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떴을 때 천정을 보고 혼
자 밥을 먹어도 음 난 한숨만 Yeah
깨끗이 씻고 옷차려 입어도
어디에도 갈 곳이 없네
밖으로 일단 나가자
Oh Lonely 무얼 할까 할게 없어
갈 곳 없어 Oh lonely
거리에는 다정하게 웃는 연인들
넘쳐나 하지만 나 기죽지 않아
당당해 내 맘 알아 주는 건
너뿐인데 혼자도 좋아 Yeah
술 한잔하고 전화를 걸어
누구도 받질 않아 음 난 한숨만
Oh 그댄 무얼 할까 내 생각할까
그 누구보다 Oh lonely 보고싶다
수천번을 불러도 넌 내 곁엔 없어
대답없어 눈물이 흘러
내 시간만 마치 멈춰 버린듯 한
외로움 너만 생각해 Yeah
집에 돌아와 깨끗이 씻고
잠을 청할 때에도 없구나
또 다시 한번 Lonel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