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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길 김인환

누구나 살아가는데 자기만의, 자기만의 이유가 허나 세상이 그 이유를 인정하지 않을 수가 있어 하늘에게 물었어 무얼 잘못했는지 대답하지 않았어 답답하단 말투로 시간이 말했어, 해답을 가진 건 네 자신이라고 그래 깨달았어 자신을 믿어 생각 선택 믿겠어 세상 그 누구도 아니랬던 길을 길을 나 나 걸어가겠어 하늘에게 물었어 무얼 잘못했는지 대답하지

머리를 뒤로 묶으면 참 예쁜 그녀 김인환

가슴속 깊은 그곳에서 언제나 하염없이 그려왔던 그녀 새하얀 얼굴에 커다란 눈망울 머리를 뒤로 묶으면 참 예쁜 그녀 그동안 수많은 여자들이 앞에서 그녀였다, 아니였다 했지만 세상에 그녀는 없다는 생각을 잠재운 머리를 뒤로 묶으면 참 예쁜 그녀 그녀 앞에 맘은 활짝 핀 봄 그녀는 꽁꽁 언 겨울 뜨거운 가슴 봄 햇살 되어 꽁꽁 언 그녀 겨울에 사르르

Dry Flower 김인환

  지금 나 가만히 앉아 깊은 생각에 잠겨 드라이플라워처럼 메마른 그런 향기만 남아 떠나간 그대 모습이 쓸쓸한 기억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 먼 길을 떠나고 싶어 지금 나 그날이 서서 깊은 슬픔에 젖어 얼음조각처럼 차가운 그런 모습이에요 떠나간 그대 모습이 쓸쓸한 기억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 먼 길을 떠나고 싶어  

열두 광주리 김인환

예수님 따라 모여든 이들 주님 말씀에 빠져들고사람들 보는 예수님 마음 가엾은 맘 불쌍한 맘저녁이 되어 사람들 보니 빵과 섞인 물고기가 두마리 두마리 두마리 뿐이네하늘 향해 감사 기도 주님께서 드리니오천 명을 먹이시고 남은 것을 세어보니음~~~~~~열 두 광주리아~~~~~~열 두 광주리예수님 따라 모여든 이들 주님 말씀에 빠져들고사람들 보는 예수님 마음...

솔진 (soul_Jin)

스치듯 지나가는 바람을 느끼며 눈을 감아요 다정했던 그대와 걸었던 그 길을 난 걸어요 하루가 또 가고 해가 지면 저 멀리서 올 것만 같아 함께 걷던 따라 나 홀로 걷고 걸어 그대 곁으로 사랑아 곁에 있어줘 사랑아 떠나지 말아 줘 그대 기억해요 곁에 한사람 오직 그대가 있어 살수 있다는 걸 세월은 흘러가고 추억 속 그때를 돌아 보아요 행복했던

한수현

거울로 바라본 모습 왠지 모르게 어제의 나완 사뭇 달라보여 변한 건 깊어진 한숨과 피어나는 주위의 미소들 뿐인데 내게 온전히 몰두할 나만을 온전히 돌아볼 그럴 용기가 내겐 없는 걸까 아냐 내게 조금만 솔직해 진다면 맘 속 수놓아진 별들 따라간다면 알게 될꺼야 걸음이 향하는 곳을 마음이 바라는 곳을 거울로 바라본 모습 왠지 모르게 어제의

폴킴

여태 뭐하다 준비도 안했어 다 떠나고 없는 아직 출발선 사람들은 저기 뛰어가는데 아직 혼자 시작도 못했어 죽을 만큼 힘들게 하고 있냐고 노력하고 있냐고 열심히 사는척하며 눈치만 보게돼 시계는 나를 자꾸만 보채 서둘러야해 누가 맘 좀 알아줘 이런 맘 좀 알아줘 기댈곳이 필요해 누가 맘 좀 알아줘 제발 맘 좀 알아줘

길! Well

지나온 날들 행복했다 스스로 말하며 눈을 들어 둘러보며 깨닫기 정말 두려웠지 얼만큼 걸어왔는지 얼마나 더 가야하는지 보이지 않는 길을 끝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영혼 긴 잠에서 깨어나 방황을 떨쳐라 앞에 놓여 있는 거울을 바라봐 마음 속 흐르는 절망의 강을 건너 마음 속 펼쳐진 희망의 바다로 마음 속 솟아나 슬픔의 산을 올라 마음 속 빛나는

데프콘

노래 가락에 이길을 간다네 시원한 바람에 이길을 간다네 노래 가락에 이길을 간다네 헤헤~ 이틀 밤을 샜어 방 한가운데서 많은 시간을 내서 떠올린 말을 뱉어 완성한 가사의 깊이를 찾으려고 애써 노력을 해봤는데 안되겠어 답답해지는 이 기분을 달래고 보자 무작정 밖으로 나가서 화내고 보다 보니까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까 뭘 하나 빠뜨렸던거야

문진오

우리 사랑 무지개 빛 꿈으로 엮어 하늘가에 뿌렸더니 어느 샌가 눈물 썩인 안개비 되어 가슴을 적시네 정성 모두 바쳐서 사랑한 게 무슨 죄인가 떠나가지마 떠나가지마 가지마 나의 눈을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잘못이 없잖아 소리 없이 젖어든 가슴의 눈물 안개비로 닦아줘 꿈결처럼 포근했던 우리 사랑을 하늘처럼 밀었더니 가슴을 적셔주는 눈물 비오네

날마다 그날

안에 남아줘? 흔들리는 눈빛? 차가워진 시선? 늘 곁에 있어줘? 맘에 남아줘? 떠나 버려진 나? 잃어버린 ? 헤매이나 어딘가? 늘 걸어왔던 ? 차마 보지못해? 희미해지는 불빛? 늘 곁에 있어줘? 안에 남아줘? 늘 곁에 있어줘? 맘에 남아줘?

장필순/함춘호

지나온 날 생각하며 이 길을 걷고 있네. 돌아보면 아름다웠던 희미한 그 기억들이 저기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저만치 웃음 지며 바람으로 달려와 어깨위에 어느새 손을 얹네.

윤항기

노을이 지는 저 하늘을 보면서 삶에 지쳐 버린 영혼을 달래며 두 눈을 감고 회상에 젖어 인생의 뒤안길에서 어제만 같은데 지난날이 그 어느 새 아쉬움만 남긴 채 추억이 되었네 주어진 삶에 쉴 틈도 없이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본다 야망과 욕망 속에서 명예와 물질만 생각했지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았지 뒤돌아 볼 틈도

함춘호

지나온 날 생각하며 이 길을 걷고 있네. 돌아보면 아름다웠던 희미한 그 기억들이 저기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저만치 웃음 지며 바람으로 달려와 어깨위에 어느새 손을 얹네.

길 없는 길 Moony

바람이 날 불렀나 구름이 등을 떠밀었던가 비바람 맞으며 뒤를 돌아보니 하늘이 푸른 물결이 이렇게 찬란했었던가 작은 풀잎 마저도 모진 세월 이겨 내는데 어디까지 왔는지 얼만큼 가야 하는지 끝을 알 수 없기에 더 아름다운 폭풍 같던 사람도 형벌 같던 이별도 나 살아온 이유로 기억되리 아무런 이름도 없는 들꽃도 꽃을 피우는데 나를

박기영

단 하나밖에 없는 사람의 얼굴처럼 하나뿐인 세상에 천국의 맛을 봤어 온몸이 얼어붙고 어둠속을 헤메도 나는 멈추지 않아 눈빛을 보아라 워~~~~ 깨어나 워~~~~~~~~~ 땅끝까지 달려가 워~~~~ 일어나 워~~~~~~~~~ 하늘위로 뛰어라 끝도없는 미로속 기적의 빛을 찾아 혼미한 영혼을 흔들어 깨우겠어 발목을 붙잡는 그

J Will

[벌스] 너와 나 첨 만난 그 길을 걸어 내려앉은 햇살 맘을 녹이고 이 위 거닐던 그대와의 흔적들이 남아서 추억 속을 거니네 [프리코러스] 멈춰있던 시간들 너로 인해 물 들던 아름다운 기억 속 나의 그대 [코러스] 나의 사랑 그대 마지막 길이 되어줘 안개 걷힌 이 우리 잡은 이 손 널 영원히 너로 향하는

초콜릿 노트 (Chocolate Note)

- 04:03 난 길에 서있다 숨 가쁜 나의 길을 앞만 봐오던 날 노래 부른다 난 길에 서있다 지쳐 힘든 어제의 날 내일 같은 오늘 기대해본다 하얗게 사라지는 꿈을 부여잡고서 I'm going up stairs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면 새로운 날들이 잊었던 꿈이 다시 찾아올까 I'm going up stairs

장필순, 함춘호

지나온 날 생각하며 이 길을 걷고 있네 돌아보면 아름다웠던 희미한 그 기억들이 저기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저만치 웃음지며 바람으로 날려와 어깨 위에 어느새 손을 얹네 아련히 떠오르는 얼굴 얼굴 얼굴들 나 이제 가는 이 길에 거센 비바람 불고 둘러보아도 아무도 없고 빈 들에 홀로 서 있네 날은 저물고 초저녁 별 하나 저만치 내려와 어두운 세상 길벗

XIA (준수)

멈춰버린 이 끝에 희미한 불빛들이 눈부시게 맘속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초라했던 모습을 떠올려 이제는 강해진다고 다시는 울지 않을 거라고 쓰러져도 버텨본다 끝까지 나 달려간다 자꾸 커져가는 두려움이 나를 막아도 또 다시 쓰러져도 눈물 따윈 삼켜본다 지친 맘을 숨 쉬게 만든 한 가지 저 높은 곳에 올라 설 거야 비틀대던

XIA(준수)

멈춰버린 이 끝에 희미한 불빛들이 눈부시게 맘속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초라했던 모습을 떠올려 이제는 강해진다고 다시는 울지 않을 거라고 쓰러져도 버텨본다 끝까지 나 달려간다 자꾸 커져가는 두려움이 나를 막아도 (또 다시 쓰러져도) 눈물 따윈 삼켜본다 지친 맘을 숨 쉬게 만든 한 가지 저 높은 곳에 올라 설 거야 비틀대던

준수

멈춰버린 이 끝에 희미한 불빛들이 눈부시게 맘속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초라했던 모습을 떠올려 이제는 강해진다고 다시는 울지 않을 거라고 쓰러져도 버텨본다 끝까지 나 달려간다 자꾸 커져가는 두려움이 나를 막아도 (또 다시 쓰러져도) 눈물 따윈 삼켜본다 지친 맘을 숨 쉬게 만든 한 가지 저 높은 곳에 올라 설 거야 비틀대던

우연이

때로는 힘들었지요 당신과 함께 하는 게 아무리 모든 걸 다 주어 봐도 당신은 냉정했지요 가슴 조이며 살아온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우리는 황혼길 이란 세월 앞에서 너무나 작아진 당신 바라보는 마음이 너무나 슬퍼지는 나 여보 이젠 모든 아픔도 세월에 묻고 갑시다 2) 때로는 힘들었지요 당신과 함께 하는 게 아무리

동물원

자신을 사랑한 젓이 없어 자신에게 한 번도 기횔 준 적이 없어 난 그럴만한 자격조차 없다고 믿었었기에 헛된 노력으로 나를 소모했어 그 누군가가 나의 있는 그대로를 감싸 안아주길 혼자만의 싸움을 이젠 그만하라고 속삭여주길 그 누군가가 나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 주길 어린 날의 기억에서 나를 구해 주길 * 그 누군가가 너이길, 바로

길* 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달빛소리님>>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줄리앙님>>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이지원님>>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연리지낭구님>>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윤도현

아무것도 없던 내게 늘 함께 있어 주었던 그대는 우울한 시절 햇살과 같아 그 시절 지나고 나와 지금도 나의 곁에서 자그만 아이처럼 행복을 주었어 오-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하고 아픈 시간들 속에서 어떻게든 가야만해 혼자서 걸어간다면 너무나 힘들 것 같아 가끔이라도 곁에서 얘기해 줄래 그 많은 시간 흐르도록 맘속에

Young Turks Club

오늘도 또 하루만큼 지금 그대 곁에서 더 멀어만 가요 하지만, 난 먼 훗날 삶에서도 그댈 잊으려하는 일은 없을 거에요 내게 남아 있던 기억이 내게 길들여졌던 습관이 이젠 멀어져 버린 추억이 되어 머릿속을 맴돌아 슬픔이 되고있어 아픔 속에서 헤어날 수가 없어 같은 하늘 아래서 또 다른 시간 속에서 살아야만 하는 나의 이길이 상처로 남아

홀리가든

그분이 걸으신 험한길 그 길을 나 오늘도 걸어가지만 홀로인듯이 느껴져 하지만 앞에 계신 주를 볼 때 새 힘을 얻으리 우리를 대신한 십자가의 나도 따라 걷네 그분이 걸으신 험한길 그 길을 나 오늘도 걸어가지만 홀로인듯이 느껴져 하지만 앞에 계신 주를 볼 때 새 힘을 얻으리 우리를 대신한 십자가의 나도 따라 걷네 하지만

Rido raise

어설프게 살아왔네 몇 년 전까진 말해 뭐해 누군 나를 미친놈이라 해 한심하게 살아왔네 정신 차리고 달려왔지 난 아무도 나를 알지 못해 다시 일어서기엔 너무 늦었지 열등감은 나를 일어나게 만 들어 그래 빛 보러 가자 버린 2년 포함해 몇 배로 메꿔야지 거울 속의 내가 그제서야 보임 한심하게 남의 등 뒤만 보며 쫓아가는 건 취향이 아니란 걸 알지 그래 난 원해

조항조

가을비 건너 겨울산 넘어 날 반기는건 뭐일까 이름없는 꽃 한 아름 품고 숲 따라 걸었는데 저기 서있는 그림자 미소만 가득하고 지난 길가엔 잊지못할 추억의 자욱들 만남이 있었기에 기억 하겠지 사랑이 있었기에 힘들었겠지 아무도 모를 눈물이 아무도 모를 슬픔이 가슴을 적실때 난 난 웃을수 있기에 길을 나선다

길 없는 길 신문희(Moony)

바람이 날 불렀나 구름이 등을 떠밀었던가 비바람 맞으며 뒤를 돌아보니 하늘이 푸른 물결이 이렇게 찬란했었던가 작은 풀잎 마저도 모진 세월 이겨 내는데 어디까지 왔는지 얼만큼 가야 하는지 끝을 알 수 없기에 더 아름다운 폭풍 같던 사람도 형벌 같던 이별도 나 살아온 이유로 기억되리 2.

이선규

지금 내가 가는 길이 어딘지 어디까지 가야 하는지 숨이 차게 달려왔던 이 길의 끝에서 나는 무엇을 원하는지 또 찾는 건지 소중한 건 곁을 떠나갔고 남아있는 나의 자리엔 어디부터 잘못인지도 알 수가 없는 흩어져 버린 사랑의 조각만이 언제부턴가 떠난 사랑이 다시 내게 다가와 가슴 터질 것 같이 날 흔들고 시린 이별은 다시 곁에

조규선

후회로 가득한 지난 날들과 꿈을 잃고 살아왔던 나의 모습과 작은 용기조차도 가슴에 품지 못했던 비겁한 나 돈에 매여 울었던 지난 시간들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건지 애써 노력해 봐도 달라지지가 않아 하루 이틀 일 년 아니 인생 미처 몰랐던 거야 나의 자신을 나를 벗어내는 게 시작이란 걸 이제 뛰어갈 거야 하늘 끝까지라도 으으으음

히즈윌 (HisWill)

사방이 어둠에 쌓여 길은 없는 것 같은데 그곳에 믿음이 이끄는 평안의 있다네 아무도 가지 않아서 잡초만 무성한 그 곳 그곳에 믿음이 이끄는 곱게난 있다네 믿음이 없이는 보지 못하리 믿음이 없이는 가지 못하리 믿음이 없이는 보지 못하리 믿음이 없이는 가지 못하리 사방이 어둠에 쌓여 길은 없는 것 같은데

김예원

숨이 막혀서 보이지 않아서 가던 길을 돌아가고 싶었어 이길의 끝에 막연한 꿈이라는 두려움 앞에 난 설 수가 없었어 혼자라 느껴서 아무도 없어서 살아가는 이유조차 몰라서 어느새 잊혀져 버린 꿈이라는 유일한 이유도 난 잃어버렸어 겁이 많아서 기다림이란 비겁한 변명에 난 나를 버렸어 조용히 날 누르는 이 무거운 불안함 때문에 멈춰야 했던 이 길을 따라서 언제나

영턱스클럽

오늘도 또 하루만큼 지금 그대 곁에서 더 멀어만 가요 하지만, 난 먼 훗날 삶에서도 (I was fool for you) 그댈 잊으려하는 일은 없을 거에요 (you gotta go away) rap> 내게 남아 있던 기억이 내게 길들여졌던 습관이 이젠 멀어져 버린 추억이 되어 머릿속을 맴돌아 슬픔이 되고있어 아픔 속에서 헤어날 수가

최승남

앞에 있는 수많은 길과 그 길을 걸어가는 많은 사람들 어디서 와서 어딜 가는지 그 모습 바라보며 길을 보았네 이 한 세상 살다가는 나 알지 못할 때 주님은 내게 다가와 주셨네 오직 주만이 길과 진리 생명이 되심을 나 감사하며 찬양하리 나의 생명 되신 주님 나 주님만 붙들리라 영원토록 주만 따라가리라 나의 능력 오직 예수 나 주님만

손성훈

이젠 뜻대로 살고싶어 그 누구의 구속도 싫어 그 무엇도 난 원치 않아 그래 이 세상의 모든 일이 말처럼 그리 쉽다면 그 누군들 못하겠어 이젠 더이상 내게 너무 많은 걸 원하지마 너와는 다르니까 나는 나일뿐 네가 아니야 무엇을 바라는 건지 널 위해서 살 순 없어 언제나 뜻대로 또 다른 내일을 위해 난 나의 길을 가고싶어

이재훈

행복하길 혼자 잘 지내길 생각에 자꾸 울지 않길 나 없으면 잠 못 드는 나쁜 습관도 나 떠나고 조금씩 고쳐지길 늘 그대로길 어느 누구도 슬픈 그대 맘을 알지 못하게 곁에서 늘 환하게 미소 띄우던 아름다운 얼굴 간직하는 그대길 매일 아침 버릇처럼 눈뜨면 날 찾지 않기를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매일 바쁘게 지내길 나 이렇게 떠나가지만

신현희와김루트

돌아가던 시간이 갑자기 들이닥쳐 오네 걷기만 하던 걸음이 숨 가쁘게 재촉하네 여기저기 들리고 들러 도착할 것 같은 생각에 설레는 부푼 가슴 안고 난 뛰어가보네 아 가까워오는 아 손에 잡힐 듯 아 도착하겠지 나의 끝 나의 꿈 먼 돌아가던 시간이 갑자기 들이닥쳐 오네 걷기만 하던 걸음이 숨 가쁘게 재촉하네 아

길... 이재훈

생각에 자꾸 울지 않길.. 나 없으면 잠 못 드는 나쁜 습관도 나 떠나고 조금씩 고쳐지길.. 늘 그대로길.. 어느 누구도 슬픈 그대 맘을 알지 못하게.. 곁에서 늘 환하게 미소 띄우던 아름다운 얼굴 간직하는 그대길..

길.. 이재훈 (쿨)

행복하길 혼자 잘 지내길 생각에 자꾸 울지 않길 나 없으면 잠 못 드는 나쁜 습관도 나 떠나고 조금씩 고쳐지길 늘 그대로길 어느 누구도 슬픈 그대 맘을 알지 못하게 곁에서 늘 환하게 미소 띄우던 아름다운 얼굴 간직하는 그대길 매일 아침 버릇처럼 눈뜨면 날 찾지 않기를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매일 바쁘게 지내길 나 이렇게 떠나가지만 나 그대를 두고 가지만

유지(베스티)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꿈은 이뤄질까

Tri-be

눈 뜨면 같은 하루 지쳐만가는 오늘을 시작해 잃은 발걸음 날 남겨둔채 어디로 가는지 난 이 익숙함 속에서 난 꿈을 잃고 무엇을 꿈꾸나 한 없는 길을 찾아서 나를 채워가네 오늘도 나는 내일도 난 또 다시 해저문 노을 뒤로 잠들어 있는 꿈들을 잊은채 가려진 기억 속에 어린날들은 무엇을 찾는지 난 이 익숙함 속에서 난 꿈을 잃고 무엇을 꿈꾸나 한

건혁

끝없이 펼쳐진 길을 걸어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이길 새로운 꿈을 향해 또 걸어 각자의 위에서 서로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겠지 써 내려가겠지 모든 순간이 하나하나의 추억이 되어 다 기억하겠지 그리고 또 걸어가겠지 텅 빈 하늘 어두운 하늘 밝게 비추는 길을 만들며 날아가 유성처럼 가장 눈부시게 나아가 잠시 빛나는 별 일지라도 비록 긴 시간은 아니어도 그렇게

진산풍월

이 길로 가면 저 길이 궁금하고 저 길로 가면 이 길에 미련이 남지 이 길로 갈까 저 길로 갈까  한없이 고민해도 아무도 몰라 그 길이 어떤 길일지  마음이 가는대로  발길이 가는대로 나를 믿고 가는 거야 미련 없이 가는 거야 이 길로 가나 저 길로 가나 언젠간 닿을 테고 눈비가 왔다 꽃비가 왔다 가는  잠시 다를 뿐 바람 불면 부는 대로  꽃이 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