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나 너를 쳐다보지 못해 바보같이 자꾸 빨개져만 가는 내 볼 가슴 깊이 너를 바라보며 말해 햇살 같이 포근한 너의 맘이 너무 좋아 생각치 못했던 너의 편지를 받고 용기를 내 먼저 말을 건네 볼까 (CHORUS) 떨려 오는 내 마음 멈출 수 있어 말할 거야 너와 함께 하는 꿈만 같은 일 생각하면 말할 수 있어 두 눈으로.. 마주하고 고백할거야 이런 걸까 내가 느껴 왔던 사랑 너도 같이 느껴 왔었던 사랑이란 걸 가슴 깊이 너를 바라보며 말해 햇살같이 따뜻한 너의 맘이 너무 좋아 생각치 못했던 너의 편지를 받고 나만 느낀 사랑이 아니었던걸 (CHORUS) I have been in love with you more than everything 언제나 이 마음들을 간직할게 I have been in love with you more than everything 너와 같은 마음이었던 걸 아니 늦은 새벽 창가에 기대 널 그려 내 입가에 미소가 번져가고.. 너무나도 고마워 혼자만의 사랑이 싫어 멍한 가슴으로 말 못한 일 바보 같았어 지금은 아냐 이젠 달라 말 할 수 있어 고백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