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어두운 그늘에 가려 갈 곳에 이뤄만 가고 지나간 사랑은 아쉬윔 되어 아련히 나를 스치네
나 어떤 선택도 없었던 길에 모든걸 버려야 했어 아무런 의미도 없는 눈물에 서럽게 울다 잠드네
영원을 믿어왔던 우리 사랑은 가슴에 머물어 내 손끝에 걸린 야망에 지켜왔던 그 약속을
내눈물이 말라버려도 나 지울수 없는데 내 곁을 스쳐 지나는 그리운 시간속에 돌아갈 수 없네
영원을 믿어왔던 우리 사랑은 가슴에 머물어 내 손끝에 걸린 야망에 지켜왔던 그 약속을
내눈물이 말라버려도 나 지울수 없는데
희미한 기억 저편에 다가올 두려움만이 내눈을 흐려 내곁을 스쳐지나는 그리운 시간 속에 돌아갈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