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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가는 사랑(86204) (MR) 금영노래방

내가 아끼던 사람잊지 못할 한 사람이별을 준비한 듯이서둘러 가네요눈물 나게 좋았던추억을 다 버리고한 걸음 또 한 걸음더 멀어지네요나 슬프도록그댈 바라보다가내 볼 위에 닿은 눈물이널 놓아주라는데너를 사랑해가슴 아파도사랑해눈물이 나도하루도 단 한순간도널 잊은 적 없어반쪽이라도 괜찮으니까널 사랑하니까언제라도 너를 반겨 줄내 곁으로 돌아와나 미치도록그대 보고...

이 노래가(21106) (MR) 금영노래방

지나가네 두근대는 마음으로 밤새 노래를 불러도 이것밖에 못 할까 제자릴 걷고 있네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집에 돌아가는 길 텅 빈 버스 창밖의 한강 위의 불빛들 문득 너를 생각해 깨져 버려 보이지도 않는 전화를 들고서 지워 버려 보이지 않는 너를 생각해 이 노래가 언젠가 꽃피기를 내 노래가 너에게 닿기를 기다려 줘 이 길의 끝엔 어딘가 너에게로 가는

HEY! BYE! 꺼이!(5537) (MR) 금영노래방

아무런 조건없이 사랑을 할 수만 있다면 짧고도 긴 내삶이 더이상 바랄건 없어 거꾸로 가는 시계바늘처럼 늘 답답한 내 심정 하지만 쉽게 포기할 순 없어 그렇게 살아왔어 사랑이 전부라 믿었어 하지만 그 누구도 다 내 맘 같지는 않아 체력과 외모 주위 배경들이 뭐가 그리 중요해 지겨워 정말 해도해도 너무해 hey 에이 hey 에이 나는 어때 bye 아이 bye 아이

삐뚤어졌어(88498) (MR) 금영노래방

지금 내 얼굴 어떠니 항상 난 숨이 막히고 답답해 다들 어쩌면 그렇게 평온한 얼굴을 할 수 있는지 이 세상의 무게가 나만 누르진 않을 텐데 머리가 무거워 웃을 수가 없는데 왜 또 다가와 같이 가자 손을 내미는데 난 잡아 줄 수 없어 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그리고 말을 해 모든 건 잘못됐어 세상도 날 둘러싼 사람들도 모두 삐뚤어졌어 아니 나만 내가 밟고 서

거꾸로(MR) 명진

아 인생아 거꾸로가는 시계처럼 내인생도 되돌아 가고싶다 야속하게 가는 세월 잡을수는 없지만 거꾸로가는 시계처럼 거꾸로가는 시계처럼 돌고도는 즐거운 인생 동서남북 사방팔방 물레방아처럼 세상만사 잘 돌아간다 거꾸로가는 시계처럼 거꾸로가는 시계처럼 세상만사 잘 돌아간다 아 인생아 거꾸로가는 시계처럼 내인생도 되돌아 가고싶다 야속하게 가는 세월

처음(47399) (MR) 금영노래방

처음 나의 손끝이 당신을 느꼈을 때 나는 당신의 향기에 취하여 오고 가는 세상 속의 모든 일들 사랑 하나로 멈추었고 처음 당신의 눈물이 내 옷깃을 적셨을 때 나는 당신의 눈물에 젖어서 내가 알지 못하였던 내 모습들 당신과 함께 알게 됐죠 때론 모를 두려움과 외로움 속에 나를 가두었고 밤과 낮에 다른 내 모습과 생각들 속에서 나는 노래하고 때론 모를 두려움과

Remember(21699) (MR) 금영노래방

예의상 문자 따위로 끝낼 수도 없으니 얼굴 마주한 채 이별을 고하려 했지만 I couldn't say goodbye 수년 뒤에 네 맘속 따뜻함으로 남고 싶지만 좋은 이별 따윈 세상에 없어 난 나쁜 놈이 되어야 해 걸음아 걸음아 살려 뒤돌아보지도 않아 비겁하게 도망가도 너만은 날 잊지 말아 Remember 영원히 remember me 걸음아 걸음아 살려 시간을 거꾸로

달콤한 복수(81600)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 사랑한다 곁에 있을 땐 어렵던 입에 붙지 않던 말이 숨을 쉴 때마다 그냥 막 흘러나온다 날짜 지난 신문 뒤적이듯 시간을 거꾸로 돌려 겨우 겨우 숨을 쉰다 시퍼런 그리움 더운 눈물 쏟아진다 한 손에 가려질 만큼 니 모습 멀어지던 순간에도 수만 번을 불렀던 이름인데 웬일인지 목이 막혀 소리가 안나 발만 구르며 멈출 수가 없었어 평생을 너만 그리며 살게끔

떨어지는 낙엽까지도(21156) (MR) 금영노래방

떨어지는 낙엽까지도 멀어져 가는 저 새들도 스쳐 지나가는 흩어져 가는 뒷모습까지도 어제와 같은 하늘색인데 언젠가 본 듯한 구름인데 별 관심 없었던 사랑 노래 오늘따라 귓가에 맴도네 꽃이 지고 해가 저물면 끝인 줄 알았지 다시 더 아름다운 옷을 입고 내게로 오네 떨어지는 낙엽까지도 멀어져 가는 저 새들도 스쳐 지나가는 흩어져 가는 뒷모습까지도 금방이라도 울 것만

슬픈 사랑(65953) MR 금영노래방

그대없이 슬픈 날을 이젠 어떻게 견뎌낼까 내 가슴이 다 타버린대도 아픔은 남겠죠 혼자 남은 텅 빈 가슴 내가 가엾진 않았나요 뒤돌아 살면서 그댄 맘 편할 수 있나요 참 힘든 세상 견뎌낸 건 그대 때문인데 쉽게 잊혀지는 그댈 보면 가슴이 무너져요 난 그렇지 않아요 그대 생각뿐인데 그대 가는 길에 남겨진 건 없나요 내 슬픈 사랑아 혼자 남은 텅 빈 가슴 내가 가엾진

사랑한 죄 (23087) (MR) 금영노래방

사랑 때문에 살았나요 정 때문에 살았었지요 변명하는 당신 모습 너무나 애처로워 가는 사람 잡지도 못했네 떠나가는 당신은 나를 원망해 나는 나는 누굴 원망해 미련일랑 접어 두고 떠나가세요 내 사랑 놓고 가세요 이별 때문에 가슴 아파도 사랑한 내가 죄니까 사랑 때문에 살았나요 정 때문에 살았었지요 변명하는 당신 모습 너무나 애처로워 가는 사람 잡지도 못했네 떠나가는

미련(63257) (MR) 금영노래방

오늘 난 널 처음만나 그곳에 들렀다 왔어 그때 차려입었던 그 옷차림으로 머리도 자르고 두손엔 꽃도 들었어 아무래도 오늘 넌 나를 떠날 것 같아서 이래서 지난 몇해 모두 끝인걸 날 두고 가는 널 차마 내 맘에 밀어내어도 방금 다녀간 가엾은 우리의 사랑 이별은 말 안해도 사랑보다 먼저 아나봐 조금만 기다려 제발 나 안울때가 이래서 지난 몇해 모두 끝인걸 날 두고가는

천공의 성(62886) (MR) 금영노래방

난 특별하다고 말하며 웃던 너의 모습 이제는 잊어야만 하는 아픈 맘으로 눈을 감았어 저 멀리 보이는 섬에 갇혀 울고있는 널 봤지 하늘을 닿을것만 같은 내가 가기엔 너무 먼 곳에 너무 가는 실에 매달려 울고 있는 널 구하기 전에 떨어질 것만 같아서 달려보았지만 너무나도 먼 곳이었어 앞이 보이지 않는 눈물 닦으면서 달려가는 도중이야 내 사랑 조금만 기다려 내 사랑

Chili (29954) (MR) 금영노래방

Dilly dilly dilly and I (whoo) Lady 보이지 않아도 걸어가 내일이 오지 않을 것처럼 굴어도 세상을 거꾸로 봐 네 자신에게 물어봐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 따끔한 맛 Trash 주워 담기엔 바뻐 쉬는 날 정원 가꿔 기다리는 나의 Flowers Chili chili chili and I (whoo) Fish Yo te conozco bien

이게 바로 나야 (22718) (MR) 금영노래방

어떠니 이젠 보이니 내 약속했던 그날들이 오래 기다렸어 이 세상에서 너와 난 뭐든지 다 이룰 거야 나만 믿어 기적처럼 널 내게 보내 준 하늘에게 천만번 다짐해 난 다 지킬 거라고 이게 바로 나야 때론 내가 낯설어도 널 위한 선택인 것을 널 울게 하는 것들에 되갚아 줄 거야 다신 그날처럼 거꾸로 가진 않을 거야 영원히 둘뿐인 것처럼 누군가 뭐라 해도 너를 지킨

상처(4948) (MR) 금영노래방

멀리서 바라만 보았어 소리내어 울 수 없는 슬픈 내-사랑 너를 잃고나면 눈물로 나는 살아가겠지 저기 사라져 가는 아득한 너 여-기 남은 초라한 나 똑같은 상처를 가진 슬픈 연인들 하나 될 수 없는 우리 어디서 아프게 헤매고 있을까 날 그리워 하지는마 너에게 아무 기대 할 수 없게 너에게 다가설수록 아파오는 사랑으로 난 힘들었어 너의 마음밖에 언제나 내가 있었던거야

마지막 사랑(83500) (MR) 금영노래방

몰랐었어 너의 그 바램들을 모두 이해한다 믿고만 싶었던 거야 너무 힘들다고 말하는 널 보며 잠시 헤어지자고 말을 했던 나였어 미안했어 나의 이기심들에 상처 입어가는 널 보지 못 했던 거야 마지막이라고 믿었던 사랑을 바보처럼 보내고 사진 속에 웃고 있는 너를 봐 어디 있니 넌 지금 점점 바래져 가는 니 모습 그려보고 있어 단 한 번이라도 내 모습 떠올라 긴 한숨짓고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442) (MR) 금영노래방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 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 밤 또 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래네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그대 가는 길(76164) (MR) 금영노래방

저 산에 걸린 해가 기울 때마다 그대 이름 부르고 싶지만 이 세상 하나뿐인 나의 사랑아 이제 더는 울지 않으리 사랑 아픈 사랑아 얼마나 아팠을까 홀로 남은 사랑 남겨 두고 떠나야만 했을까 바람아 불어라 그대 가는 길 흔들리게 눈에 맺힌 눈물아 흘러라 그대 가는 길 볼 수 없게 저 산에 걸린 해가 기울 때마다 그대 이름 부르고 싶지만 이 세상 하나뿐인 나의 사랑아

그리워 말아요(59891) (MR) 금영노래방

제발 사랑이 아니라고 해요 그대 모습 지울 수 없잖아 가끔 생각에 울어 버릴 것만 같아 그리워 말라고 내게 말해 줘요 떠나 버린 그 사랑 시간이 다 지나고 나면 깊어져만 가는 이 마음뿐인데 Oh 난 이제 다신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말아요 그저 스쳐 갈 추억만이 남아 있어요 더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울어요 눈물만이 이 가슴에 맺혀 울어요 언젠가는

memeM (맴맴) (82755) (MR) 금영노래방

STAY TUNE 미치게 내가 놀아줄게 점점 빠져든다 도망쳐봤자 내 주위를 맴돌아 I got cha' Doomdoomdoomdoom Doomdoom Doomdoomdoom 옳지 그래 잘한다 나만 따라와 네 머릿속을 다 헤집어 나 빠져나올 수 없어 주문에 걸린 것처럼 네 머릿속에 맴맴맴 맴맴맴 거꾸로 해도 맴맴맴 M.E.M.E M.E.M.E.M.

사랑은 하지 마(85949) (MR) 금영노래방

죽어도 안돼 널 원하고 바라는 내 모습이 보여 웃으면서 헤어지자 말을 하고 있지만 거짓말은 내 마음 비웠단 한마디 전부다 거짓말 사실이 아니라 말해봐도 수백 번을 우겨도 마치 환상 속에 그대를 느껴 한마디에 돌아오는 사랑 아니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오는 늦었다는 느낌에 다시 돌아서 가만히 너를 불러 돌아오라고 말을 해도 다시 가는 널 보고 있어 사랑은 하지

위로 (22849) (MR) 금영노래방

밤길과 같이 내 맘에 걷히지 않아 오던 그림자의 흔적 이제 사라져 가네 나의 모습과 나 이제는 눈을 떴다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것 흐린 마음의 눈을 뜨게 된 새로운 나 새로운 향기들 다가온다네 내 희망을 가득히 안고서 하늘 태양의 뜨거움보다 바다 그 넓은 찬란함보다 내게 더욱 강한 그림이 되었네 햇살 너머 깊은 물결 너머 오늘의 새로운 하루 저기 죽어 가는

미안해요(68592) (MR) 금영노래방

나 이제 가요 눈물은 거둬요 가는 길 멀어도 힘들지 않게 그동안 나를 위해서 애쓰던 그 마음 그 사랑 미안해요 얼마나 내게 남겨진 아침이 있을런지 그마저 모르네요 미안해 미안해요 나 이렇게 떠나가면 혼자남아 힘들어 할 그대 뿐인데 사랑해 사랑해요 아름다운 세상에서 다시 한번 함께할 날 기원할게요 지나온 많은 추억이 행복했어요 살아온 날이 후회는 없다해도 매일처럼

천상화(58097) (MR) 금영노래방

돌아보면 아름답지만 가다 보면 허무한 것이 세월 속에 묻혀 가는 인생이 아니더냐 가져갈 수 없는 행복 가져갈 수 없는 사랑 허무한 꿈 채우려는 채우려는 내 청춘의 빈 잔이여 인생은 인생은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천상화야 아름답게 살다 가야지 내 인생의 마지막 종점 눈앞에 보이는데 흘러가는 저 세월을 잡을 수가 없더라 다시 필 수 없는 인생 다시 필 수 없는 청춘

이별하러 가는 길(92339) (MR) 금영노래방

소란한 내 맘을 누군가 볼까 봐 애써 웃는 척해 사실 나는 누구보다 아픈 중인데 많은 날이 지나면 덤덤하게 잊혀지겠지 다시 또 살아가면서 누군갈 사랑하면서 그렇게 이별하러 가는 길 참 맑기도 하다 널 떼러 가는 길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맞이할 이별에 많이 힘들지 몰라 미안해 다신 사랑 안 한단 거짓말 뒤로 우는 널 남긴 채 나 차갑게 떠난다 우리 이제는 안녕

오직 너만(48748) (MR) 금영노래방

가도 가도 아는 길을 가고 있지만 누가 봐도 뻔한 사랑 하고 있지만 기다리고 기다린다 나의 사랑 그게 너여서 그게 너여서 그게 너여서 너를 향해 가는 길이 불안하지만 확신 없는 기다림도 두렵긴 하지만 사랑하고 사랑한다 내 사랑 그게 너라서 그게 너라서 내겐 오직 너만 나 오직 너만 나의 시작과 끝은 전부 너이니까 오직 너만 난 오직 너만 원해 나의 처음과 끝은

가을밤에 든 생각(22331) (MR) 금영노래방

머나먼 별빛 저 별에서도 노랠 부르는 사랑 살겠지 밤이면 오손도손 그리운 것들 모아서 노랠 지어 부르겠지 새까만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마저 불어오는 바람 따라 가고 보고픈 그대 생각 짙어져 가는 시월의 아름다운 이 밤에 uhm 부르다 보면 어제가 올까 그립던 날이 참 많았는데 저 멀리 반짝이다 아련히 멀어져 가는 너는 작은 별 같아 멀어져 가는 woo 새까만

만추(21183) (MR) 금영노래방

길을 가자 너를 기다릴 그 사람에게 어서 가 봐 맘도 여린 네가 참 많이 힘들었겠다 야윈 얼굴 좀 봐 거짓말 같아 물론 가슴 아프지만 난 울지 않아 너만 바라봤던 시간도 난 아깝지 않아 눈을 감았다 뜨고 깨어 보려 해도 정말 꿈이 아닌가 봐 너 떠나가나 봐 사랑했잖아 정말 사랑했잖아 이런 말은 소용없단 걸 알아서 나는 애써 차가워지려 노력 중 그래야 너 가는

버팀목(69827) (MR) 금영노래방

보고 싶을때 못 보는 심정을 알까 가고 싶을때 못 가는 심정을 알까 내 사랑 당신을 코 앞에 두고서 나는 밤마다 그리워 고독이 친구됐네 혹시 하는 내 마음에 전화 앞에 시선을 주고 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 모습은 자꾸만 작아지는데 살아선 당신을 절대로 잊을 수 없어 내 나의 인생을 포기도 해봤단다 이제는 그 누가 나에게 버팀목 될까 텅빈 가슴을 어떻게 메꾸어

화려한 날은 가고(997) (MR) 금영노래방

멀어져 가네 나의 꿈도 가네 잡을 수 없는 푸르른 날 모두 사라지네 그 날은 가고 화려한 날은 가고 아름다웠던 그 추억만 내게 남아 있네 흩어져 가는 구름만 바라보다가 반짝거리는 거리의 불빛을 말 없이 바라보며 이젠 내 곁을 떠나버린 옛 사랑 흩어지는 구름이 되어 갔네 우우 눈부신 기억들은 모두 반짝이는 불빛이 되어 나의 화려한 날은 가고 흩어져 가는 구름만

웃으며(21047) (MR) 금영노래방

너를 향한 내 맘이 서툰 내 표현이 부담이 된 걸까 미안해 비춰진 너의 눈 속에 한 번만 내 모습이 보이길 간절히 바랬어 너도 알고 있잖아 이런 내 마음을 말하지 못한 내 사랑 짧았던 만남 속에서 조금은 행복했던 기억 이런 게 사랑인가 봐 그래 네 맘 알아 너의 곁에 있기엔 초라한 내 모습은 어울리지 않아서 너무 사랑했어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 너의 흔적이 남아

흔들고 춤을 (23079) (MR) 금영노래방

힘들 땐 신나게 춤을 춰 봐요 이렇게 흔들고 추세요 신나게 추다가 힘이 들 때면 그대로 멈추세요 막춤도 좋고 트위스트 좋고 디스코도 좋아요 거꾸로 돌고 앞으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다리 들어 어깨 올려 허리 돌려 히프 돌려 인생은 즐겨야 행복합니다 이렇게 흔들고 추세요 사랑하는 눈빛으로 앞사람만 보세요 엔돌핀 나와 다이돌핀 나와 나와 나와

우리가 사는 이야기(88029) (MR) 금영노래방

Love love is true love 사람도 사랑도 많이 서툰 삶도 이 끝이 없는 질투 너무 많은 사람은 가슴에 멍든 죄를 짓고서도 매일 살아가야 하는 비우고 비워도 욕심이 또 자라서 숨어요 비겁하게 더 어둡게 숨어요 고요한 마음 깨어 있는 사람 그립다 고향의 따뜻했던 바람 남의 편 같은 남편과 가슴에 식어 가는 아내 바늘같이 예민한 아들 아주 삐딱한 우리

비가(5809) (MR) 금영노래방

그대 눈빛속에서 잊혀져-가는 사랑을 느껴요 나의 미소의 편지 추억에- 묻고 이제 떠난다면 아직 못다한 우리 사랑-을 두고-- 그댈 보내는 밤이 오겠-죠 내 맘속-- 하얀 이별의 슬픈 얘-기 그댈향-한 눈물속에 지워도 영원토록 잊을 수 없-는 나의 슬-픈 사랑인걸- 다신 찾으면 안돼 그대의- 이름 그대의 향기도 나의 두눈은 그댈 보내-야 하는-- 이별에 젖어가지-만

잘 자요 내 사랑 (22688) (MR) 금영노래방

오늘 하루 얼마나 힘들었나요 아등바등 살아 내느라 정말 고생했어요 오늘은 또 어떤 일이 있었나요 말해 봐요 그대 얘길 듣고 싶어요 지나가 버린 하루의 짐들 훌훌 벗어 버리고 이제 내일로 가는 밤을 함께 타요 잘 자요 내 사랑 저 달이 되어 당신을 비출게요 영원히 그대와 함께할게요 잘 자요 내 사랑 저 별이 되어 밤새 지켜 줄게요 걱정 말아요 그대 지나가 버린

퍼펙트 (23270)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이 게임은 묵만 낼 수 있는 가위바위보 내가 든 건 1만 새겨진 주사위고 성공은 빌붙어야 돼 옆집 와이파이처럼 이젠 다 거품 걷고 겉옷 벗겨 얘넨 벌써 어버버 그 방패막이 벗기고 보니 실상 아무것도 없어 잘난 놈과 엮여서 그 권력이 니 거라 여겼던 기고만장한 전처럼 또 어겨 봐라 범법도 왜 이제서야 벌벌 떨어 그러게 잘하지 첨부터 이젠 꺾어 돌아가 거꾸로

추억으로 가는 당신(77983) (MR) 금영노래방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떠나야 할 까닭일랑 묻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 것이 세월 속에 지워질 때면 그땐 내 맘 알게 될 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 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보이지 않아 아직도 내 사랑 하나) 진정 그대 사랑이 필요한 것은 내가 아닌 또 다른 사람

노을의 연가(6260) (MR) 금영노래방

했고 끝없이 감싸안아야 했지 항상 멀리 있는 그대를 사랑해야 했던 나는 수없이 나는 울어야 했고 더 많이 애원해야만 했지 다시 어떻게든 그대를 곁에 둘 수만 있다면 그만 잊어주길 바라-는 그대 둘곳없는 시선에 난 고갠 끄덕였지-만 쉽게 보내긴 싫어- 하지만 나- 그댈 위해 떠나 보낼 수 밖에 오직 내게 바라는 전불테니-까 처음부터- 내게 허락된 적 없었던 사랑

아하(22061) (MR) 금영노래방

let's 아하 그해 여름 우린 모두 행복했었지 태양보다 더 뜨거운 사랑 하나로 어디론가 떠나고픈 매일 하루에 가진 것도 하나 없던 젊음의 현실 다시 그 시절의 설렘처럼 들뜨고 싶어 우리 힘겨움은 저 멀리 던져 날아오르는 거야 자 가는 거야 더 멀리 또 뛰어 볼까 더 높이 하늘까지 무엇도 우리를 막을 순 없어 OK 달리는 거야 바람아 좀 비켜 다오 가슴을 열어

그리워 그리워 (23325) (MR) 금영노래방

멀리서 널 바라본다 나는 그댈 향해 서 있다 내 사랑은 꿈만 같아 이뤄질 수 없는 그대 모습에 눈물이 또 흐른다 그리워 그리워 차가웠던 이 계절을 지나 우리 처음 만났었던 그때로 난 니가 그리워 자꾸 보고 싶어 되돌리고파 우리 사랑 미칠 듯 아파도 하루 종일 눈물 속에 살아도 난 니가 그리워 또 보고 싶어 매일 너 하나만 그려 본다 괜찮은 척하다가도 너만 생각하면

사랑.. 그 몹쓸 병(84593) (MR) 금영노래방

곁에 오지 말아요 나를 보지 말아요 단 한 번 단 한 번의 호흡조차 위험해 건네 오는 인사에 스쳐 가는 미소에 사랑이 내게 옮을 것 같아 난 두려워 사랑 사랑 그 몹쓸 병 애써 애써 조심해도 나를 침범해 올 그대 평생 슬픈 기억이 가는 곳마다 나를 따라다닐 것만 같아 내게 아픈 사랑 옮기지 마요 내 가슴 상처에는 너무 약하니까요 다른 사람처럼 그대도 날 떠나갈

사랑니(87106) (MR) 금영노래방

엄마 어젠 정말 미안해요 두 눈이 너무 부어서 방문을 잠근 채 한 발짝도 나올 수 없었어 자꾸만 눈물이 흐르는 걸 나 어떡해 이 지구 위엔 첫사랑을 지켜 낸 사람은 없나 봐 누구나 한 번쯤 한 움큼 눈물을 쏟아 내곤 잊고 살아가나 봐 내 첫사랑은 첫 사랑니처럼 아파 난 몰라 몰라 이 벌레 같은 사랑 어린 내겐 너무 잔인해 어쩌죠 벌써 타 버린 내 맘 oh no

노래방(92289) (MR) 금영노래방

일이 바빠 모이기 참 힘들다 이야기에 술 한잔에 깊어 가는 밤 신이 난 친구들 손에 이끌려 온 노래방 시끄럽다며 나는 괜찮다 했지 오랜만의 네 목소리 좋더라 나도 한 곡 부르고 싶어져 책장을 열어 가장 익숙한 추억 속의 그 번호를 누르고 나 대충 흥얼거리며 시작한 노래 이러다 수줍은 척 꺼 버리려 해 근데 왜 자꾸 더 열심히 부르게 돼 노래가 참 좋아서 그런가

행복을 주는 사람(45424) (MR) 금영노래방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 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주겠네 이리 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 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때론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때론 즐거움에 웃음 짓는 나날이어서 행복하다고

Wedding March(6412) (MR) 금영노래방

눈부신 햇살에 눈을 뜨며 너의 모습을 떠올려 봐요 그토록 기다려왔던 사랑의 그-날- 또다른 세상이 있다해도 그 어떤 아픔이 있다해도 모두가 축복했죠-- 아름다운 우리둘만의 사랑 기억하나요 그 무엇보다 더 소중했던 우리 사랑-- 세상이 하얗게 물든 지금 이 순간--- 이제 우리 같은 곳만을 바라봐요 나 언제까지나 변치 않는 보석같은 그런 내사랑으로 널 지켜줄게요

많이 많이(4827) (MR) 금영노래방

사랑 그대 제발 날좀 날좀 사랑해줘 많이 사랑 좀해줘 많이 많이 날좀 날좀 날 아껴줘 많이 날좀 챙겨줘 많이 많이 나를 이대로 네가 그냥 내버려두면 매일 다른 여자를 만나서 바람필지도 몰라 내가 어디에 있는지 네가 매일 무얼하고 사는지 내가 너의 남자란것이 믿을수가 없어 피할수없는 나의 운명이라고 생각할게 그 무엇이든 다 참으며 살아갈게 제발 최소한의 관심이라도

은하수(28095) (MR) 금영노래방

안에 단 한 사람이 있다면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은 사람 오직 너뿐인걸 이렇게 쉽게 말해도 어딜 가도 너만이 보여 천천히 걸어와요 너를 바라보면 아무 말 안 해도 두 눈이 내게 수많은 얘기를 해 줘 반짝이는 저 은하수 너머로 한없이 아름다운 그대가 보여요 푸른 밤바다보다 별빛보다 그보다 빛나는 너를 나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나 어느새 널 닮아 가는

내 인생 거꾸로 (MR) 고정우

아직도 내 모습은 여전하다 하는데 달라진 건 나이 뿐이라네 그까짓 나이가 뭐길래 기죽게 만드냐 지금 나는 한참때로다 태어나는 순서대로 떠난다더냐 가는 날 밀어보자 청춘은 길다 다시 거꾸로 거꾸로 다시 거꾸로 거꾸로 내 하루가 뜨거워지면 내 나이가 거꾸로 간다네 아직도 내 열정은 살아있다 하는데 달라진건 남들 뿐이라네 그까짓 남들이 뭐길래 눈치를 보느냐 지금

송인(5090) (MR) 금영노래방

세상엔 많은 사람이 있는 걸 알아 하지만 너를 대-신- 해줄 수 없는 걸- 알아 이 세상에서 한 사람만 사랑하길 그 역시 나이기를- 원했던 니 맘 다- 알아 널 알고 있어 아무 말 하지마 야위어 가는 너의 얼굴을 보면서 눈물만 흘리는 나를 이해해줘 얼마 후엔 너를 먼저 보낼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 줄 수-있니-- 그 곳-엔 너와 함께 할 내가 없을테니 조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