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君がため
夜が招く足音に
요루가 마네쿠 아시오토니
밤이 부르는 발소리에
何時か閉ざした記憶が
이츠카 토자시타 키오쿠가
언젠가 닫은 기억이
誰かの声を合図に開き溢れていく
다레카노 코에오 아이즈니 히라키 아후레테이쿠
누군가의 소리를 신호에 열려 흘러넘쳐가
ただ夢を語る僕の姿は今と違って
타다 유메오 카타루 보쿠노 스가타와 이마토 치갓테
단지 꿈을 말하는 나의 모습은 지금과 달리
どんな事も出来る様な
돈-나 코토모 데키루 요나
어떤 일도 할 수 있는 것 같은
そんな気がしていた
손-나 키가 시테이타
그런 생각이 들고 있어
あの時何かを言いかけた君が
아노 토키 나니카오 이이카케타 키미가
그 때 무엇인가를 이야기를 시작한 너가
今の僕には見えなくて
이마노 보쿠니와 미에 나쿠테
지금의 나에게는 안보여서
「どうか忘れて欲しい
「도우카 와스레테 호시이
「아무쪼록 잊었으면 좋겠다
僕が大切な君なんて要らない」
보쿠가 타이세쯔나 키미난-테 이라나이」
나의 소중한 너는 필요 없어」
-寂しい- と心は泣いて
-사비시이- 토 코코로와 나이테
-외롭다- 라고 마음은 울어서
掛け違え そのままの感情は さまようだけ
카케치가에 소노마마노 칸-죠-와 사마요우다케
엇갈릴 수 있는 그대로의 감정은 헤맬 뿐이야
満ちては欠けていく 惜しむこともない
미치테와 카케테이쿠 오시무 코토모나이
가득 차고는 빠져 가는 아까워할 것도 없어
そんな世界の中 僕も同じで
손-나 세카이노나카 보쿠모 오나지데
그런 세계 안에 나도 같아서
好きも嫌いもない それが簡単で
스키모 키라이모나이 소레가 칸-탄-데
좋아도 싫은 것도 없는 그게 간단해서
皆傷付かないように生きて
미나 키즈츠카나이 요우니 이키테
모두 다치치 않게 살아
後悔とは違うもの ただ懐かしく感じて
코우카이토와 치가우모노 타다 나츠카시쿠 칸-지테
후회와는 다른 것 단지 그립게 느껴져서
今頃君が笑っていれば… なんて思う
이마고로 키미가 와라앗테이레바.. 난-테 오모우
지금 쯤 네가 웃고 있으면… 이라고 생각해
どうか忘れて欲しい
도우카 와스레테 호시이
아무쪼록 잊었으면 해
僕が大切にした君にさよなら
보쿠가 타이세츠니시나 키미니 사요나라
내가 소중히 한 너에게 작별 인사해
-恋しい- と心は泣いた
-코이시이- 토 코코로와 나이타
-그립다- 하고 마음은 울었어
作り笑いなんて出来なくてよかった
쯔쿠리 와라이 난-테 테키나쿠테 요캇-타
억지웃음은 할 수 없어 좋아.
「どうか変わらないまま…」
「도우카 카와라나이마마…」
「어떨까 변하지 않는 채…」
もうこれ以上なく傷つけて
모우 코레이죠우 나쿠 키즈쯔케테
이제 이 이상 아프지 않게 상처입혀줘.
嫌いでいて
키라이데이테
싫어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