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 가장 깊은 곳, 어두운 마음
들춰내는 track 오래됐지만 still shine
시를 써 가장 아름답고 추악한 rhymes
2011년 겨울 회색빛의 추운 어느 날
Crimson Client same shit, different days
내 마음은 겨울의 풍경들처럼 안갯빛 grey
Born on the blacklist it's like a play
서로간의 role이 정해져 바뀔 수 없는 case
어느 새 매일 밤 내일을 꿈꾸며
Rap이라는 shot 준비를 끝마친 shooter
난 내 가족과 세상과의 불협화음을 빚는
내 사람들과 함께 짐을 꾸려
마음에 감춰둔 나를 둘러싼 question
고갤 돌리고 상념보단 do it action
이를 물었네 왜냐고 묻기 대신
있을까 나같은 환자를 위한 백신
아버지가 물려주신 내 마음의 상처 따위
덮어버리고 Let me say good bye, but
열등감, 그리고 시기와 질투
나를 약하게 만들어 마무리 투수의 실투
Fuck it, 불어닥치는 이 허리케인
결국 버티질 못해 무너진 바리케이트
남들 앞에서 또 내 자신을 모독해
혼자 걸어야만 하는 밤은 고독해
무너진 마음 칠흙보다 훨씬 어둡게
Yeah life is a travel
Sometimes it makes me hard when it comes a sorrow
Akin where it came from but I never know
Just follow the light still believe my soul
Yeah life is a travel
Sometimes it makes me hard when it comes a sorrow
Akin where it came from but I never know
Just follow the light still believe my soul
나를 반기는 것은 차가운 서울
뼛속까지 시린 추억이 깃든 겨울
박스채로 버린 유품 다 과거 또는 사치
매일 기다리는 shot 나는 파파라치
텅 빈 나의 pocket 너무나 낮은 자신
서울이 꼴보기 싫었어, 돌아가자 다시
But 고향을 잃은 집시 where should I go?
신의 목을 졸라 다시 다 내놓으라고
스스로 선택한 my way 혹독한 곳
빼곡하게 채워진 crime page can't stop the flow
무작정 길을 걸어
마치 삶은 끝과 쉼없이 계속되는
집시의 여행인 것처럼
추억이 내 길을 퍽 늦춰
조금 차이야 정해진 길 처음부터
아가페's let be miracle I Learn through her
Life is like that 아름답고 서글퍼
Im the travellin man Everybody's walkin
뒤로 사라지는 길 run 멈춤 없이
나와 길이 다른 모두 just let her go
아름다움보다 추악함을 껴안고
발걸음을 떼 날 기다리는 것들
길이 달라서 날 멍하니 보는 벗들
Yeah i got to go
don't say good bye 이제는 웃고 있는 걸
날 구속하고 껴안고 있는 지금 음악 안에서
I found my own light 마음은 어두워 아직
흔들리는 촛불 도착하기 전까진
계속해서 위태로운 외줄타기
끝이 없는 길 속에서 멈춤 없이 rap을 하지
마음속의 흉터 지울 수가 없대
고통없인 술잔을 비울 수가 없대
Grown ass man 싫었네 어른이 되는 것
돌아올 수 없는 길 새 배움터
돌아가고 싶었어 참 순수한 그때로
떠나지를 말걸 마이너스 아닌 그냥 제로
But now 날 밀어넣은 씨발 음악 덕분에
힘들지만 걷고 있어 so you trust me
빌어먹을 세상의 문제는 pass me
오직 눈물이 음악을 형성하는 basement
Welcome to my eternal road full of pain and sorrow
Facin my own gift-present there is no tomorrow
혼자서 걷는 길 위에서
만남, 이별 웃음, 눈물에서
쓸쓸함, 낯선 슬픔 위에서
난 노래불러 got to Sing forever
혼자서 걷는 길 위에서
만남, 이별 웃음, 눈물에서
쓸쓸함, 낯선 슬픔 위에서
난 노래불러 got to Sing forever