큼 그댈 원망...

연극 KREAM (크림)

위에 서있었어 아무런 준비도 못한 채로 마주치는 하루하루가 버거워 원하지 않았던 배역과 짜여진 연출 속에 억지 연기를 하는 게 이제는 지겨워 이미 정해진 각본대로 끌려왔던 내가 가질 수 있었던 건 부정적인 생각과 끝없는 불만들과 버려진 시간 속에서의 적개심만 이제는 난 나를 찾고 싶어 이젠 내가 되고 싶어 벗어날 수 있을까 연극

연극 화요비

?내 눈을 봐요 이해했죠 그대 얘길 망설임도 없나요 그토록 나를 아꼈는데 나와 행복한 순간에도 항상 비워둔 그자리도 잠시 대신한 나였을뿐 내게 안겨준 추억들도 내것이 아닌거죠 그대 간직한 그녀의 흔적 떠나간 사랑이 항상 맘에 걸렸나요 반지를 끼워준 날 쓸쓸한 뒷모습을 봤죠 내가 반했던 습관들도 내게 바랬던 모습들도 함께 달렸던 그 바다도 꼭 갔어야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