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벗어나려 해도 난 어쩔수가 없어
그냥 그자리에 앉아
온종일 멍하니 시간만 가고
우두커니 바보같은 내 모습이 처량하네
huge pain in my life
dry tears in my eyes
보고 싶지 않아 이 황량하고 쓸쓸한
loud voice in my heart 이젠 다 틀렸어
my life like forlorn sea
이렇게 또 하루가 가고 난 눈을 감고 있어
그냥 그자리에 누워
지난일 떠올려 후회만 하고
우두커니 바보같은 내 모습이 처량하네
huge pain in my life
dry tears in my eyes
보고 싶지 않아 이 황량하고 쓸쓸한
loud voice in my heart 이젠 다 틀렸어
my life like forlorn sea
하늘에 저 작은새도 잔잔한
파도도 모두 제갈길 찾아 움직이는데
나는 정말 모르겠어
내가 가야 할곳 어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